경건한 삶을 위한 생명의 양식

롬10:14-17 "보내심을 받은 자에게서 시작되는 구원" (2019.6.9)

김미영
2019-06-11
조회수 113

하나님을 향해서 죽어있는 영혼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한가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부르는 자를 하나님은 구원해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죽어있는 내 심령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결단할 수 있는 믿음을 주시기 때문에 우리는 주의 이름을 부를 수 있습니다.

구원은 절대적인 하나님의 주권에 달려있기 때문에 우리 인간은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미련하게 보는 전도를 통해서 자기 백성을 구원하십니다. 따라서 우리가 할 일은 전도하는 것입니다(고전1:21). 지금까지 하나님은 보내심, 전파, 들음, 믿음, 부름의 과정을 통하여 선택되고 약속된 자기 백성을 구원해 오셨습니다

참된 복음을 전파하여 사람들을 구원으로 인도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보내심을 받은 사람만이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처럼 세상에 속하지 않은 사람이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룩하게 된 사람입니다(요17:16-17).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사람입니다. 전도법 훈련을 받은 사람이 전도를 잘하는 것이 아니라 평강과 거듭나게 하시는 성령의 역사하심을 경험하고 우리의 시민권이 하늘에 있는 것을 확신하는 자, 바울처럼 나의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길 수 있는 사람입니다(빌3:8).

120년 전 복음의 불모지였던 우리나라에 전파한 좋은 소식은 죄와 사망에서 우리를 구원하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변형시키지 않고 오직 십자가와 부활만을 이야기했습니다. 이것만이 사람들로 하여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게 하는 유일한 길임을 확신하고 그들의 구원을 위하여 증거했습니다.

사도행전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것만이 죽어있는 영혼을 살리는 좋은 소식이 되기 때문입니다.

바벨론 포로 생활을 하고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 역시 좋은 소식(사52:7)을 통하여 실제적인 삶의 환경은 변하지 않았지만 소망과 회복에 대한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듣고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여전히 세상에 목적을 두고 살아갑니다. 솔로몬이 하나님 밖에 있는 자신의 인생을 헛되고 헛된 인생이라고 고백했던 것처럼 세상에 목적을 두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만족감을 누리지 못할 것입니다.

참된 믿음은 순종을 동반하는 믿음입니다. 가장 중요하고도 두드러진 순종은 죄에서 돌아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죄와 사망에서 우리를 구원하셨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죄를 깨달았을 때 회개하며 하나님과 단절됨에서 오는 영적인 답답함으로 간절하게 구원의 즐거움을 회복시켜 달라고 기도했습니다.(시51:12)

구원의 은혜를 경험했다 할지라도 죄를 범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윗처럼, 탕자처럼 하나님께 나아가는 기쁨을 회복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구원에 이르는 믿음은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을 반복적으로 들을 때 생기는 것입니다. 말씀을 들을 때만이 순종을 동반한 참된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말씀을 통해서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주께서 우리 마음을 열어주십니다. 그 복음의 소리를 듣고 믿고 전파하며 보냄을 받은 자로써 사명을 감당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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