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몸된 교회를 깨트린 부부(행5:1-16)
나의양식
2021-05-01
조회수 290
3
무화과2021-05-01 18:59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소유를 판값 일부를 감춘 것은 하나님을 속이고 성령을 거스리는 행위였습니다. 이들의 욕심과 욕망은 함께 했던 공동체의 한 몸 됨을 깨뜨렸고 죄의 결과로 죽음을 가져 왔습니다.이것을 지켜본 교회와 사람들은 두려워 하였지만 사도들의 표적과 기사를 통해 믿는 성도들은 마음을 같이하여 모이기를 힘쓰며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더욱 견고하게 되었고 믿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칭송 받았습니다.. 죄에 대한 심판의 두려움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은 우리의 삶에 표적과 기사가 되어 우리의 영혼을 회복 시키십니다. 회복된 우리는 하나님이 인간이 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던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하기 위해 한 몸 된 교회를 사랑하고 모이기를 힘써야 합니다. 우리가 성령을 의지하여 열심으로 기도하기를 소망할때 건강한 교회로 하나님께 칭찬받는 교회로 날마다 성장해 나갈 것 입니다
포도송이2021-05-01 21:55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그리스도 아래 우리는 서로 믿음의 끈으로 연결된 한몸된 공동체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자유의지로 수많은 사탄의 유혹을 이겨내어 믿음의 공동체가 깨어지지 않도록 해야 할것입니다. 한몸된 믿음의 공동체를 깨뜨리는 행위는 죄에 유혹 당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심판받을 행위입니다. 한몸이면서도 하나님의 것을 취하고 하나님을 속이려한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처럼 사탄에 유혹되어 한몸된 믿음의 공동체를 깨뜨리는 일은 없어야 할것입니다. 믿음의 성도가 많아지고 비그리스도인 으로부터 믿는자로서 칭송받기 위함은 표적과 기사인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말씀에 더욱 집중하고 순종하며 나아가야 할것입니다.
주님! 믿음의 공동체로 세워주심을 감사합니다. 한 몸된 지체로서 하늘을 소망하며 서로 도우며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는 교회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믿음의 공동체로 세워주심을 감사합니다. 한 몸된 지체로서 하늘을 소망하며 서로 도우며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는 교회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카이로스2021-05-01 23:45
성령으로 충만한 초대교회가 물건을 서로 통용하며 자기의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돕는 은혜를 누리는 가운데에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자신의 소유를 판것을 일부 감추어 성령을 속이고 교회공동체의 하나됨을 깨트리는 범죄를 저지르게 됩니다 이런 사탄의 유혹을 우리는 얼마든지 경험하며 살아가지만 간과하며 하나님을 속인다는 생각조차 하지못할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것을 아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의 다스림으로 본보기가 되어 죽임을 당한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의 모습을 보면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가족의 믿음이 어떤상태에 있는지 기도하고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교회가 추구하는가정예배의 중요성도 또한번 절감하게 됩니다
늘 기도함으로 영적으로 깨어있어 사탄의 유혹에 빠지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늘 기도함으로 영적으로 깨어있어 사탄의 유혹에 빠지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사도들의 담대한 복음 전함으로 세워진 교회는 성도들의 헌신으로 세상과는 다른 공동체의 모습으로 날마다 성장하였습니다. 한 몸된 교회로 말씀과 기도에 힘쓰며 하나의 공동체가 되었습니다. 이 귀한 공동체가 확장되어 가는 시기에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를 통해 공동체를 깨뜨리는 사건이 생깁니다. 한 몸된 부부인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교회 공동체를 위해 자신의 소유를 팔아 헌신 하려 할때 시험이 옵니다. 성령을 속이고 하나님의 것을 감추는 죄를 범하게됩니다 죄를 범하는 일에 한 몸된 부부는 하나가 되고 말았습니다. 교회를 생각하는 열심중에 공동체를 깨뜨리는 죄를 범하게 되었습니다. 그저 한 부부의 죄라 여겼지만 이것은 교회의 하나됨을 깨뜨리는 죄입니다. 나의 죄된 생각과 삶은 나 자신 뿐 아니라 나와 한 몸된 공동체를 깨뜨리는 것입니다. 두려운 마음이 너무도 크게 다가왔습니다. 아간의 범죄로 이스라엘공동체는 아이성 전투에서 패배하게 됩니다. 아간의 죄는 공동체를 깨뜨리는 것이었음을 보여줍니다. 나의 거룩을 향하는 삶속에서 함께 불러주신 공동체를 항상 생각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우리는 죄인으로 자주 실패하고 죄의 유혹에 빠지지만 나의 작은 영적 승리는 교회 공동체를 든든하게 세워가지고, 나의 작은 범죄는 공동체를 깨뜨리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말씀 묵상을 남기는 이 작은 섬김도 분명히 교회의 하나됨을 지키는 일에 사용되어 질것으로 믿습니다. 다른 성도를 향한 보이지 않는 작은 섬김(기도, 말씀 나눔, 필요를 채워주는섬김등)을 통해 든든하게 세워질것을 믿습니다. 한 몸으로 불러 주신 주님!! 교회를 세우는 자로 불러주셨으니 성령으로 모든 성도들을 지켜주시고 더욱 교회를 든든히 세워가는 일에 사용되어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