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름받은 제자 공동체에게 예수님이 원하시는것(막9:38-50)

카이로스
20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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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공동체안에서 어린아이같이 연약하고 영적으로 무지한자를 돌보아 믿음에서 실족하지 않도록 섬기는 일은 주님께서 원하시는 일이며 교회의 화목을 위해 꼭 필요한 일입니다 제자그룹에 속하지않은 자가 주의일을 행할때에  배제시키고 금하는 모습은 잘못된것입니다  때로는 우리들도 이런 잘못된 생각을 할때가  있었는데 주의 이름으로  행하며  하나님을 전파하는 일을 할때에는 인정해야 된다고 금하지 말라 하셨습니다 또  그리스도인은 시험을 두려워해서는 안됩니다 불로써  소금치듯  연단의 과정을 이겨내야  정금이 되어  순금처럼  변함없는 믿음이 됩니다

소금은 본분이 음식의 맛을 내며 짠맛으로 인해 보존을 위한것처럼  우리의 정체성도 하나님의 자녀로써 세상에 드러내고 교회의 화목도 이루어야 되겠습니다

또한 우리는 날마다 죄와 싸워야 합니다 눈과 손과 발로 지을수 있는 죄들을 끊어내고 예수님을 닮아 섬기는 겸손한 모습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영광스런 삶을 살아가야됨을 깨닫습니다  욥과 사도바울처럼 고난을 기뻐하며 기꺼이 주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았던것은 구원에 대한 감사와 감격때문일것입니다

이땅이 아닌 오직 하늘에  소망을 둘때만이  항상 기뻐하며 범사에 감사하며 공동체안에서 화목을 이루며 살아갈수 있을것입니다 

주여 주님한분만으로 만족한 그런 믿음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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