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디옥교회의 다섯 명의 지도자 (행13:1-3)

나의양식
202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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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을 향한 구원의 역사는 이방인 지역에 세워진 안디옥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뜻대로 바울과 바나바를 따로 세움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이방인의 구원을 위해 사용되기 위해 안디옥교회는 바른 말씀위에 세워지고 성도들은 말씀으로 성장하는 교회다운 교회가 되어야 했습니다. 이것이 가능했던 것은 안디옥 교회에는 선지자와 교사로 세움받은 5명의 일꾼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주를 섬기며 금식하는 가운데 성령의 뜻에 순종할 수 있도록 교회를 섬겼습니다. 그리고 교회다운 교회!! 주를 섬기는 교회에게 하나님께서는 사명을 보여주신겁니다. 온 교회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 위해 금식하며 기도하고 바나바와 사울을 안수하여 보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속에서 우리 교회가 말씀으로 세워지고, 주를 섬기는 목사와 교사를 통해 모든 성도가 한 마음으로 교회다운 교회로 세워지고, 하나님께서 새롭게 보여주시는 사명을 발견하고, 함께 순종해나가길소망합니다. 여기 지금까지 이어져온 주의 복음을 위해 우리교회가 마땅히 해야할 것에 충실하므로 신실한 직분자들을 통해, 한마음 된 성도들을 통해, 성취 될줄 믿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기준이 아닌 말씀 가운데 언제든 순종할 수 있는 마음의 유연함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지금도 펼치고 계신 구원의 역사에 사용되는 귀한 교회로 성장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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