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매인의 역할과 중매인으로서의 두려움(고후 11:1-4)
나의양식
2023-12-16
조회수 223
11
밀알2023-12-16 14:32
사도 바울은 성도들을 정결한 처녀로 비유하고 예수 그리스도는 남편으로 비유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과 우리를 연결해 주는 다리가 되셨듯이 고린도 성도들과 그리스도를 연결해준 중매인이었습니다. 고린도 성도들은 용납하지 말아야 할 거짓된 말씀을 용납한 결과 율법과 율법의 행위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진정한 복음은 율법에서 자유롭게 됩니다. 자유롭다는 것은 사랑의 힘이 율법에 순종할 수 있게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순종하기 때문입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은 예수님이 오실때까지 거룩하고 흠이 없는 삶으로 정결성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우리의 영혼을 하나님에게 멀어지게 하고 그리스도 앞에서 정결성을 잃게 하는 도구가 많지만, 예수 그리스도가 오실때까지 그리스도를 향하여 진실함과 깨끗함을 유지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우리의 영혼을 하나님에게 멀어지게 하고 그리스도 앞에서 정결성을 잃게 하는 도구가 많지만, 예수 그리스도가 오실때까지 그리스도를 향하여 진실함과 깨끗함을 유지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마라나타2023-12-16 15:54
구원 받은 성도들은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거룩하고 흠이 없는 삶으로 정결성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고린도 성도들은 거짓 교사들의 가르침에 현혹되어 정결성을 잃어 버렸습니다. 바울은 정결성을 잃어버린 성도들의 상태가 계속될까 걱정되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도 정결한 처녀 로서 신랑 되시는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진실함과 깨끗함을 유지하는 것입니다.또한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마지막 날 남편 되시는 그리스도 앞에 설 때 진실함과 깨끗함을 잃을때입니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타종교와 타협하지 않고 바른 복음만을 용납하고 순종하며 거짓된 자로 살지않고 오직 순수한 복음만을 믿고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도 정결한 처녀 로서 신랑 되시는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진실함과 깨끗함을 유지하는 것입니다.또한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마지막 날 남편 되시는 그리스도 앞에 설 때 진실함과 깨끗함을 잃을때입니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타종교와 타협하지 않고 바른 복음만을 용납하고 순종하며 거짓된 자로 살지않고 오직 순수한 복음만을 믿고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포도송이2023-12-16 19:09
우리는 믿음이 연약하여 조그마한 유혹에도 흔들리어 본질에서 벗어나기 쉽습니다. 본질의 기준은 사도바울이 고린도성들에게 권면했던 바른복음입니다. 바울은 이를 위하여 때론 성도들앞에 자신을 어리석음으로 표현하며 변론하기도 합니다. 거짓교사들의 말에 현혹되어 바른말씀에서 벗어난 고린도성도들의 예가 현재 우리의 믿음생활과 동일하게 접목되어 집니다. 사도바울은 정도의 길에서 이탈하여 정체성과 거룩성을 잃어버린 그들을 향하여 예수그리스도께로 나아가기위한 중매인의 역할을 담당하게 됨을 볼수있습니다. 현재 나의 신앙을 바라보며 훗날 그리스도 앞에 설때에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진실함과 깨끗함을 지켜내길 원합니다. 복음되신 예수께 집중할수 있도록 성령께 의지하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이 바른복음임을 잊지 않고 날마다 말씀으로 깨어있어야 하겠습니다.
