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스러운 경험을 했다면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라(막9:1-13)
카이로스
2020-07-10
조회수 665
5
나의양식2020-07-11 13:18
변화산에서 영광스러운 모습을 경험하는 제자들에게 하나님께서는 '그의 말을 들으라'말씀하십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것이 때론 믿기지 않을 만큼 놀랍고 영광스러울지라도 그분의 말씀을 듣는것 보다 중요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기적 같은 일을 경험한다 할지라도 말씀에 귀기울이지 못하면 우리는 여전히 내 생각의 한계에서 옳은것에 머무르며 살게 될것입니다. 제자들이 그러하였습니다. 여전히 그들의 일생을 지배해온 서기관의 가르침이 예수님의 말씀보다 앞서고 말았습니다. 십자가와 부활이 아닌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한다는 생각만으로 예수님께 묻습니다. 그들은 방금 하늘에서 들리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인간의 생각에 머물렀던것입니다. 우린 십자가와 부활을 밝히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는 자가 되었음에도 '그의 말을 들으라'는 그 음성과 반대로 나의 걸음을 옮기려 할 때가 많습니다. 깨달았음에도 불구하고 말씀을 듣는 자리를 곧잘 떠납니다. 오늘도 기억하길 원합니다. 우리에게 십자가와 부활을 밝히 보여주시고 구원에 이르게 하신 그 놀라운 구원의 은혜는 그의 말씀을 듣기 위함임을!! 제자로 부르신 이유 임을!! 할렐루야!!
마라나타2020-07-11 15:42
믿지 못하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약속하신 것은 다시 올것 즉 재림을 약속 하셨습니다.또한 예수님은 세 명의 제자들과 산에올라가셨는데 옷이 광채가 나며,그 어떤 사람도 예수님이 입은 옷처럼 희게 할 수 없을 만큼 옷이 희어져서 변형되셨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도 때론 제자들 처럼 마음이 둔하고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영적으로 민감하지 못하고 지낼때가 많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우리가 집중 할 분은 오직 예수님 뿐임을 다시 한번 고백합니다. 예수님은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분이요,알파와 오메가요 전능 하신 분이요,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하셨던 분이요,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입니다. 예수님은 영원한 하나님입니다!! 오늘도 이말씀을 정리하면서 제 마음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꿈틀꿈틀 움직이면 새힘이 솟아 납니다.한가지 명심해야 할것은 말씀을 들어야 할 때 자기주장을 먼저하지 않은 것과 말씀을 부분적으로 만 알고 해석하는 것 을 조심하면서 성경 전체를 볼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기도합니다.
포도송이2020-07-11 19:20
예수님이 3명의 제자들과 높은산에 오르신 후 제자들 앞에서 변형(막9:3)이 되신 사건은 예수님이 인간이 아닌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즉 예수님이 다시 영광스럽게 재림하실 하나님을 경험한 것입니다.
3명의 제자들이 보인 반응은 서로 다른 반응입니다. 기쁨의 반응, 두렵고 떨림의 반응입니다. 십자가의 길을 따라가고 있는 우리들 역시 삶가운데 여러 경험을 할수있습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것은 변형되신 예수님은 우리들을 영광스러운 곳으로 인도하기 위해 오실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구원으로 가는 길은, 주의 말씀이 들려올때 주의 말씀을 전체적으로 잘 듣는 것이고, 그 말씀을 고백하고 시인하는 것입니다. 내생각을 내려놓고 옛선지자들이 하나님을 만났을때처럼 두렵고 떨림으로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산에서 경험한것을 죽은자 가운데서 살아나실때까지 알리지 말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란 사실을 모르는 제자들에 향한 경고의 말씀입니다.
이처럼 우리들 역시 온전한 믿음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줄도 모릅니다.
주님께서 요구하는것이 무엇인지 말씀 속에서 더욱 깨닫길 원합니다.
말씀에 순종하며 예수님 걸어가신 십자가의 길을 담대히 그리고 감사히 걸어가야 할것입니다.
