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도 앞에선 바울을 보호하신 하나님(행25:1-12)

임마누엘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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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 총독이 된  베스도는 예루살렘에 와서 바울이 증거하는 예수 그리스도는 정치와 종교적으로 자신들에게  부정적인 복음이라고  판단하고 유대인들과 같이 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바울을 재판하여 죽이려고 했지만 로마시민권자인 바울에게 로마법을 적용하여 목숨을 보전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로마로 가서 복음을 전할 사명을 받은 바울을 보호하신  것입니다 2년동안 감옥생활을 하는 고난 가운데서도 인내할수 있는힘은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은혜와 하나님나라에 대한 소망으로 겉사람은 후패하나 속사람은 날마다 새로와짐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끝나지 않을것같은 환경을 보면 낙심할때도 있지만 하나님을 바라보면 날마다 견딜수 있는 힘을 얻습니다 너무 고통스러울때는  차라리 저를 데려가주세요  라고 기도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바울은 이미 1.2.3차전도여행을 통해서  많은 고난을 경험했고 또한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세상이 주는 두려움보다 더 크신 능력의 하나님을  경험했기에  죽음앞에서도 당당할수 있는 것입니다

 바울을 보면 예수님이 보입니다  십자가에서 온갖  고초와 채찍의 고통가운데서  피와 물을 쏟으시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시므로  죽을수 밖에 없던 우리를 죄에서 구하시고 하나님나라에 들어갈수 있는 새생명을  부여해 주셨습니다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예수 그리스도  당신만이 우리의 살아가는 이유가 되심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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