무화과2023-12-16 20:12
거짓된 교사들은 고린도 성도들에게만 국한 되어 있는 일은 아닙니다. 지금 현재에도 우리 주변에 거짓된 교사들은, 믿는 성도들을 인간적인 것으로 미혹하거나 진정한 복음에서 멀어 지도록 잘못된 말씀으로 우리의 영을 흔들어 놓으려 삶 가운데 조용히 들어옵니다.맞는 말 같지만 그들이 향하는 곳은 구원이 없는 행위를 강조하고 잘못된 예수를 말합니다.바울은 자신이 전한 예수와 다른 예수를 분별하라고 했지만 그럴듯한 말에 많은 성도들이 미혹 됩니다. 저는 미혹된 여러 성도들을 보았습니다.말씀 앞에 깨어있지 않으면 진실함과 깨끗함을 유지할수 없기에 늘 바른 복음 안에 든든히 서 있어야 합니다 .바울이 전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은 우리를 정결하고 거룩하고 흠없는 모습으로 주님을 맞이 할 수 있도록 지켜줍니다...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은 바른 복음 안에서 정결한 처녀로 신랑되신 주님을 기다리며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은 바른 복음 안에서 정결한 처녀로 신랑되신 주님을 기다리며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하늘소망2023-12-16 20:30
바울은 자신의 사역이 불신을 받게 될 경우 그가 전한 복음도 불신을 당한 위험이 있다는걸 알았기에 어리석은 자처럼 자신을 변호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바울은 고린도성도들이 뱀에게 미혹된 하와처럼 진리를 떠나 부패할까 두려웠습니다.진정 장차 오실 예수님앞에 정결한 성도의 모습으로 남길 원했습니다.오늘날에도 여러가지 모양으로 저희를 미혹케하는 거짓 가르침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거짓가르침을 잘 분별하는 유일한 방법은 성경을 지침삼아 말씀을 잘 분별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삶인것 같습니다.
거짓가르침을 잘 분별하는 유일한 방법은 성경을 지침삼아 말씀을 잘 분별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삶인것 같습니다.
레이즈업2023-12-16 21:33
그리스도를 믿기 전 뿐만아니라 그리스도를 믿고 난 이후에도 사단은 끊임없이 미혹의 손길을 뻗치고 있는것을 보게됩니다. 사단이 성도들을 미혹해서 결국 얻고자 하는 것은 창세기 '아담과 하와' 의 경우 처럼, 성도의 타락임을 알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타락' 의 논리적인 순서를 보면 '미혹(완전한 속임)' -> '순수성 상실' -> '부패(타락)' 임을 알수 있습니다. 사단이 성도를 향한 미혹에 성공하기만 한다면 나머지는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결과들입니다. 그런데 사단이 미혹의 도구로 사용하는 것은 우리에게도 너무나도 익숙한 동일한 재료라는 사실을 알수 있습니다. 사단이 하와를 미혹할때 사용한 재료는 하와 자신에게도 익숙한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참으로 ~ 먹지 말라 하시더냐?"(창3:1)
고린도교회에 침투한 거짓교사들도 동일한 재료를 사용하여 성도들을 미혹했습니다. '예수' , '성령' , '복음'.
그러나 바울의 눈에는 그것은 다른 예수, 다른 성령, 다른 복음이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순전함과 진실함을 잃어버리고 결국 죄 가운데 빠지게 되는 것은 거짓된 말씀에 미혹되기 때문임을 알수 있습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고 무수히 쏟아지는 하나님 말씀의 홍수 속에서 거짓 진리에 미혹되지 않게 깨어있는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참으로 ~ 먹지 말라 하시더냐?"(창3:1)
고린도교회에 침투한 거짓교사들도 동일한 재료를 사용하여 성도들을 미혹했습니다. '예수' , '성령' , '복음'.