3명의 제자들이 보인 반응은 서로 다른 반응입니다. 기쁨의 반응, 두렵고 떨림의 반응입니다. 십자가의 길을 따라가고 있는 우리들 역시 삶가운데 여러 경험을 할수있습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것은 변형되신 예수님은 우리들을 영광스러운 곳으로 인도하기 위해 오실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구원으로 가는 길은, 주의 말씀이 들려올때 주의 말씀을 전체적으로 잘 듣는 것이고, 그 말씀을 고백하고 시인하는 것입니다. 내생각을 내려놓고 옛선지자들이 하나님을 만났을때처럼 두렵고 떨림으로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산에서 경험한것을 죽은자 가운데서 살아나실때까지 알리지 말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란 사실을 모르는 제자들에 향한 경고의 말씀입니다.
이처럼 우리들 역시 온전한 믿음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줄도 모릅니다.
주님께서 요구하는것이 무엇인지 말씀 속에서 더욱 깨닫길 원합니다.
말씀에 순종하며 예수님 걸어가신 십자가의 길을 담대히 그리고 감사히 걸어가야 할것입니다.
무화과2020-07-11 20:02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변화산에서 영광스럽게 재림하실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변형된 모습을 통해 보여 주시며 제자들에게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한 자는 겸손히 주님 말씀을 듣는 자세로 살아가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영광스런 하나님을 만났을때 이사야 선지자처럼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라 고백하면서 겸손히 말씀 앞에 엎드리는 사람이 진정한 신앙인의 모습인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신앙생활 하면서 내가 필요한 것만을 하나님께 요구하며 내 생각과 내 열심으로 재림의 영광을 확신하는 믿음없이 내 중심적으로 교만하게 살아가지 않나 생각됩니다. 우리들을 영광스런 곳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이땅에 오신 예수님이 하나님 되심을 우리는 믿어야 합니다.우리의 교만함으로 세상에 지배 당하지 않도록 겸손함으로 예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말씀 앞에 조용히 날마다 귀기울여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신앙생활 하면서 내가 필요한 것만을 하나님께 요구하며 내 생각과 내 열심으로 재림의 영광을 확신하는 믿음없이 내 중심적으로 교만하게 살아가지 않나 생각됩니다. 우리들을 영광스런 곳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이땅에 오신 예수님이 하나님 되심을 우리는 믿어야 합니다.우리의 교만함으로 세상에 지배 당하지 않도록 겸손함으로 예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말씀 앞에 조용히 날마다 귀기울여야 합니다..
엘사2020-07-12 07:51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높은 산에 올라가셨을 때 변화된 모습은 십자가와 부활을 믿고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재림과 함께 하나나님의 나라가 권능으로 임하는 것을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한 제자들은 여러 모습을 보이지만 영광스럽고 감격스러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한 이후의 삶의 모습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영광의 경험에 도취되어 제멋대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우를 범하지 말고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야 합니다
마음으로 예수님을 따르겠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부지불식간에 세상의 논리를 따라가고 있는 것을 회개합니다. 언제나 악한 길로 인도하려는 사단의 유혹을 이겨내고 말씀으로 무장하며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뒤를 따라 부활을 소망을 갖고 순종의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마음으로 예수님을 따르겠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부지불식간에 세상의 논리를 따라가고 있는 것을 회개합니다. 언제나 악한 길로 인도하려는 사단의 유혹을 이겨내고 말씀으로 무장하며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뒤를 따라 부활을 소망을 갖고 순종의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영광스러운 하나님을 만났을때 올바른 반응은 겸손입니다 변화산에서 예수님이 변형된 사건을 목격한 예수님의 제자들 야고보와 요한 베드로는 십자가와 부활 영광스런 재림을 믿지 못하므로 예수님이 하나님 되심을 깨닫지 못하고 자신의 생각에 갇혀 여전히 이땅에서 주님과 함께 자신도 영광을 누리려고 했습니다 여기서 구원의 확신을 갖지못한 사람들도 얼마든지 영적인 경험을 할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놀라운 경험을 했다면 두렵고 떨림으로 더욱 말씀앞에 겸손함으로 엎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내뜻이 아닌 주님의 뜻을 구해야 할것입니다 예수님이 메시야되심은 구약의 선지자들을 통해 이미 예언되었지만 서기관들의 잘못된 믿음과 가르침으로 성경을 오해하여 십자가와 부활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도 성경을 볼때 부분이 아닌 성경전체를 균형감을 가지고 보아야합니다 말씀을 통해 예수님이 하나님 되심을 믿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이 재림하신다고 약속하심으로 우리는 소망을 갖게됩니다 고통과 아픔 질병가운데서도 십자가와 부활신앙으로 오직 하늘에 소망을 두고 주님만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