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데반의 외침,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행7:44-60)
나의양식
2021-06-05
조회수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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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스2021-06-05 22:44
하나님이 임재하시고 죄인들이 회개하고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로 광야에서는 성막을 짓게 하셨고 예루살렘에서는 성전을 짓도록 명령하셨는데 유대인들은 아름다운 성전자체에 거룩성을 부여하며 성전을 우상화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천지만물의 주인되시며 언제 어디서든 편재하신 분이므로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는데 유대인들처럼 하나님을 성전에만 가두고 우리의 생각과 눈높이에서 제한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생각해봅니다 스데반은 유대인들이 성령을 거스르고 선지자의 예언대로 오신 예수를 죽인 불순종의 죄를 지적하자 귀를 막고 분노하며 스데반을 돌로 쳐서 죽이는 죄를 저지르게 됩니다 이처럼 바른 진리가 선포되더라도 듣기 싫어하고 미워하는 모습은 지금도 여전합니다 때로는 듣기 싫은 말씀도 있고 순종하기 싫은 일도 있지만 우리는 주의 말씀에 순종해야합니다 스데반은 자기에게 돌을 던지는 그 사람들을 향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하신 말씀과 동일하게 하나님께 자신의 영혼을 부탁하며 죄인들을 용서해달라고 기도한것입니다 이모습이 우리의 모습이 되기 원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그에게 임한것이고 오직 하나님께서 소망과 위로를 주셨기에 가능한것입니다 어떤 상황가운데서도 하나님을 부인하지 않고 스데반처럼 두려움없이 오직 예수를 바라보며 믿음 지키기를 소원합니다
무화과2021-06-05 23:49
스데반의 열정적인 복음과 함께 계셨던 하나님은 거룩하고 신실한 성도와 함께 하시는 분이십니다.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임재는 외형에 있지 않았습니다. 공회에서 스데반과 함께 있던 사람들의 삶은 성전에서 제사하고 율법은 있었지만 성령을 거스리고 하나님 말씀을 거부하는 삶이였습니다.눈에 보이는 화려함을 쫓는 삶은 죄의 본성을 따라 살아가는 삶이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씀의 충만함 앞에 거룩한 모습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스데반의 믿음의 신실함과 거룩함은 죽음 앞에서도 영의 눈으로 하나님의 영광과 예수님이 하나님 우편에 계신 것을 바라 볼수 있게 하였습니다.스데반이 소유했던 부활의 소망 또한 죽음 앞에서 영혼을 하나님께 의지하는 믿음과 평안으로 있게 하였습니다 사나 죽으나 우리는 주님의 것입니다..스데반에게 부어주신 믿음의 은혜를 우리에게도 부어 주시길 소망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씀의 충만함 앞에 거룩한 모습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스데반의 믿음의 신실함과 거룩함은 죽음 앞에서도 영의 눈으로 하나님의 영광과 예수님이 하나님 우편에 계신 것을 바라 볼수 있게 하였습니다.스데반이 소유했던 부활의 소망 또한 죽음 앞에서 영혼을 하나님께 의지하는 믿음과 평안으로 있게 하였습니다 사나 죽으나 우리는 주님의 것입니다..스데반에게 부어주신 믿음의 은혜를 우리에게도 부어 주시길 소망합니다.
마라나타2021-06-06 08:55
스데반은 마지막 죽는 순간 까지도 자기를 향해 돌을 던지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 자신의 영혼을 받아 달라고 맡겼습니다. 주님 저 또한 이 세상을 살아 가면서 성령을 거스르지 않고 하나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순종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들을 때에도 내가 듣기에 좋은 말씀만 있지 않습니다. 내가 듣기 싫어도 들어야 할 말씀들이 있습니다. 주님 우리의 귀에 어떤 말씀이 들리든지 그 말씀을 들을때 취사 선택이 아니라 모든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 드리고 순종하는 신앙 생활을 하길 원합니다. 우리가 처해 있는 환경은 다를 수 있지만 어떤 상황에 있든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부활의 확신 가운데 살아갈 때 하나님은 그 곳에서 우리와 함께 계시는 분입니다. 오늘도 이 말씀에 은혜받고 힘을 내어 기쁜 마음으로 하루를 보냅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세상에 하나님의 주권이 미치지 않는곳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곳이 없습니다. 우주 만물의 창조자이신 하나님께서 죄인된 사람들중 선택한 자들에게 친히 임재하시고 함께 하시기 위해 광야에서는 성막을 예루살렘에는 성전을 세우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인간에 의한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하나님의 영광의 충만함을 보게하셨고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성막 성전의 외형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기 백성이 있는 곳 만이 경험할 수 있는것입니다. 거룩하게 구별된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알기에 스데반은 마지막 까지 하나님의 임재가 떠난 유대인들을 향하여 그들이 죽였으나 부활 승천하시고 재림하실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소망이 있음을 선포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찔림을 받아 회개에 이르지 않고 귀를 막으며 결국 스데반을 돌로 쳐 죽이게됩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떠난 죄인의 모습이 이토록 강퍅하고 잔인하며 미련 할 수 있음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임재가운데 하나님의 영광과 우편에 계신 예수님을 바라본 스데반은 천사와같은 모습으로 우리의 모범이시요 소망이신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께 영혼을부탁하며 유대인들을 위한 기도로 순교를 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의 삶의 끝은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스데반은 인생의 고통중에 있었지만 이 세상을 향한 한탄으로 천국을 사모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그 영광을 바라보며 기쁨으로 충만하게 사명을 감당하였습니다. 내가 천국을 사모하는 모습이 이땅의 소망 없음이 아니라 스데반과 같이 천국의 영광을 바라보는 믿음으로 이 땅에서 주시는 사명에 순종하며 인생의 크고 작은 파도를 넘길 원합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과 함께 하시며 감당할 능력과 힘을 주시겠다 약속하셨고 아브라함 요셉 모세와 같은 증인들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주셨습니다. 내가 서있는 곳이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곳입니다 눈을 들어 하나님을 다시 바라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