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에서 아굴라를 찾아간 이유(행18:1-4)
나의양식
2022-01-01
조회수 243
6
무화과2022-01-01 19:18
예수님을 중심으로 목사님의 말씀 지도를 받으며 모든 성도가 서로 돕고 너그러우며 풍족한 마음으로 공동체를 세워 나가는 것이 교회의 아름답고 건강한 모습입니다.초대교회가 그랬고 주님의 은혜가 있는 곳은 어디나 넉넉함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데살로니가 교회와 고린도 교회 성도들은 그렇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잘못된 종말론에 빠져있는 데살로니가 성도들과, 교회안에 문제와 분쟁이 있고 믿음이 성숙하지 못한 고린도 교회 성도이였기에 당연히 교회를 세워가기에 부족함이 있었을 것입니다. 이렇기에 바울의 복음 사역의 어려움 또한 영적인 눈으로 바라보지 못하였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우리들도 교회를 은혜와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지 못한다면 감사함과 넉넉함이 우리 영혼 안에서 발현되지 않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는 믿음과 넉넉함이 있었기에 바울이 천막을 만들어 생계를 해결하고 모범적인 모습으로 사역할수 있도록 도울수 있었습니다.우리도 아굴라의 부부처럼 목사님께서 사역을 잘하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고 모든 성도가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동역자로서 서로를 살피며 넉넉함과 겸손함으로 올 한해도 건강한 교회로 세워 가길 기도합니다..
엘사2022-01-01 19:42
바울은 고린도에서 생계를 위해 아굴라 부부와 함께 천막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 생계가 궁핍한 바울은 천막만드는 일을 하면서 말씀사역도 병행했습니다. 빌립보나 데살로니가에서 사역을 할 때는 믿음으로 변화된 루디아와 감옥의 간수를 비롯한 빌립보 성도들이 물질로 바울을 도왔습니다. 데살로니가에서 사역을 할 때도 두번이나 물질로 바울을 도왔습니다. 그러나 고린도교회와 데살로니가 교회에서는 성도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 신앙의 본을 보이기 위해서 사례를 받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말씀 사역자들이 사례 받는 것을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교회 사역자들이 사례를 받는 것은 성경적인 접근으로 볼 때 정당한 권리라고 하더라도 교회의 형편과 성도들의 합의가 필요합니다. 사역자가 육체적 탈진으로 영혼의 침체를 갖게 되지 않도록 성도들이 연합하여 돕는 손길을 갖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성도는 영혼을 인도하는 사역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사역자 역시도 감사한 마음으로 받는 자세가 필요하겠습니다. 언덕위의 교회 성도들과 목사님은 서로 연합하여 한몸을 이루는 지체로 서로 살피며 도와 건강하고 믿음이 튼실한 교회로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카이로스2022-01-01 21:59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도착한 바울은 천막사업을 하는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를 찿아 생계의 수단을 먼저 만들어 놓고 선교를 하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주의 말씀을 전하는 사역자들은 먼저 생계가 해결되어야 성도들의 영혼을 위해 말씀준비와 전도하는 일에 전념할수 있습니다 바울도 때로는 성도들과 교회를 통하여 물질적 도움도 받았지만 믿음이 성숙하지 못한 고린도지역 성도들에게 물질적인 도움없이 자비량으로 선교하는것을 기쁨으로 생각하였고 신앙의 본이 된다고 생각하고 자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이미 궁핍과 풍부를 경험하면서 늘 자족하는 삶을 배웠습니다 주께서 늘 함께 하심을 믿었기 때문에 감사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자립이 가능한 교회라면 사역자에게 충분한 사례비를 감사함으로 드리면서 성령충만한 말씀을 준비할수 있도록 사례하는것도 중요합니다 교회의 성도들이 같은 마음으로 하나가 될때 목사님도 주의 사역을 더 잘 감당할수 있고 성도들은 영적으로 충만하여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게 되어 교회가 더욱 성장해 나갈수 있을것입니다
새날^^♡2022-01-01 22:50
바울은 복음사역을 위해 아덴을 떠나 고린도로 왔습니다 하지만 다른 곳을 다니실 때 와는 다르게 바로 복음을 증거한것이 아니고 생계를 위해 먼저 같은 직업을 갖은 천막 만드는 일을 한 아굴라 부부를 찿아간 것을 알수 있습니다
안디옥 교회나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 도움을 많이 받았지만 고린도 교회 성도들의 믿음은 성숙하지 못했기 때문에 바울은 그곳에서 짐이 되는것이 싫으셔서 스스로 생계를 마련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생계가 해결되지 못하면 육체가 힘들어지고 그 기간이 길어지면 영적으로도 침체가 되기 마련입니다
그걸 잘알고 있던 바울은 생계를 먼저 스스로 해결하시고 복음 사역에 힘쓰는 것 또한 고린도 성도들에게 물질적인 짐을 지우고 싶지 않아서였습니다
우리 언덕위의 교회 성도들도 한 맘으로 말씀의 원리를 잘 실행하며 성장하길 소망합니다.
