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차 제자들이 감당해야 할 전도자의 삶 (막6:7-29)

헤세드
2020-05-23
조회수 286
세상은 내가 가지지 못한것 부족한것을 보여주며 그것을 간절히 원하고 갖기 위해 애쓰라고 말합니다 '너는 이것이 부족해 이것을 더 가져야해 그래야 너의 삶은 더 행복하고 더 안전해질수있어.네가 지금 갖지 못한것들을 봐!!!'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사랑하는 제자들을 보내시며 여분의 돈 지팡이 옷 신발을 갖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 모든것은 삶에 꼭 필요한 것 들입니다. 미리 준비하는것은 어쩌면 당연한 행동인것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제자들을 보내시며 주신것은 귀신을 내어쫓고 병을 고치는 능력이었습니다.복음의 능력 예수이름의 능력이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삶이 최우선일때 그들이 가는 곳 마다 기거할 집과 먹을것 입을것이 채워졌습니다. 지금 내 눈에 보기에 필요한것을 내가 가진 능력으로 준비할수 있는것은 분명 복입니다. 하지만 그것만 바라보면 의지하면 나는 주님의 능력을 경험하지 못할것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삶의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지 못할것입니다. 광야의 이스라엘은 양식도 물도 없었지만 그 부족함 가운데 역사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만나와 메추라기와 반석의 물을 경험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날 우리에게 전도자의 삶을 살아가라고 부르셨습니다. 하나님!! 지금 부족한것이 많지만 오직 예수님으로 부터 오는 능력으로 말미암아 사는 삶이 무엇인지 더 배우게 하여주시고 이땅에서 하나님만 의지하고 기도하며 전도자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여 주소서!!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 위한 사명 가운데 하나가 증인의 삶을 살아가는 전도자의 삶입니다. 주님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말씀하십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올바른 복음의 전도자가 되기위해 그리고 모퉁이돌 되신 예수님의 교회를 세우기위해 회개와 자기부인과 거룩한 삶의 자세가 되도록 준비하고 말씀으로 훈련 되어야 합니다.
때론 낙망 할수도있고, 위협과 위험가운데 있을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삶이 그러했고 제자의 삶이 그러했습니다.
전도자는 발아래 먼지를 떨어 버려야 한다고 성경본문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때를 얻든지, 얻지 못하든지 주변 환경에의식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나라를 바라보며 나아갈수 있는 담대한 믿음이 있길 기도합니다. 우리에게도 예수의 마음이 있고, 십자가와 부활소망의 믿음이 있다면 전도자의 삶은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전도란 ''죄인을 그리스도안에서 완전한자로 세우기 위해, 그리스도를 전파하고 권하고 가르치는 것이다'' 라고 명확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 말씀 마음판에 잘 새겨서 주님 기뻐하시는 삶이 되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영혼을 귀히 여기시는 주님 우리도 그 마음을 품고 늘 기도하며 전도하는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전도하는 일은 쉽지 않고 때로는 목숨의 위협도 감수해야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세상을 바라보는것이 아니라 오직 하늘에 소망을 둘때만이 가능한 일입니다 주님만이 우리의 생명되심을 고백할때에 주님의 능력을 경험하며 전도의 사명을 감당할수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