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니온과 루스드라와 더베에서 주를 힘입은 사역(행14:1-21)

나의양식
202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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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성경을 통해 차근차근 순종할 수 있도록 알려주시는것 같습니다. 지난 주일에 말씀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자로 살아가는 당위성과 소망을 보게 하셨던 하나님께서는 이제 바울과 바나바의 이고니온과 루스드라 더베에서 복음전도 과정을 보여주시므로 우리가 복음 전하는 자로서 만나게될 많은 상황을 보게 하십니다. 이고니온에서 복음을 전할때 회당에 모인  많은 자들이 믿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곧 선동하는 자들로 인해 고난을 받게 됩니다 그럼에도 이고니온에서 가르치기를 포기하지않고 오래동안 머물며 담대히 전도합니다. 그때 성령께서 능력을 주시어 주의 기사와 표적과 더불어 힘있게 전도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루스드라에서 걷지 못한자를 고치는 놀라운 사건으로 이방인들이 신으로 섬기고자 할 때에도 오직 복음으로 말씀만을 전하는것을 보게 됩니다. 복음의 놀라운 전진 앞에 다시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온 유대인들로 인해 돌로 내침을 받아 거의 죽음가까이 이르는 고난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시!! 일어서 더베에서 복음이 전해지고 제자가 많아져 교회가 세워지는 놀라운 역사가 계속 이어지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말하고' '듣고 ' ' 전하여 ' 계속되는 복음의 증거는 성령의 역사이기에 가능합니다. 성령의 능력만이 우상과 죄로 완악한 마음을 변화시키기에 사도바울과 바나바는 온갖 방해속에서도 계속 나아갈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우물쭈물인 내 모습은 복음을 거부하는 자들의 완악함을 더 크게 보는것같습니다. 오늘도 주저하는 연약한 모습이지만~ 우리가 전하는 복음은 사도행전을 통해 보여주신대로 우리를 통해 확장되어 갈 것입니다!! 불가능해 보이는 모든 상황도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강력으로 무너질것을 믿습니다 오직 주를 힘입어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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