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가에서 비시디아 안디옥으로(행13:13-23)

코람데오
2021-09-17
조회수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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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송이2021-09-18 19:40
하나님께서는 주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이들에게 주의 일을 할수 있도록 서로 믿음의 동역자로 세워주시고 주의 사명을 잘 감당 하길 원하십니다. 부름받은자 들은 서로 믿음으로 의지하고 격려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복음위에 서 가야 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본문 말씀에는 믿었던 마가 요한의 선교여행 중단으로 바나바와 바울은 다투게 되었고 함께 하고자 했던 이들에게 뜻하지 않은 마음의 상처를 안기게 합니다. 각자의 사정과 형편이 있겠지만 그 일에 앞서 몸된 그리스도의 교회를 세워가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의 뜻과 계획 하심이 무엇인지 우리는 먼저 생각해야 할 줄 믿습니다. 바나바와 바울은 하나님의 뜻을 알기에 낙심치 않고 주신 사명을 위해 복음의 현장으로 나아갈수 있었습니다.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바울은 주의 말씀을 들을것을 선포합니다. 우리의 죄를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이땅위에 보내신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하심 입니다. 복음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며 믿음 안에서 서로 하나되어가는 우리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들려오는 주의말씀, 우리를 변화시키는 생명의 말씀인줄 믿습니다.
주의 말씀을 서로 듣고 나누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믿음의 동역이 되길 소망합니다.
들려오는 주의말씀, 우리를 변화시키는 생명의 말씀인줄 믿습니다.
주의 말씀을 서로 듣고 나누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믿음의 동역이 되길 소망합니다.

헤세드2021-09-18 20:22
우리의 인생여정에서 삶의 무게가 무거워서 그저 주저앉고 싶을 때 우리를 단숨에 하나님을 향하여 끌어 올리는 것은 우리를 구원하시고 삶의 목적을 분명하게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사도바울과 바나바가 선교여행중 겪게 된 시련속에서도 주저 앉지 않고 계속 선교를 향하여 나아간 것도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으로 인함입니다 이방인의 구원을 보게 하셨고 교회가 세워지는 것을 경험하게 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게 됩니다. 비시디아 안디옥 회당에서 사도바울은 복음을 선포하며 '들으라' 고 말합니다 우리의 상황 경험 감정에 집중하는것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진리를 듣는것을 우선순위에 놓아야 합니다 그때에 우리의 낙망을 넘어서 사도바울과 바나바와 같이 앞으로 사명을 위해 일어설 수 있으며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게 될것 입니다 이 약속은하나님이 친히 언약하신 대로 이 땅에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성취되었고 곧 우리가 얻게될 영광입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아버지 되신 하나님의 약속은 우리의 순종을 통해 우리 자녀와 복음이 필요한 자들에게 선포되어지고 가르쳐짐으로 더욱 확장될것을 믿습니다!!

무화과2021-09-18 20:57
교회를 세워 나가며 함께하는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도 여러가지 문제에 부딪칠 수 있습니다.이럴때 우리가 바라보고 나가야할 곳이 어디인지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바울은 밤빌리아 버가에서, 선교사역을 함께했던 요한이 떠나는 일로 낙심이 되었지만 주님이 주신 사명만을 생각하며 비시디아 안디옥으로 향해 나아 갔습니다.회당에 모인 유대인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들을 것을 강조하며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하신 일에 대해 열거하면서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님이 구원자 되심을 전하였습니다.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이스라엘 역사를 통해 예수님을 바라보고 구원 받는 자가 되는 것이 였습니다. 이 말씀은 저에게도 역사 하시어 들을 수 있도록 하시고 구원자 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바라 볼 수 있는 믿음을 주셨습니다..바울이 회당에서 한 이 말씀은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해서 우리가 전해야 할 말씀이며 우리의 사명입니다..

마라나타2021-09-18 22:34
바울 일행은 구브로를 떠나 이차 선교여행지인 밤빌리아의 버가에 도착하자마자 한 가지 문제가 생겼습니다. 믿음의 동역자인 요한이 선교여행을 포기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버렸기때문입니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바나바와 바울은 마음이 많이 상하고 낙심되고 다툼으로 까지 이어졌지만 바울 일행은 주저앉아 있을 수 가 없었습니다. 왜냐 하면 주께서 주신 사명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복음을 전할때 그들이 받아들이지 않고 다른 길로 가고 있을때 낙심하고 포기 하고 싶은 마음이 들을 때가 참 많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포기 하지 않는데 왜 내가 포기를 할까?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 들을 때 마다 회개하고 다시 복음을 전하곤 합니다. 바울 일행 또한 비시디아 있는 안디옥으로 가서 두번째 사역을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우리도 목사님을 통해 주일 마다 선포되는 말씀을 듣고 묵상하며 나의 영혼이 변화되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바나바와 바울일행은 첫 선교지 구브로를 떠나 밤빌리아 버가에 도착하였는데 마가요한이 어떤 이유인지는 알수없지만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갔습니다 이일로 두사람은 심하게 다투고 2차선교여행은 각기 다른지역으로 선교여행을 간것을 알수 있습니다 믿음의 동료에게서 느끼는 많은 감정들을 잘 추스리고 바울일행은 비시디아 안디옥에 들어가 회당에 모인 사람들과 만나게 됩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위해 모였던 사람들이었지만 눈과 귀로만 만족하고 마음으로 하나님을 찿지는 않았습니다 우리들도 교회에 나올때에 전심으로 주님을 만나고자 하는 준비된 자세로 예배하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하겠습니다 믿음은 말씀이 선포되는 자리에 있어야 생깁니다 말씀을 듣을때 깨달을수 있도록 성령께서 도우십니다 바울은 이들에게 " 들으라"로 시작하여 이스라엘 역사를 주관하신 하나님께서 죄인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약속대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것은 나의 의지로 되는것이 아닙니다 말씀이 선포되는 그 자리에서 마음을 열어 주님을 온전히 신뢰할때에 우리를 만나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들에게 은혜로 구원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예수가 구원자 되심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