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들과 대조되는 스데반(행6:8-15)

나의양식
202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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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죄인된 우리를 구원하시고 인도하실 때에 자기백성에게 큰 은혜를 부어주십니다. 놀랍게 경험되어진 은혜는 고난과 역경속에서 하나님의 확실한 은혜를 붙들도록 도우십니다. 초대교회 또한 복음을 전하고 교회가 성장하는 가운데 고난이 있었지만 진리의 터위에 오직 은혜로 세워져가고 있었습니다. 복음을 전하고 큰 기사와 능력으로 표적을 행하는 스데반 집사에게 거짓된 말씀에 서있는 자유민들이 공격이 있었습니다. 스데반은 진리의 말씀의 터위에서 굳게 서있었기에 그들과의 논쟁을 두려워 하지않았으며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그의 얼굴은 천사와 같았습니다. 하지만 자유민들은 세상적 가치관대로 돈으로 매수한 거짓 증인들을 내세워 악한 계획을  일삼습니다. 이것이 바로 진리와 비진리에 서있는 사람의 극명한 모습입니다. 내가 진리위에 견고히 서있다면 논쟁을 두려워 하지않을 것입니다. 또한 논쟁에서 이기는것이 목적이 아니라 은혜와 권능의 충만함으로 천사와같이 복음을 전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사람의 지혜가 아닌 오직 말씀만을 전할때 영혼이 변화될 수 있기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배운 교리와 성경공부 구속사적성경개관 그리고 설교를 통해 견고히 무장한것으로만 만족하지않고 복응 증거자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나의 삶이 은혜의 방편을 통해  은혜를 더 풍성히 누리고 흘러 넘치게 되길 소망합니다. 아직도 우리에겐 훈련이 더 필요함을 깨닫습니다. 너무도 익숙해져있는 삶의 모습을 걷어내고 그곳에 경건의 훈련으로 더 심기 원합니다. 고난 앞에서도 하나님의 영광으로 사로 잡힌 자로 세상에 서있을 날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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