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에게 다양한 말씀을 하신 예수님(막6:30-56)

무화과
20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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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예수님안에 있으면서도 믿음의 부족함과 연약함 가운데 죄의 자리를 어떻게 피해야 하는지 주님 앞에 지혜를 구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함께 했던 제자들이 최선을 다해 복음 전한 것들을 보고 했을때 제자들에게 쉼을 말씀하셨습니다 .무리들에게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이셨을때도 잘못된 신앙관에 빠지게 될까봐 무리들과 분리 시키기 위해 벳새다로 가라고 말씀하시고, 거친 풍랑에서도 두려워 하지말라 하시며 제자들을 안심시키셨던 주님의 말씀을 생각해 봅니다.
저는 제자들과 같이 전도도 최선을 다하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삶에 능력을 행하실 수 있도록 말씀에 순종도 부족합니다.어려운일 있을때에도 주님은 평안을 말씀 하시지만 두려움에 살아가게 됩니다.. 이런 나의 모습을 아시는 주님을 부르고 또 불러봅니다..~~ 이런 저에게 하나님만을 바라보라고, 시험에 들지 않도록 말씀 안에서 힘을 내라고, 끝까지 기도하라고 위로하시며 말씀하시는 주님을 향해 한걸음 내딛여 봅니다.
내 생각이 아니라 말씀 앞에서 순종하는 이성 말씀을 믿는 이성을 앞세운다면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놀라운 일들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 말씀이 참 중요한것 같아요. 나는 이성 보다 감성을 더 중요시 하고 내 생각대로 할때가 종종있어서 후회 할때가 많았습니다. 주님 이성을 중요시 하고 앞으로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을 경험할수 있도록 은혜 내려주시고,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기도와 말씀보는 일에 게을리 하지 않고 열심을 내는 주님의 자녀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빛가운데로 걸어가게 하옵소서~~
어렵고 힘든가운데 있을지라도 우리의 생각과 마음까지 다 아시기에 우리의 구원은 안전합니다. 행여나 우리의 마음이 둔하여져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누구이신지 깨닫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세상과 타협하려는 마음이 수없이 들때도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늘 죄와 싸워 이겨 나아갈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믿음이 연약한 가운데서도 말씀이 들려올때 말씀앞에 순종하는 제자들처럼, 우리들 역시 말씀의 자리에 있게 하시고, 부름받은 사명자로 예수님의 마음을 헤아릴수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원합니다.
언제나 우리의 삶가운데 주님이 지나가시길 기도하며, 예수님의 이름을 높이는 강건한 믿음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처럼 영혼을 사랑하고 생명의 떡으로 우리를 만족케 하시는 분임을 깨달아 주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내야 되겠습니다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라고 하였는데 기도하지 않으면 주님의 뜻을 분별할수도 없고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할수도 없습니다
세상에서 물질을 통해 만족하는것은 유한하지만
하나님안에서 배부름은 무한한것임을 알기에 게으르지 말고 말씀과 기도로 성령충만하여 주님의 이끄심을 경험하며 살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