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매인의 역할과 중매인으로서의 두려움(고후 11:1-4)

나의양식
202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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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바울은 어린 신앙으로인해 세상적 기준으로 바울을 대적하는 고린도교회 성도들을 위해, 자신이 어떤 사역을 하며 하나님의 능력으로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자랑합니다 인간적인 자랑만으로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거짓 교사와 달리 사도바울의 관심은 자랑하든 어리석든 꾸짖든 오직 고린도교회 성도들의 영혼이 바른길로 가는것에 있었습니다 사도바울은 자신의 가르침을 따라 순종하는 성도 뿐아니라 현혹되어 자신을 대적하는 성도까지 최선을 다하여 다가갔습니다 자기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열심으로 사도바울 또한 고린도교회를 향하여 섬겼습니다 중매인인  사도바울은 그들을 말씀으로 세워 그리스도의 정결한 신부로 정혼자로 거룩하고 흠없는 자가 되는것에 온 삶을 다해 두려움으로 사역하였습니다 이러한 사도바울의 삶을 통해 주님께서는 내삶의 열심이 어디를 향해가고 있는지 보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을 살아가는 중 당면하게 되는 수 많은 문제들 속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며 골몰하며 나아갑니다 하지만 때론 나의 삶의 무게를 버티는 것에 에너지를 너무 많이 소모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명히 어려운일 앞에 우리는 기도하며 간절히 나아가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사도바울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모든 환란과 궁핍과 두려움 중에도 고린도교회 성도들을 위한 열심은 식어지지 않았음을 봅니다 우리가 주일에 함께 모였다가 흩어지는 한주동안 사랑하는 언덕위의교회 지체들의 영적인 강건함을 위한 기도와 고민이 하나님의 열심으로 계속되어야 합니다 그 열심의 절대적인 양이 줄어들수록 우리는 개인의 삶(즐거움 근심 두려움 평안함등)에 몰두되는 유혹을 받게 될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이 거룩한 신부로 예비되어 지는 모습을 위해 하나님의 열심으로 열심을 내는 삶에 날마다 순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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