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롱 받으며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 그리스도 (막15:1-32)
나의양식
2020-12-18
조회수 740
3
카이로스2020-12-19 00:20
예수님은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구약에서 예언된 말씀을 성취하시기 위해 십자가의 길을 기꺼이 순종하셨습니다 온갖 조롱과 모욕 그리고 채찍에 의해 찢기셨지만 그것은 능력이 없는 나약한 인간예수의 모습이 아닌 바로 죄인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한 값비싼 댓가를 치루어 주신 완전하신 하나님의 모습인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내려오실 능력이 충분하시지만 십자가에 달리실때에 그분의 진정한 능력이 나타나기 때문에 감당하신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상황가운데서도 구레네 시몬을 구원하시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시련가운데서도 주님은 계속해서 일하십니다 늘 우리의 모든것을 아시고 살피시는 주님께서는 하나님의 때에 부르시고 그분의 살아계심을 알게 해줍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의길을 가신것처럼 우리들도 좁은길 고난의 길을 가게될때에 주님처럼 감당할수 있도록 능력의 주님께서 붙들어주시고 인도해주실것을 믿습니다
무화과2020-12-19 14:55
예수님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였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소리를 듣고 두려워 하였지만 군중의 폭동을 우려함에 빌라도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히도록 넘겨 주는 악행을 범하였고,신성모독죄와 여러가지 죄목으로 무리를 충동했던 종교대표자들과 바라바를 놓아달라는 무리들과 가시관을 머리에 씌우고 조롱과 욕을 했던 군인들과,모욕하며 십자가에서 내려 올 것을 강요했던 사람들이 악행을 범한 것은 우리의 모습이었습니다..우리가 진정 알고 믿는 것은 무엇이었는지~많은 사람들이 표적과 이적과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보고 왔음에도 악행이 계속된 것은 무엇이었는지~ 우리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듣는데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는데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죄인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에게 이루어 주셨습니다. 악행을 범한 우리를 십자가의 고난을 통해 죄에서 건져 주시고 십자가의 사랑으로 은혜의 삶을 살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비웃고 조롱하며 핍박 합니다. 그렇지만 참고 기다리시며 죄인들이 회개 하며 돌아오기를 기도하고 계십니다..
구원받은자로 십자가의 고난을 동참하며 죄성으로 말미암아 거룩한 삶을 부인하고 싶어지는 모습을 날마다 십자가에 못박고 십자가를 바라보기를 소망합니다. 고난 가운데 예수님을 믿게된 구레네 시몬을 생각하며 오늘도 구원의 역사를 생각해 봅니다...
죄인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에게 이루어 주셨습니다. 악행을 범한 우리를 십자가의 고난을 통해 죄에서 건져 주시고 십자가의 사랑으로 은혜의 삶을 살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비웃고 조롱하며 핍박 합니다. 그렇지만 참고 기다리시며 죄인들이 회개 하며 돌아오기를 기도하고 계십니다..
구원받은자로 십자가의 고난을 동참하며 죄성으로 말미암아 거룩한 삶을 부인하고 싶어지는 모습을 날마다 십자가에 못박고 십자가를 바라보기를 소망합니다. 고난 가운데 예수님을 믿게된 구레네 시몬을 생각하며 오늘도 구원의 역사를 생각해 봅니다...
마라나타2020-12-19 23:23
종교대표자들과 공회의 악행, 빌라도의 악행, 무리들의 악행, 군인들의 악행, 속에서도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을이루기 위해 십자가의 험한길을 순종하면 그 길을 가셨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복음 증거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구레네 사람 시몬이 예수님을 믿은것 처럼 하나님의 구원 사역은 인류 역사가 시작된 이래 단 한번도 중단된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지금 가장 힘들고 어려울 때에도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는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주님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 조차도 올 일년 동안 주일 성수를 한번도 못했다고 들었을 때 마음이 아프고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루 빨리 한국교회에 예수님을 믿는 많은 신앙인들이 올바른 구원관을 가지고 신앙생활 을 잘 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아버지......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의 뜻에 따라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는 바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 하나님 입니다.
우리 언덕위의 교회를 통해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복음 증거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구레네 사람 시몬이 예수님을 믿은것 처럼 하나님의 구원 사역은 인류 역사가 시작된 이래 단 한번도 중단된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지금 가장 힘들고 어려울 때에도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는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주님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 조차도 올 일년 동안 주일 성수를 한번도 못했다고 들었을 때 마음이 아프고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루 빨리 한국교회에 예수님을 믿는 많은 신앙인들이 올바른 구원관을 가지고 신앙생활 을 잘 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아버지......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의 뜻에 따라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는 바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 하나님 입니다.
우리 언덕위의 교회를 통해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유대의 종교지도자들은 불법적인 공회에서 죄없으신 예수님께 사형을 선고하고, 그것을 실현시키기 위해 거짓 죄목으로 빌라도에게 고발하며, 무리까지 거짓말로 충동하여 십자가에 예수님이 못박히도록 악행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결국 민란을 두려워하는 빌라도에 의해 십자가 형벌에 넘겨지신 예수님은 무리들에게 찢기고 맞으며 고난당하셨으나 이 모든 길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이요 예수님의 사명이셨기에 묵묵히 순종하셨습니다. 그들이 이룬것 같아보이나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대로 구원의 사역을 성취하시는 길을 걸어 가십니다. 우리에게 주신 십자가의 길 위에서 때로는 걷기 힘들고 세상이주는 패배감이 들때에 다시 하나님의 주권가운데 십자가의 길을 걸어 가신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십자가위 고통중에 달려계실때에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너 스스로를 구원하여보라' 조롱과 멸시를 받으실때에, 그들을 능히 심판하실 능력이 있으신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순종의 길을 걸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끝까지 성경에서 예언하신대로 모든 것을 성취하시기 위해 순종하셨습니다. 십자가의 길을 걷는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유가 있으나 주신 사명의 길을 가기 위해 기꺼이 내려 놓는것 입니다. 내 원대로 본성대로 하고 싶어지는 유혹에서, 십자가의 길을 피하고 싶은 상황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순종의 길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보여주신 길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죄인이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엄청난 구원의 길이 열렸습니다. 승리하셨습니다. 그처럼 우리가 걸어가야 하는 십자가의 길은 세상을 이기는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는 길이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넘치게 경험하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