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한 성도를 바라보는 신앙이 성숙한 성도의 마음(고후12:14~21)

카이로스
2024-01-20
조회수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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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즈업2024-01-20 15:15
바울은 20,21절에 걸쳐서 반복적으로 두려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두려움' 이라는 감정 자체는 부정적으로 인식되고 받아들여집니다. 그러나 오늘 바울이 표현하고 있는 두려움은 그런 종류의 것이 아님을 보게됩니다. 바울이 두려워했던 것은 고린도성도들과의 관계 회복과 그들의 온전한 회개에 대한 염려에서 비롯된 두려움이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불신에서 비롯된 두려움은 부정적이며 잘못된 감정이지만 성도들의 영적인 성장과 회복, 회개를 위해 느끼는 두려움은 성경적인 신앙의 감정임을 알수 있었습니다. 나는 진정 무엇을 두려워하고 있는가? 내가 진정으로 회복해야할 두려움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포도송이2024-01-20 16:09
복음증거자로 우리가 해야할 사명은 믿음이 연약하고 나약한 자들을 향하여 모든것을 내어주어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는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이 마음은 바울의 마음인 동시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부모된 마음으로 연약한 자들을 바라보는 마음입니다. 연약한 자들을 위하여 회개하는 마음을 갖도록 사랑으로 노력하며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사탄은 계속적으로 악한 마음을 갖도록 유혹하며 부정적인 생각으로 주의 사명자들을 공격할때 우리는 흔들림없이 나의 신앙과 바른길에서 벗어나려는 자들을 향하여 최선을 다해 주의 사명을 지키고 좋은 믿음의 동역자들과 함께 협력하며 나아가야 할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진리안에서 복음으로 하나되길 원했습니다. 복음에서 이탈하여 말씀에서 멀어지는 성도들을 두려워했고 회개하지 않는 성도들을 다시 대면하게 될까 두려움을 가졌습니다. 우리가 가져야 할 두려움의 대상도 세상적 가치관에서 찾는것이 아니라 믿음안에서 찾아야 함을 깨닫습니다. 더욱 말씀으로 변화받아 나의 생각과 마음과 행동이 성경적으로 변화되길 기도합니다.

밀알2024-01-20 17:14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바울에게 기대했던 것은 거짓된 사역자들처럼 말하는 기술이 좋아지고 말씀을 가르친 대가로 비용을 받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성도들이 진리의 말씀을 듣고 순수한 복음을 믿던 시절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었습니다. 영적인 부모로 생각한 바울은 복음을 받은 성도들을 자녀로 생각했기 때문에 성도들의 영혼이 잘 되기만을 바랬습니다. 바울이 얼마나 교회를 사랑하고 성도를 아꼈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사도로서 바울은 성도들이 타락한 채로 신앙생활하는 것을 가장 두려워했습니다. 교회는 주님을 섬기는 공동체입니다. 교회 공동체안에서 생각이 성경적으로 변하고 삶이 변해서 신앙이 성장하기를 바라며, 바울처럼 동일한 두려움을 가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나의양식2024-01-20 19:14
사도바울이 거짓된 말씀에 현혹된 고린도 교인들을 바른 말씀으로 돌이키기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책망과 훈계를 함에도 그들은 사도바울을 오해하고 대적함을 봅니다 이 모든 이유는 그들이 성령으로 행하지 않고 동일한 보조로 살아가지 않기때문입니다 그러기에 고난과 궁핍가운데서도 비용을 받지않고 사역하는 사도바울을 교활한 자로 속임수로 취하는 자로 여겼습니다 거짓교사들의 세상적 기준에서는 비용을 받지 않는것은 상상조차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일이기에 그들의 수준으로 진리편에 서있는 자를 공격하게 됩니다 우리가 무엇을 따르고 분별하고 있는가가 너무도 중요함을 다시 깨닫습니다 우리의 판단이 동일한 성령을 따르는지 왜곡된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따르는지 분별해야 합니다 우리의 판단과 감정이 성령을 따르는지 사도바울의 마음을 보면 알수있습니다 사도바울은 어린아이가 부모를 위하기 위해 저축하는것이 아니라 자신을 내어 주어도 아깝지않은 영적 부모의 마음으로 고린도 교인들을 바라보았습니다 우리가 다른 성도를 또한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사도바울의 기준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때에 세상사람이 두려워하는것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오직 신앙의 기준으로 주안에서 마땅히 두려워 해야 할것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게될 것입니다

