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데반의 순교후 (행8:1-3)
나의양식
2021-06-12
조회수 292
4
카이로스2021-06-12 15:28
스데반이 복음을 증거하다가 순교당한후에 예루살렘안에는 박해가 시작되었는데 이미 공회에서 심문을 당한 순교를 각오한 사도들을 제외한 경건한 그리스도인들은 박해를 피하여 예루살렘을 떠나 유대와 사마리아까지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목숨을 위한 것이기보다 예수님의 복음에 더욱 목숨을 걸었던자들입니다 흩어진 그리스도인들은 사도행전1:8절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게 되었으므로 하나님의 계획이 말씀대로 이루어진것입니다 이방인을 구원하실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우리의 생각으로는 다 이해할수 없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박해와 고난을 통해서도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때로는 나에게만 왜 이런 고난을 주시냐고 의문을 제기할때도 있지만 모든것이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계획속에 있음을 알기에 우리는 믿음안에 거할수 있는것입니다
참복음은 기복신앙이나 번영의 복이 아닌 고난중에 복이있음을 또한번 깨닫습니다 세상의 권력으로도 잔멸되지 않는 살아있는 복음은 하나님이 살아계신 증거이고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경건하고 거룩한 그리스도인을 사용하시는 하나님께서 어려운 시대를 지나고 있지만 끝까지 복음의 그루터기로 우리 교회를 사용하실것을 믿으며 우리성도 모두가 믿음을 지켜나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참복음은 기복신앙이나 번영의 복이 아닌 고난중에 복이있음을 또한번 깨닫습니다 세상의 권력으로도 잔멸되지 않는 살아있는 복음은 하나님이 살아계신 증거이고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경건하고 거룩한 그리스도인을 사용하시는 하나님께서 어려운 시대를 지나고 있지만 끝까지 복음의 그루터기로 우리 교회를 사용하실것을 믿으며 우리성도 모두가 믿음을 지켜나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포도송이2021-06-12 19:45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을 다 알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알아야 할것은 하나님의 계획된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 진다는 것입니다. 하루하루 삶속에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삶의 방향은 은혜의 방편에 집중하며 교회의 본질에 더욱 충실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할때 우리를 통하여 복음이 확장되고 계승되어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 질줄 믿습니다. 바른신앙을 가지고 올바른 믿음으로 나아가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나의 이익을, 나의 편안함을 때론 내려놓아야 합니다. 온갖 박해와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신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았던 스데반과 말씀의 성취를 위해 흩어졌던 경건한 사람들 처럼 아무리 힘든 상황에서도 예수그리스도의 편에 서는 것입니다. 이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계획을 이뤄가시며 하나님의 말씀이 이뤄짐을 믿습니다. 이처럼 참복음은 예수님 편에 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참복음을 위하여 날마다 승리하며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무화과2021-06-12 23:25
이 세상을 통치해 가시고 섭리해 가시는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은 우리의 이성으로는 다 알수 없습니다. 그러나 놀라운 것은 교회의 박해를 통해서 경건한 신앙인들을 유대와 사마리아와 모든 땅으로 흩으시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성취해 가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고난과 박해를 통해 믿음을 견고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가시는 섭리는 피조물을 통치해 가시는 순리적인 방법인것 같습니다.. 스데반의 순교의 피와 경건한 참신앙을 소유했던 남은자들의 참된 복음은 현재의 나와 참된 우리 그리스도인을 있게 하였고 천국의 백성으로서 예수님께 소망을 두고 신앙생활을 잘 해 가고 있는지 말씀을 통해 검증해 주었습니다..정당한 말씀이 선포되고 정당한 성례와 권징이 실시 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해 가는 것은 중요한것 같습니다. 극심한 박해에도 사도들과 흩어져 있는 성도들이 오가며 참 진리를 지키기 위해 바른말씀으로 변화 된 것인지 검증한 모습은 깊은 감동을 줍니다.이런 참된 복음을 우리가 지키며 이어 가야 합니다.신앙 생활 하면서 많은 힘듬과 고난과 어려움이 있지만 지금도 우리를 통해 구원을 이루어 가시는 주님을 믿고 말씀에 순종할수 있어야 합니다.우리는 할수 없지만 주님은 말씀을 반드시 이루어 가시기 때문입니다..!!
