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신앙관습을 버린 베드로와 말씀을 사모한 고넬료(행10:24~48)

나의양식
202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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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중 환상 중에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순종한 유대인 베드로와 이방인 고넬료는 어떤일이 자신들을 통해 일어날지 전혀 알 수 없었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말씀 하셨기에 베드로는 익숙했던 유대인의 법을 버릴수 있었고, 로마의 군인으로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에 신변의 위험이 있음에도 고넬료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위해 가족 친척 친구들까지 불러 간절한 마음으로 기다릴수 있었습니다. 베드로는 여전히 이방인에 대한 유대인의 법에 생각이 매여 있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그때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위해 겸손히 준비된 이방인 고넬료를 만나게 되며 동행한 유대인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하나님께서 복음을 듣게하시고 구원하기로한 이방인에게 성령을 부으시는 놀라운 일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놀라운 일은 우리의 마음이 오직 말씀에 있을때 가능합니다. 나의 것을 버리고 오직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 만이 하나님의 사역에 쓰임 받게 됨을 봅니다.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가치가 아닌 하나님께서 지금 순종하라고 하신것이 삶의 우선순위가 되길 원합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열려진 마음 기대하는 마음으로 말씀의 자리에 있는것 입니다. 주께서 우리를 통해 하실 큰 일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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