엘사2024-01-20 20:47
계속된 오해에도 불구하고 바울은 자신을 향한 고린도 성도들을 부모된 자의 마음으로 바라 보았습니다. 신앙이 성숙한 성도의 마음은 부모가 자녀를 바라보는 시선입니다. 바울은 진리 안에로 고린도 성도들을 데려오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바울이 두려워 한 것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과 대면했을 떼 그들이 여전히 바울을 오해하여 다른 기대치를 가지고 만날까 하는 것, 타락한 성도들이 바울의 권면에도 불구하고 타락한 채로 신앙생활을 하는 것과 하나님이 성도들 앞에서 자신을 낮우는 것이었습니다. 세상의 원리 가운데 다수의 의견과 세상의 식견으로 살아간다면 진정 잘못된 것이 무엇인지 모른채 회개해야 할 것들을 놓치게 될 것입니다. 바울과 같이 권면의 말씀을 들을 때 하나님의 말씀으로 듣고 진리안으로 들어가려는 의식의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부모의 마음으로 성도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세상의 시각이 아닌 말씀이 기준이 되어 진리 안에서 기준을 갖고 신앙이 성장하며 성도가 함께 성숙한 신앙인의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하늘소망2024-01-20 23:11
세번째 고린도를 방문하고자 했던 바울은 그가 가게되었을 때 결코 성도들에게 짐을 지우지 않겠다고 결심했습니다.지금 상황에서 돈을 받을 경우 비난받을 여지를 제공할 것이기 때문입니다.바울은 성도들의 재물이 아닌 성도들의 영적인 경건함을 위해 자기 자신을 기꺼히 희생하고자 했습니다.또 교회에 방문했을 때 그들을 부끄러워할 사황을 맞이하기 원치 않았습니다.그들이 회개치 아니함으로 징계받는 것은 바울에게 큰 슬픔이였기 때문입니다.우리가 두려워하며 슬퍼해야 할 것은 저와 성도님들 그리고 내 주변의 믿지 않는 영혼들의 회개치 않는 태도와 마음임을 보게됩니다.하나님의 자녀 답지 못한 삶을 사는것이 두려운 것임을 인식하고 살아 가길 원합니다.

무화과2024-01-21 00:00
바울은 부모의 마음으로 고린도 성도들의 영혼이 잘 되길 바라고 있지만 아직 회개하지 않은 성도와 진리 안에서 하나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표현 합니다. 고린도 성도들이 계속적으로 바울을 오해하고 적대시하며, 타락한 상태로 신앙생활하며, 회개하지 않고 불신자들과 구별되지 않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될까 두려웠던 것입니다.신앙생활 하면서 어느 누구라도 말씀 안에서 벗어나게 된다면 교회 안에서 다툼을 일으키고 당을 지으며 시기와 분냄과 비방을 할 수도 있게 됩니다.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사람이 되었기에 세상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버려야 합니다. 진리 안에서 하나되지 못하게 하는 것들에서 돌아서서 진리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성숙한 신앙인은 우리의 전인격이 말씀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내 자신이 진리 안에서 하나 되지 못하고 있다면 두려운 마음을 갖고 하나 되기 위해 기도하며 성숙한 신앙인으로 교회를 바라보는 성도가 되길 소망해야 합니다.