안디옥 교회나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 도움을 많이 받았지만 고린도 교회 성도들의 믿음은 성숙하지 못했기 때문에 바울은 그곳에서 짐이 되는것이 싫으셔서 스스로 생계를 마련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생계가 해결되지 못하면 육체가 힘들어지고 그 기간이 길어지면 영적으로도 침체가 되기 마련입니다
그걸 잘알고 있던 바울은 생계를 먼저 스스로 해결하시고 복음 사역에 힘쓰는 것 또한 고린도 성도들에게 물질적인 짐을 지우고 싶지 않아서였습니다
우리 언덕위의 교회 성도들도 한 맘으로 말씀의 원리를 잘 실행하며 성장하길 소망합니다.
마라나타2022-01-01 23:01
바울은 고린도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복음을 증거 하는 것이 아니라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를 찾아 갔습니다. 그 이유는 생계 때문이 었습니다. 말씀을 편히증거 하기 위해서는 의식주가 필요 합니다. 오늘날 교회 모든 사역자들은 대형교회를 빼고 나머지 80%로가 일반 사회에서 받은 월급보다 사례비가 적게 책정이 되어 힘들게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아굴라 부부를 만나 생계 문제가 해결된 후 본 격적으로 말씀을 증거 하는 사역을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것을 권면했고 설득했습니다. 우리도 목사님이 말씀에 집중 할 수 있도록 필요 한게 무엇인지 늘 생각하며 돕고 말씀의 원리를 잊지 않고 기억하면서 살아기길 원합니다.
포도송이2022-01-02 00:33
바울은 하나님의 도우심과 하나님의 은혜로 주의 사명을 잘 감당하여 나아갑니다.
하지만 그 복음사역위엔 언제나 고난의 시련과 목숨의 위태로움도 있었습니다. 고린도에 도착한 바울은 이번엔 생계에 대한 궁핍함으로 어려움을 겪게됩니다. 언제나 주의 사역위에 돕는 손길이 있었듯이 고린도에서도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가 생업을 통하여 함께 도우며 말씀의 동역자로 함께 나아갑니다.
생계의 궁핍함으로 인해 바울의 말씀사역이 방해받지 않도록 재정적으로 도움을 줄수 있었습니다. 영혼의 양식을 전하는 말씀의 사역자위에 혼신의 힘을 다하여 말씀을 전할수 있도록 재정적인 안정이 필요할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데 있어 부족함이 없도록 아굴라의 부부처럼 넉넉한 마음으로 모든 목회자의 사역위에 재정적으로 도움의 사역이 될수 있도록 해야 할것입니다.
하지만 그 복음사역위엔 언제나 고난의 시련과 목숨의 위태로움도 있었습니다. 고린도에 도착한 바울은 이번엔 생계에 대한 궁핍함으로 어려움을 겪게됩니다. 언제나 주의 사역위에 돕는 손길이 있었듯이 고린도에서도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가 생업을 통하여 함께 도우며 말씀의 동역자로 함께 나아갑니다.
생계의 궁핍함으로 인해 바울의 말씀사역이 방해받지 않도록 재정적으로 도움을 줄수 있었습니다. 영혼의 양식을 전하는 말씀의 사역자위에 혼신의 힘을 다하여 말씀을 전할수 있도록 재정적인 안정이 필요할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데 있어 부족함이 없도록 아굴라의 부부처럼 넉넉한 마음으로 모든 목회자의 사역위에 재정적으로 도움의 사역이 될수 있도록 해야 할것입니다.
함께 동역하던 실라와 디모데는 아직 베뢰아에 남고 홀로 아덴에 도착하여 복음을 전하던 바울은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릅니다 여전히 혼자였고 복음전도를 위해 필요한 거할곳도 재정도 부족했던 바울은 같은 생업을 하는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를 만나므로 그들과 함께 고린도에서 말씀 사역을시작하게 됩니다 빌립보에서는 루디아와 간수의 가정과 여러형제 통해, 데살로니가에서는 야손과 형제들을 통해, 베뢰아에서도 말씀을 받은 형제들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위한 후원을 받아 아덴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고린도에서는 후원을 받을 수 있는 형제가 없었을 뿐아니라 고린도 교회가 세워진 후에도 성도들의 연약함으로 바울은 교회에 물질적 짐을 지우고 싶지 않아 생업을 하며 다른 교회의 후원으로 복음 사역을 해나갔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풍부할 때든지 비천할 때든지 교회를 생각하고 성도를 생각하며 감사함으로 받고 섬기었습니다 또한 성도들은 바울의 말씀 사역을 통해 복음 전함을 기뻐하며 기꺼이 후원하였음을 봅니다 여기에 성경의 원리가 있음을 깨닫습니다 하나님께서 복음 사역을 위해 사역자와 교회가 어떻게 하나가 되어 함께 나아가야 되는지 보여주십니다 사역자와 성도는 함께 주를 바라보고 주를 위해 교회를 세워가는 일을 가장 앞세워야 할것 입니다 사역자는 성령 충만함으로 교회를 세워가며 성도는 사역자의 가르침을 따라 진리로 하나되고 필요를 채우며 한 마음으로 나아갈 때 교회가 든든히 세워질 것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