그러나 바울의 눈에는 그것은 다른 예수, 다른 성령, 다른 복음이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순전함과 진실함을 잃어버리고 결국 죄 가운데 빠지게 되는 것은 거짓된 말씀에 미혹되기 때문임을 알수 있습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고 무수히 쏟아지는 하나님 말씀의 홍수 속에서 거짓 진리에 미혹되지 않게 깨어있는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카이로스2023-12-16 22:30
바울은 고린도성도들과 예수님을 연결해주는 중매인임을 자랑하고있는 자신을 어리석다 낮추며 겸손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거짓교사들은 뱀이 하와를 미혹한것같이 말씀으로 다가오지만 변질되고 부패한 모습인것을 분별해야합니다 지금시대에도 인터넷 매체속에서 말씀이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습니다 내생각에 옳은대로 말씀을 찿다보면 다른복음을 따라갈수 있게 될것입니다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번영이나 예수의 신성을 배제하고 도덕적 선생이라고 하거나 다른종교에도 구원이있으니 연합해야 한다거나 사랑이 빠진 율법을 강제하여 행위구원을 주장하는것은 잘못된 복음임을 알아야합니다 바른말씀의 기준은 교회사 2000년동안 전해진 예수 그 복음만을 인정하는것입니다 우리는 중매인의 역할을 함에있어 영혼을 사랑하는 주님의 마음으로 바른복음을 잘 알고 전해야 하고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바르게 신앙생활을 해야 할것입니다 결혼한 부부가 서로 사랑함으로 최선을 다하여 자발적으로 순종하듯이 신랑되신 예수님을 혼인잔치에서 만나는 정결한 신부로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으로 이땅에서도 구별되게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야 할것입니다
오직감사2023-12-17 10:15
목사님 주일 설교 고린도전후서를 통해 예수님 믿는 우리의 정체성을 매주 새롭게 발견하고 도전받으며 감사합니다. 새언약을 맡은 일꾼, 하나님의 동역자, 성전, 군사, 정결한 처녀까지..바울 선생님이 고린도교회 성도를 향해 애타는 마음으로 알려주시는 말씀을 나에게도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 안에서 우리가 얼마나 귀하고 그래서 애쓰고 애쓰며 그 생명의 삶을 지켜야하는지 매 주 두렵고 떨림으로 묵상합니다. 정결한 신부로서 신랑 오시기를 기다리며..혼인잔치를 기대하며..이땅에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Jesus is the Way2023-12-17 13:48
이번 말씀에서는 정결한 신부로써 어떻게 나의 구주를 기다리는지를 배웠습니다. 거짓된 선지자들과 죄악에 휘둘리지 않고 신랑을 기다리면서 마지막때에 주님께 칭찬 받을 수 있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바른 복음 안에 있으면서 신앙 생활을 하기를 기도합니다.
사도바울은 어린 신앙으로인해 세상적 기준으로 바울을 대적하는 고린도교회 성도들을 위해, 자신이 어떤 사역을 하며 하나님의 능력으로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자랑합니다 인간적인 자랑만으로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거짓 교사와 달리 사도바울의 관심은 자랑하든 어리석든 꾸짖든 오직 고린도교회 성도들의 영혼이 바른길로 가는것에 있었습니다 사도바울은 자신의 가르침을 따라 순종하는 성도 뿐아니라 현혹되어 자신을 대적하는 성도까지 최선을 다하여 다가갔습니다 자기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열심으로 사도바울 또한 고린도교회를 향하여 섬겼습니다 중매인인 사도바울은 그들을 말씀으로 세워 그리스도의 정결한 신부로 정혼자로 거룩하고 흠없는 자가 되는것에 온 삶을 다해 두려움으로 사역하였습니다 이러한 사도바울의 삶을 통해 주님께서는 내삶의 열심이 어디를 향해가고 있는지 보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을 살아가는 중 당면하게 되는 수 많은 문제들 속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며 골몰하며 나아갑니다 하지만 때론 나의 삶의 무게를 버티는 것에 에너지를 너무 많이 소모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명히 어려운일 앞에 우리는 기도하며 간절히 나아가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사도바울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모든 환란과 궁핍과 두려움 중에도 고린도교회 성도들을 위한 열심은 식어지지 않았음을 봅니다 우리가 주일에 함께 모였다가 흩어지는 한주동안 사랑하는 언덕위의교회 지체들의 영적인 강건함을 위한 기도와 고민이 하나님의 열심으로 계속되어야 합니다 그 열심의 절대적인 양이 줄어들수록 우리는 개인의 삶(즐거움 근심 두려움 평안함등)에 몰두되는 유혹을 받게 될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이 거룩한 신부로 예비되어 지는 모습을 위해 하나님의 열심으로 열심을 내는 삶에 날마다 순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