마라나타2024-01-21 00:14
사도바울은 성도들을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으로 연약한자들을 돌보기를 원했습니다.또한 우선순위는 성도들에게 비용을 받는 것에 있지 않고 성도들의 영혼이 잘 되는 것에 관심을 가졌습니다.성도로서 두려워해야 할 것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우리의 생각이 성경적으로 변하고 삶이변하면 두려워 할 것을 두려워하게 됩니다. 우리 모두가 기대해야 할 것은 진리의 복음 안에서 하나 되는 것이고 복음에서 이탈한 성도들이 다시 진리의 복음 안으로 돌아오는 것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주님 우리가 진정 두려워해야 할 것을 두려워하며 세상 사람들과 구별된 삶을 살아갈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서희준2024-01-21 14:26
성도들이 잘못된 말씀을 들어 바울을 오해 했지만 바울은 부모의 마음으로 성도들이 바뀌길 원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들도 성도들이 잘못된 말씀을 들으면 권면하고 세상에 빠지지 않을수 있도록 서로 도와야 합니다.

Sygyeong2024-01-21 14:27
바울은 잘못된 길을 걸어가는 성도들을 바라볼 때 이에 동조하지 않고 부모된 마음으로 이들을 바라보았습니다. 신앙생활과 교회생활을 하다보면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죄인을 만나게 되는데 이럴 때 마다 우리는 부모된 마음으로 이들의 회복을 위해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죄 된 사람에게 미움받고, 세상적인 것을 두려워하는것이 아니라 정말 두려워 해야할 대상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살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미니2024-01-21 14:27
성도들의 신앙이 약해졌을 때 바울과 같이 부모의 마음으로 그들을 바라보고 돌보는 신앙인으로 자라길 바랍니다. 우리 교회의 성도님들이 모두 같은 것을 알고 하나되기를 소망합니다.

감람나무2024-01-21 14:30
여러번 편지를 보냈지만 여전히 고린도 교회 안에는 바울을 적대시 하는 교인들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그들을 부모의 마음으로 그들을 계속 권면했습니다. 비용도 받지않고 그렇게 한 것은 성도들의 영혼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회개하지 않고 신앙 생활을 하는 것은 세상의 사람과 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것을 두려워 하는게 아니라 교회에서 벗어나고 죄를 짓는것을 두려워 해야합니다. 또한 누군가가 그런 상태라면 바울처럼 계속해 권면하며 부모의 마음으로 그들을 대해야합니다. 두려워 하나 그 두려움이 어디에 있어야하는지 알고 항상 말씀과 진리안에 있어 세상과 구별되고 성숙한 교인이 되어야 합니다.

S2024-01-21 14:31
신앙생활을 하면서 성도들과 다투며 서로를 비난하지 않고 성도들이 힘들거나 연약해질 때 부모의 마음으로 성도를 도와주고 돌보며 하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성도들끼리 서로서로 연약해질 때마다 도와주는 믿음의 동역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도바울은 고린도교회를 세번째 방문하면서 거짓교사들의 미혹으로 인해 바울을 여전히 대적하고 오해하고 변하지 않는 성도들을 향해 어린아이를 돌보는 부모의 마음을 가지고 그들을 권면합니다 바울이 두려워하는것은 온전한 복음을 전하는 자신이 거짓교사보다 평가절하 받는것이고 그들이 변하지 않는 믿음을 보고 더 안타까워했던 것입니다 여전히 바울이 사도로써 비용을 받지않는것을 눈속임으로 생각하고 교활한자로 여기는 성도들에게 함께 동역하는 디도와 두형제를 언급하며 같은 성령으로 주의일을 행하고 있음을 변호합니다 말씀으로 변화되지 않으면 교회안에서도 세상사람들과 똑같은 가치관을 가지고 판단하고 정죄하는 우리의 모습을 보게됩니다 여전히 다툼과 시기와 비방과 수군거림 거만함과 혼란이 우리안에 꿈틀거림을 두려워해야 하지만 눈에 보이는 것들 방언과 헌물과 기도와 환상과 계시의 경험들로 나의 믿음이 최고라고 드러내며 인정받고 높임받으려는 성도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또 믿음이 연약하여 변화되지 못하고 말씀안에서 회개하지 않는것과 같은 성도들에게 나의 삶을 지적받는 수치를 당하는것을 두려워해야합니다 불신자들과 구별되지 않는 삶을 살고 있지 않는가 돌아보아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