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데반의 외침,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행7:44-60)

나의양식
202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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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하나님의 주권이 미치지 않는곳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곳이 없습니다. 우주 만물의 창조자이신 하나님께서 죄인된 사람들중 선택한 자들에게 친히 임재하시고 함께 하시기 위해 광야에서는 성막을 예루살렘에는 성전을 세우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인간에 의한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하나님의 영광의 충만함을 보게하셨고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성막 성전의 외형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기 백성이 있는 곳 만이 경험할 수 있는것입니다. 거룩하게 구별된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알기에 스데반은 마지막 까지 하나님의 임재가 떠난 유대인들을 향하여 그들이 죽였으나 부활 승천하시고 재림하실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소망이 있음을 선포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찔림을 받아 회개에 이르지 않고 귀를 막으며 결국 스데반을 돌로 쳐 죽이게됩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떠난 죄인의 모습이 이토록 강퍅하고 잔인하며 미련 할 수 있음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임재가운데 하나님의 영광과 우편에 계신 예수님을 바라본 스데반은 천사와같은 모습으로 우리의 모범이시요 소망이신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께 영혼을부탁하며 유대인들을 위한 기도로 순교를 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의 삶의 끝은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스데반은 인생의 고통중에 있었지만 이 세상을 향한 한탄으로 천국을 사모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그 영광을 바라보며 기쁨으로 충만하게 사명을 감당하였습니다. 내가 천국을 사모하는 모습이 이땅의 소망 없음이 아니라 스데반과 같이 천국의 영광을 바라보는 믿음으로 이 땅에서 주시는 사명에 순종하며 인생의 크고 작은 파도를 넘길 원합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과 함께 하시며 감당할 능력과 힘을 주시겠다 약속하셨고 아브라함 요셉 모세와 같은 증인들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주셨습니다. 내가 서있는 곳이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곳입니다 눈을 들어 하나님을 다시 바라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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