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맞고 결박당한 바울의 호소(행21:37-22:30)
카이로스
2022-03-26
조회수 246
4
나의양식2022-03-26 19:13
유대인들에 의해 죽을 정도의 매질을 당한 바울은 천부장에 의해 결박당하여 영내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자신에게 매질을 한 유대인들과 분리되기 보다 그들에게 복음을 전해야만 한다는 마음이 더 컸습니다 온전하지 못한 몸을 돌보는 것 보다 동포 유대인을 향한 구원의 열망이 가득했습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죽음의 흔적을 몸에 지니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것 그것 만을 생각하며 지혜를 발휘하는것을 봅니다 사도바울의 복음을 향한 이러한 열정을 보며 우리 삶속에서 감정과 마음을 흔드는 문제들속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분명히 보여집니다 이 문제를 통해 복음이 전해 지기 위한 지혜가 무엇인가? 때론 복음과 무관해 보이는 일상의 문제 처럼 보일지라도 그리스도인으로 어떻게 지혜를 발휘해야 할지 기도할때 우리는 복음을 위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 입니다 우리를 향하여 대적하는 자들에게 '부형들이여'라고 간절하고 온전한 마음으로 스데반과 바울과 같이 다가갈 수 있을것입니다 복음이 필요한 사람을 위해 천국이 이루어져야할 모든 곳을 위해 내가 낮아지고 견뎌내야 할 때 우리의 마음의 그릇이 더욱 기꺼이 넓어 지길 원합니다 나의 삶의 안전과 평안보다 복음이 전해져야 하는 그곳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음으로 온전히 낮아지길 기꺼이 할 수 있길 소원합니다
엘사2022-03-26 21:20
유대인들에게 매질을 당한 바울은 로마군에 의해 영내로 들어가게 되자 천부장에게 부탁해 유대인들에게 말할 수 있는 권한을 받습니다. 바울은 적대성을 보이는 예루살렘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간증합니다. 먼저 자신도 유대인들과 같은 삶을 살았던 것을 증거하고, 두번째로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이후 변화된 인생을 살아가는 삶을 증거합니다. 바울은 자신에게 매질을 했던 유대인들을 향해 부형이라고 부르며 그들을 향한 소망, 자신도 복음으로 영혼이 변화되었듯이 그들도 복음으로 변화할 것을 기대합니다. 그러나 바울을 향한 적대심이 큰 예루살렘 사람들은 완악한 모습을 보입니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씀에 순종함으로 복음을 알리는 일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매질을 당하고 결박당해도 순종함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다했던 것입니다. 복음을 듣고 믿음을 갖게 되는 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바른 간증은 입으로 뿐 아니라 삶으로도 나타나는 것입니다. 신비한 것이나 세상의 성공을 논하는 간증이 아니라 바울처럼 주 예수를 만나고 주 예수로 말미암아 새로운 삶을 사는 것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은혜를 받았음에도 세상의 가치와 이기심을 충족시는 것에만 관심을 가진 것을 회개합니다. 때를 얻든지 그렇지 못하든지 모든 상황속에서도 복음을 증거하고 간증하는 삶을 살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무화과2022-03-26 23:21
많은 사람들은 로마 시민권을 얻기위해 노력하며 자신의 자랑거리로 여기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돈을 벌거나 성공을 위해 사용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로마시민권을 자신의 자랑과 성공을 위한 것이 아니라 위기의 순간 복음을 증거 할 기회를 얻기 위해 사용합니다.지혜를 발휘하여 청중 앞에서 자신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새롭게 변화된 삶을 살게 되었는지 증언합니다. 사람에게 굴복하지 않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으로 변화 된 것은 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로 된 것임을 밝힘니다.예수님의 고난과 죽음의 흔적을 가지고 고난에 늘 동참한 바울의 믿음은 항상 복음을 향해 있었습니다. 나에게도 주신 것이 있다면 자신의 이익과 세상의 성공을 위한 삶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복음 확장을 위해 사용되길 소망합니다..바울과 같이 내 안에 예수님의 고난의 흔적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믿음을 주시길 주님께 기도합니다.
포도송이2022-03-26 23:27
바울은 환난과 결박 가운데서도 믿음의 끈을 놓지 않고 더욱 주의 사명을 감당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향한 뜨거운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뜨거운 마음을 자신에게 적대성을 보이는 예루살렘 사람들에게 사랑과 형제의 마음으로 호소합니다.
자신이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변화되기 까지의 삶을 그리며 예수님이 우리의 구원자 되심 믿기를 간증합니다. 그럼에도 바울에게 돌아온 것은 환난과 결박의 채찍질 이었습니다. 십자가의 길은 좁은 길이며 고난의 길입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평강의 은혜가 있었기에 바울은 그 고난에 기꺼이 참여 한 줄 믿습니다. 과거 스데반의 죽음을 마땅히 여겼던 바울에게 조차 예수님은 찾아와 주셨습니다. 오직 예수님의 은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복음은 우리 힘으로 되지 않기에 우리 또한 성령께 의지하며 주신 사명 잘 감당하여 나아가야 할것입니다. 때론 삶의 지혜를 간구하고 힘듬과 어려움 속에서도 바울과 같은 믿음으로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할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자신이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변화되기 까지의 삶을 그리며 예수님이 우리의 구원자 되심 믿기를 간증합니다. 그럼에도 바울에게 돌아온 것은 환난과 결박의 채찍질 이었습니다. 십자가의 길은 좁은 길이며 고난의 길입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평강의 은혜가 있었기에 바울은 그 고난에 기꺼이 참여 한 줄 믿습니다. 과거 스데반의 죽음을 마땅히 여겼던 바울에게 조차 예수님은 찾아와 주셨습니다. 오직 예수님의 은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복음은 우리 힘으로 되지 않기에 우리 또한 성령께 의지하며 주신 사명 잘 감당하여 나아가야 할것입니다. 때론 삶의 지혜를 간구하고 힘듬과 어려움 속에서도 바울과 같은 믿음으로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할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바울은 원래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났고 가말리엘의 문하생으로 율법의 교훈을 받고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있는자로 로마시민권자로서 최고의 스펙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믿는자를 핍박하고 잡아들이기위해 다메섹도상으로 가던도중 부활하신 예수를 만나 회심하고 완전히 다른 인생으로 복음전도자로써의 삶을 살게 됩니다 이전에 자랑하던 모든것들을 배설물로 여긴다고 말했는데 이처럼 그리스도가 찿아오심으로 인해 변화된 바울은 천부장의 결박가운데서도 복음을 전할 기회를 만들고 백성들에게 간증을 하게 됩니다 예수를 만나기 전과 예수를 만난이후를 간증하면서 바울을 비방하는자들을 향해 스데반과 똑같이 부형들아 라고 지칭합니다 이표현에는 주안에서 한가족으로 생각하면서 용서와 긍휼의 마음도 들어있습니다 오직 은혜로 구원받은자의 표현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살다보면 이처럼 삶속에서 드러나게 됩니다 오직 예수님만을 높이는 말을 할수 있게 될것입니다 바울은 천부장과 백부장에게 로마시민권자로써 신분을 보호받고 앞으로 로마까지 복음사역을 감당하게 될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만난이후 어떤것이 변화하였는가?? 이런 질문을 해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