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디옥교회의 다섯 명의 지도자 (행13:1-3)
나의양식
2021-09-04
조회수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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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2021-09-04 21:13
안디옥교회는 하나님을 향한 바른 믿음과 신앙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주의 사역들 잘 감당하며 세워져 나갔습니다. 안디옥 교회가 견고하게 잘 세워져 갈 수 있었던 것은 교회의 다섯명의 지도자들이 말씀을 선포하고 가르치는 일에 충실하였기 때문이며, 교회 안의 성도들은 이런 지도자들을 인정하고 잘 따랐기에 가능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성경을 완성하신 이후 오늘날 선지자로서 교회 안에서의 역할은 오직 예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가르치는 일 입니다.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최고의 권위를 두고 교회의 지도자들의 질서에 따라 주를 섬겨 나가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며, 이런 사명을 잘 감당해 나갈때 성령님께서 이방인의 구원을 위해 바나바와 사울을 구별하여 새로운 일을 맡기셨던 거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도 새로운 일을 맡겨주실 것입니다. 우리 개인의 특성과 교회의 특성에 적합하게 구원에 필요한 우리의 장점들을 사용해 가실 것을 믿습니다..우리의 신앙이, 우리의 교회가 말씀에 더욱 충실하여 견고하게 세워져 갈 수 있도록 목사님을 위해, 더 나가 한국교회의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에 힘쓰는 성도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카이로스2021-09-04 22:48
이방인 지역에 세워진 안디옥교회는 세계선교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임을 알수 있습니다 교회의 지도자인 선지자와 교사의 사명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때에는 선지자의 예언을 통해 일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깨닫게 하시고 사명을 감당하도록 인도하십니다 지금은 선지자나 사도를 인정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교회안에서 목사나 교사로써 가르치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두려움과 소명의식을 갖고 더욱 말씀을 깊이 연구하고 금식하고 기도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해야 할것입니다 바른 지도자의 가르침으로 바른 성도와 참된 제자가 양육되고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바나바와 사울을 중심으로 지도자가 세워질때 교회가 확장되어가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우리교회는 목사님께서 말씀사역에 많은 시간과 열정을 쏟고 준비하고 계십니다
우리 성도들이 주의 제자로 부름받을때 예라고 순종하며 쓰임받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교회는 목사님께서 말씀사역에 많은 시간과 열정을 쏟고 준비하고 계십니다
우리 성도들이 주의 제자로 부름받을때 예라고 순종하며 쓰임받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포도송이2021-09-04 23:40
하나님께서 세우신 예루살렘교회와 안디옥교회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로 건강하고 바르게 든든히 서 가게됩니다. 기뻐하시는 교회로 서 간다는 것은 교회가 더욱더 교회다움으로 견고히 세워져가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말씀을 증거할 지도자는 올바른 말씀을 선포하고 교육해야 하며 모든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말씀에 복종하고 사랑안에서 세워져 가야 할 것입니다. 예루살렘교회와 안디옥교회가 견고히 주님의 교회로 세워져 간것도 교회 지도자를 중심으로 말씀 앞에 한마음으로 나아갔기 때문입니다. 바나바와 사울을 지도자로 세우시고 그들을 구별하여 그 사명을 맡기신 것처럼 우리 교회 또한 목사님을 통하여 모든 성도들의 믿음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충만함으로 이르게 되어 주신 사명 잘 감당하길 소망합니다. 날마다 예수님의 향기가 넘쳐나는 교회다운 교회로 세워져 가게 하옵소서.
이방인을 향한 구원의 역사는 이방인 지역에 세워진 안디옥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뜻대로 바울과 바나바를 따로 세움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이방인의 구원을 위해 사용되기 위해 안디옥교회는 바른 말씀위에 세워지고 성도들은 말씀으로 성장하는 교회다운 교회가 되어야 했습니다. 이것이 가능했던 것은 안디옥 교회에는 선지자와 교사로 세움받은 5명의 일꾼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주를 섬기며 금식하는 가운데 성령의 뜻에 순종할 수 있도록 교회를 섬겼습니다. 그리고 교회다운 교회!! 주를 섬기는 교회에게 하나님께서는 사명을 보여주신겁니다. 온 교회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 위해 금식하며 기도하고 바나바와 사울을 안수하여 보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속에서 우리 교회가 말씀으로 세워지고, 주를 섬기는 목사와 교사를 통해 모든 성도가 한 마음으로 교회다운 교회로 세워지고, 하나님께서 새롭게 보여주시는 사명을 발견하고, 함께 순종해나가길소망합니다. 여기 지금까지 이어져온 주의 복음을 위해 우리교회가 마땅히 해야할 것에 충실하므로 신실한 직분자들을 통해, 한마음 된 성도들을 통해, 성취 될줄 믿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기준이 아닌 말씀 가운데 언제든 순종할 수 있는 마음의 유연함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지금도 펼치고 계신 구원의 역사에 사용되는 귀한 교회로 성장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