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쟁하는 교회를 향한 질문 (고전1:10-17)
나의양식
2022-06-25
조회수 230
8
포도송이2022-06-25 17:29
우리의 각 지체가 교회에 모이는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돌리기 위함이고 주님께로부터 받은 은혜의 경험들이 회복되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하나되기 위함입니다. 이것이 주 안에서 하나되어 견고히 서 가게하는 믿음의 정체성 인것입니다. 이 믿음으로 한마음 한뜻되어 나아간다면 주님께서 축복하시고 주님 기뻐하시는 교회로 굳게 세워져 갈것입니다. 고린도 성도들은 예수의 이름으로 변화된 성도들이었지만 타락과 성도들간의 여러 문제로 갈등과 분쟁으로 나아갑니다. 그들안의 정체성은 오직 예수의 마음이 아닌 자기중심적인 생각과 사고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이들을 향하여 바울은 같은 말과 마음과 뜻을 가지고 온전히 하나될것을 권면합니다. 믿음의 선조들이 수많은 고난과 역경 가운데 복음을 전파한 이유는 교회의 하나됨을 무너뜨리는 갈등과 분쟁이 아닌 주의 이름을 부르며 예수께서 피로 사신 교회를 세우기 위한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아야는 정체성 인것입니다. 갈등과 분쟁이 일어나지 않는것 만큼 좋을 수는 없습니다. 이를 위해 주안에서 더욱 한마음 되길 소망합니다. 고린도교회와 성도들이 나뉘어지고 갈라섰던 죄악된 분쟁의 길로 나아가서는 안될것입니다. 바울이 권면한 오직 예수그리스도께 집중하는 마음이 충만함으로 채워지길 소망합니다. 같은 말과 마음과 뜻으로 하나되어 가게 하옵소서!
엘사2022-06-25 18:04
사람들 사이에서 분쟁이 생기는 일은 허다한 일입니다. 분쟁이 생겼을 때 우리는 우리의 정체성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있음을 기억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내 생각만이 옳다는 자기 중심적인 생각과 고집은 우리의 정체성을 버리고 사람을 따르는 행위입니다. 분쟁은 육체의 소욕을 따르는 행동이며 성령을 거스르는 행동가운데 하나 입니다. 고린도 교회에 분쟁이 발생했을 때 바울은 하나님의 시각으로 문제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성도들 모두 예수 안에 있기에 , 예수님의 은혜를 경험했었기에 말씀으로 변화될 것을 확신하며 믿었습니다. 바울은 예수 안에 있는 그들이 모두 같은 말을 하고 같은 마음과 같은 뜻을 가지고 온전히 하나가 되도록 권면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예수님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를 경험하고 말씀의 능력을 경험한 우리는 분쟁이 아닌 한마음이 되어 교회를 든든히 세워나갈 수 있어야 겠습니다.
마라나타2022-06-25 18:42
고린도 교회는 문제가 많은 교회였지만 하나님은 문제 많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을 향해서 비난 하지도 부정적으로도 바라보지 않으셨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변화될 것을 확신하는 마음으로 바라보셨고 예수 안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은혜를 이미 경험한 그리스도인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이 그리스도 예수를 경험한 은혜의 능력을 확신했습니다. 문제가 많은 성도들이었지만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말씀으로 변화될 것을 믿었습니다. 나에게 필요한 것도 이 믿음입니다. 삶 속에서 힘들고 믿음이 연약할때 말씀 안에서 회복될 수 있는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고 이 또한 하나님의 은혜 임을 다시 한번 깨달으며 믿음의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 분쟁이 있을때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못 박힌 예수님을 생각하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 됨을 잊지 않고 기억했음을 간절히 바랍니다.
밀알2022-06-25 21:09
사람들은 가정, 학교, 직장, 교회, 친구집단, 동호회등 자연적으로 이루어진 집단도 있지만, 선택하여 모인 모임에서도 크고 작은 분쟁의 소지가 있습니다. 분쟁의 소지는 관점의 차이에 따라 자기 중심적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내 감정대로 행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고린도 교회의 분쟁에서, 바울이 하나님의 시각으로 분쟁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지를 배웠습니다.
문제가 많은 성도들이었지만,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말씀으로 변화될 것을 믿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도 이 믿음입니다.
현대사회에서의 사람들은 속해있는 모임에서 문제가 일어났을때, 바울이 분쟁하는 성도들에게 강요가 아닌 권면으로 변화시키는 모습보다는, 모임에서 탈퇴를 하고, 힘든 상황을 회피하면서 편하게 살아가려고 합니다.
문제가 많은 고린도 교회의 상황을 살펴보아야 하는 이유는 우리의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평상시 이러한 말씀을 듣고 묵상한다면, 믿음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처럼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하나되듯이, 분쟁이 없는 사회가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고린도 교회의 분쟁에서, 바울이 하나님의 시각으로 분쟁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지를 배웠습니다.
문제가 많은 성도들이었지만,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말씀으로 변화될 것을 믿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도 이 믿음입니다.
현대사회에서의 사람들은 속해있는 모임에서 문제가 일어났을때, 바울이 분쟁하는 성도들에게 강요가 아닌 권면으로 변화시키는 모습보다는, 모임에서 탈퇴를 하고, 힘든 상황을 회피하면서 편하게 살아가려고 합니다.