마라나타2021-06-13 09:21
스데반의 순교이후 교회의 박해는 점점 더 심해졌습니다.
사울은 남녀 할 것 없이 그리스도인을 끌어다가 옥에 넘겼고 다메섹까지 가서 그리스도인을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는 일에 앞장을 섰습니다. 사울은 그리스도인에게 두려움의 대상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박해와 고난 속에서도 신앙을 지켰습니다. 우리가 서야 할 곳은 예수그리스도의 편입니다. 나를 바라보면 할 수 없지만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신 예수님을 바라보면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주님 우리는 이 세상을 통치해 가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다 이해할 수는 없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이해를 뛰어 넘어 구원의 계획에는 이방인도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마지막으로 하늘로 승천하셨을때 우리에게 명령하셨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라고, 주님 저에게도 어떠한 고난과 박해가 있을 지라도 두려워하지 말고 참된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될수 있는 확고한 믿음과 은혜를 주세요.!!
사울은 남녀 할 것 없이 그리스도인을 끌어다가 옥에 넘겼고 다메섹까지 가서 그리스도인을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는 일에 앞장을 섰습니다. 사울은 그리스도인에게 두려움의 대상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박해와 고난 속에서도 신앙을 지켰습니다. 우리가 서야 할 곳은 예수그리스도의 편입니다. 나를 바라보면 할 수 없지만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신 예수님을 바라보면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주님 우리는 이 세상을 통치해 가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다 이해할 수는 없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이해를 뛰어 넘어 구원의 계획에는 이방인도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마지막으로 하늘로 승천하셨을때 우리에게 명령하셨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라고, 주님 저에게도 어떠한 고난과 박해가 있을 지라도 두려워하지 말고 참된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될수 있는 확고한 믿음과 은혜를 주세요.!!
교회가 교회의 본질인 말씀과 성례와 기도에 충실하고 교회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 때 복음은 예루살렘인근 까지 확장됩니다.그후 스데반의 복음 선포와 순교로 교회는 박해와 고통의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사울과 공회의 회원인 대제사장들이 휘두르는 공권력으로 그리스도인들은 감옥에 갇히거나 예루살렘을 떠나 흩어져야 했습니다. 말씀에 순종하여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닥친 고난은 너무도 고통스러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들이 머무는 모든 곳에서 바른 복음을 전파하였습니다. 복음으로 인하여 박해를 당했지만 다시 복음을 전하는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그리하여 복음은 사마리아땅까지 이르게 됩니다. 지난 교회사의 모든 박해의 시기에 그리스도인들은 스데반이 그러했듯이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말하였기에 박해당하였으나, 그들을 통해 바른 신앙 진리의 말씀이 우리에게 이르게 되었음에 감사할 뿐입니다. 내가 지금 속해있는 모든 자리에서 나의 말과 행동은 세상과 구별되어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일상의 작은 말과 행동중에 그저 흘려떠내려가듯 말씀의 기준이 아닌 세상사람들의 생각에 동조하듯 살고 있지는 않은지요. 예수님편에 서는 삶은 갑자기 큰일앞에서 뿐 아니라 일상의 훈련임을 알게 됩니다. 일상에서 말씀과 기도로 은혜의 방편 가운데 성령충만한 삶을 살고자 할때 박해때에 믿음과 힘을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게 될것 입니다. 또한 우리의 발걸음이 닿는곳에 참 복음이 선포되어지게 될 것 입니다. 지금 내가 있는 곳에 그리스도의 참복음이 나타나고 있는지요. 예루살렘에 남은 사도들과 흩어진 제자들은 모두 교회와 그리스도를 위해 사명을 다하는 것이었습니다. 크신 하나님의 계획은 경건한 그리스도인들의 고난과 성장과 믿음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지금 하나님께서 심어주신 곳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위해 날마다 하나님의 거룩한 뜻이 이루어지기 위해 진리안에서 사는 삶이 되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