문제가 많은 고린도 교회의 상황을 살펴보아야 하는 이유는 우리의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평상시 이러한 말씀을 듣고 묵상한다면, 믿음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처럼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하나되듯이, 분쟁이 없는 사회가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카이로스2022-06-25 23:29
고린도교회에서 분쟁이 일어난것은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하나되지 못하고 사람중심으로 신앙생활을 했기 때문입니다 우리죄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그리스도께서 나뉠수 없듯이 세례를 누구에게 받은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세상의 정치판처럼 교회가 파벌이 나뉘는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실것이고 성도 한사람 한사람이 서로 섬길때 교회가 예수이름아래서 하나가 될수있습니다 피로 사신 교회공동체에서 분쟁이 생길때에 나의 주장과 생각을 잠시 내려놓고 말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말씀안에 생명이 있기때문에 우리는 변화받을수 있습니다 변화된 그리스도인들도 믿음이 흔들릴수 있고 때로는 그 경험들이 희미해질수 있지만 결국은 하나님 능력안에서 회복이 가능합니다
교회안에서 갈라섬은 사단이 기뻐할것이고 하나됨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거라고 생각한다면 우리의 정체성은 더 분명해질것입니다
교회안에서 갈라섬은 사단이 기뻐할것이고 하나됨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거라고 생각한다면 우리의 정체성은 더 분명해질것입니다
무화과2022-06-26 00:16
참된 복음보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보다 앞에 내세울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교회 공동체를 세워 나가는 것이 무엇인지 정체성을 잃고 자신의 생각과 자신의 선호도에 따라 그럴듯하게 포장된 교만함을 앞세우기에 다양한 모습으로 분쟁이 일어나게 되는 것같습니다. 교회 안에서의 분쟁은 육체의 소욕과 성령을 거스리는 것이기에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는 죄가 됩니다.우리 성도들은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하나 되게 하시고 교회를 세워가기 위해 불러 주셨습니다. 베드로와 바울과 아볼로의 사역과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리스도의 사역이 그랬듯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말씀 안에서 믿음의 눈으로 연약한 성도를 바라보며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삶이어야 합니다. 성도들과 온전한 교회로 세워가기 위해 늘 말씀 안에서 한 몸을 이루어가고 있는가 ?자신을 향해 질문해 나갈수 있는 성도가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하늘소망2022-07-01 15:19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다 같은 말을 하고 너의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10절)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분쟁에 대해서 거론합니다.교회에서의 분열과 파를 나누는 것은 큰 죄악입니다.
그 안에는 인간을 우상시 하는 것,인간 중심적인 사상이 있기 때문입니다.(바울파,아볼로파,게바파,그리스도파)
성도가 예수 그리스도 보다 더 우선순위를 두고 따라야 하는 대상은 없습니다. 우선순위가 바뀌였을 때 교회는 분쟁할 수 밖에 없습니다.
교회는 그 누구가 아닌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나님의 세우신 권위에 순종하며 이 땅에서 교회에 남겨 두신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분쟁에 대해서 거론합니다.교회에서의 분열과 파를 나누는 것은 큰 죄악입니다.
그 안에는 인간을 우상시 하는 것,인간 중심적인 사상이 있기 때문입니다.(바울파,아볼로파,게바파,그리스도파)
성도가 예수 그리스도 보다 더 우선순위를 두고 따라야 하는 대상은 없습니다. 우선순위가 바뀌였을 때 교회는 분쟁할 수 밖에 없습니다.
교회는 그 누구가 아닌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나님의 세우신 권위에 순종하며 이 땅에서 교회에 남겨 두신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레이즈업2022-07-01 16:16
고린도교회는 유대인과 헬라인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아래 함께 모인 교회로 파벌로 인해 심각한 분쟁이 일어났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인 어느 교회이든지 다양한 생각과 성향을 가지고 있는 성도들로 인해 분쟁이 일어나지 않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분쟁이 생겨나지만 분쟁의 본질은 그리스도를 주목하지 않고 사람을 주목하기 때문입니다. 분쟁이 일어날때 바울의 시각과 권면 처럼, 예수 그리스도께 집중하고 그리스도 아래서 같은 말을 하고 같은 마음과 뜻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각 성도 개개인은 자신에게 세가지 질문을 정직하게 던지고 말씀을 통해 다시 한번 그리스도께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예수그리스도안에서 변화된 경험을 한 성도는 지금은 비록 그 경험들이 희미하다 할지라도 예수의 말씀으로 변화가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변화의 시작도 거룩해져가는 모든 과정도 오직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은혜이기 때문입니다 끝까지 붙드시는 은혜로 우리는 문제앞에서 당황하지 않고 세상과 다른 시각으로 문제의 본질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갈등을 해결할 때에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안에서 온전한 하나됨입니다 분쟁하게하고 나뉘게 하는 것은 세상의 가치관을 따른다는 증거입니다 내가 주장하고 옳다여기고 좋다여기는 것으로 인해 분쟁이 일어난다면 바로 그리스도를 따르고 있지 않은 나를 발견하고 즉시 하나됨을 위해 내려놓아야 합니다 그렇지 못한다면 가장 큰 피해는 나를 포함해 한몸된 성도가 입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나누시는 분이 아니라 온전히 하나되게 하시는 분입니다 성령강림이후 복음이 전해지는 모든 곳에서 사도들과 성도들은 진리로 하나되는 교회를 위해 삶을 바쳐 사역하였습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로만 하나 되어지는 언덕위의 교회로 든든하게 세워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