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무기로 싸우는 사람들 (고후 10:3-7, 12-18)

나의양식
2023-12-08
조회수 322
11

하늘소망2023-12-09 17:48
우리는 육신의 몸을 입고 살아 가지만 결코 육신적인 방법이나 동기로 영적 전투를 임해서는 안됩니다.바울이 그랬든이 하나님의 복음안에 영혼을 변화 시키는 힘이 있다는 것을 믿고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그리스도인들이 사용하는 방법은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입니다.살아 계신 하나님에 대한 믿음,기도,말씀에 대한 순종이 강력한 영적 무기가 될것 입니다.또한 우리가 자랑할 수 있는 한계는 그리스도임을 기억하며 인간적인 것들을 자랑하고 내세우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레이즈업2023-12-09 17:59
[망각하고 있는 현실]
내가 망각하고 있는 현실은 원하든 원하지 않든 그리스도인들은 영적인 전쟁 가운데 놓여져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본문에서 바울은 '싸우다', '병기', '견고한 진', '파하다', '대적' 등 전쟁 용어를 사용하면서 매일매일 마주하고 있는 영적 전쟁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실제적인 '악의 진'으로 여겼던 것은 강력한 로마 군단과 막강한 로마 황제의 영향력이 아니라, 기독교를 대적하는 교만한 주장과 반역적인 사상이었던 것처럼, 우리가 맞서 싸워야할 대적은 보이는 외형적인 것이 아니라 사람 마음과 생각속에 자리하고 있는 교만한 생각과 오만한 사상임을 알수 있습니다. 이러한 본질적인 영적 전쟁을 망각한채, 다른 교회와 경쟁이라도 하듯 교회 외형을 키우고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인기 있는 프로그램에 교회의 많은 힘과 열정을 쏟는 것은 얼마나 미련한 모습인지 모르겠습니다. 교회가 집중해서 힘을 쏟고 싸워야할 대상은 하나님과 대적하여 높아진 마음과 거짓된 사상입니다. 매일매일 내가 마주하고 있는 영적인 전쟁을 잊지 말고 기도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내가 망각하고 있는 현실은 원하든 원하지 않든 그리스도인들은 영적인 전쟁 가운데 놓여져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본문에서 바울은 '싸우다', '병기', '견고한 진', '파하다', '대적' 등 전쟁 용어를 사용하면서 매일매일 마주하고 있는 영적 전쟁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실제적인 '악의 진'으로 여겼던 것은 강력한 로마 군단과 막강한 로마 황제의 영향력이 아니라, 기독교를 대적하는 교만한 주장과 반역적인 사상이었던 것처럼, 우리가 맞서 싸워야할 대적은 보이는 외형적인 것이 아니라 사람 마음과 생각속에 자리하고 있는 교만한 생각과 오만한 사상임을 알수 있습니다. 이러한 본질적인 영적 전쟁을 망각한채, 다른 교회와 경쟁이라도 하듯 교회 외형을 키우고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인기 있는 프로그램에 교회의 많은 힘과 열정을 쏟는 것은 얼마나 미련한 모습인지 모르겠습니다. 교회가 집중해서 힘을 쏟고 싸워야할 대상은 하나님과 대적하여 높아진 마음과 거짓된 사상입니다. 매일매일 내가 마주하고 있는 영적인 전쟁을 잊지 말고 기도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마라나타2023-12-09 21:42
바울이 고린도 성도들에게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는지 스스로 중간점검을 해보기를 원했습니다.만약 잘하고 있다면 좋은 열매가 맺을 것이고 신앙생활을 잘못하고 있으면 나쁜 열매가 맺을것입니다. 우리 또한 이 시점에서 개개인에 신앙을 각자 점검해 볼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울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우리들이 가져야 할 무기 갈고 닦아야 할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복음입니다. 이 복음을 주 안에서 자랑하기를 원하며 기도합니다.

포도송이2023-12-09 22:58
내안에 성령의 열매들을 맺어가며 올바른 믿음생활이 되어가고 있는지 생각해봅니다. 행여나 육의 생각들로 믿음생활에 지배되고 있다면 버려야 할 것들이고 하나님의 일에 부합되지 않는 것들일 것입니다. 육의 자랑은 거짓교사들이 내세운 무기로 나의 신앙을 저해하고 올바른 몸된교회를 세워갈수 없게 만듭니다. 바울과 그의 동역자들은 오직 그리스도께 복종시키는 것에 있었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복음을 자랑하며 하나님의 능력을 확신하는 믿음을 무기로 삼고 나아갔습니다. 이처럼 서로 다른 무기를 내세우며 나아가지만 주님께서 칭찬하는 자는 곧 주안에서 복음을 자랑하는 자, 즉 사도바울과 그의 동역자들입니다. 육신의 자랑이 아닌 복음되신 그리스도의 자랑이 우리가 자랑할수 있는 한계점임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며 더욱 복음을 자랑하는 신앙인으로 거듭나길 기도하며 성령의 열매맺기를 소망합니다.

카이로스2023-12-09 23:02
진리를 공격하는 모습은 고린도교회의 모습과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의 모습과 동일합니다 헬라문화로 철학과 지식이 넘치고 세상의 이론으로 대적하며 무너뜨리려 하듯이 여전히 세상은 견고한 진으로 진리를 부정합니다 우리는 육신을 입고 살아가지만 하나님의 복음의 능력으로 대적자를 상대해야만 합니다 바울은 그들이 자랑하고 주장하는 것들이 육신적이고 세상적인 모습들임을 지적하며 그리스도안에서 범위의 한계를 정하며 오직 믿음으로 살아갈것을 강조합니다 우리의 싸움은 영적인 것이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경험하며 무장해야하겠습니다 현란한 말솜씨나 겉으로 드러난것을 자랑하고 외적인것들로 치장하며 육신을 무기로 삼는다면 아무런 열매도 맺을수 없을것입니다 오직 복음에 하나님의 능력이 있기에 다윗이 말씀을 의지하여 골리앗을 상대하여 승리한 것처럼 결국 견고한 진은 말씀앞에 무너질것을 경험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미니2023-12-09 23:22
우리는 육신의 방법으로 인간적인 것을 자랑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인간적인 외모, 말기술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 복음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 올바른 말씀을 듣고 좋은 열매를 맺고있는지 항상 점검해야합니다. 성령의 열매를 맺기를 소망합니다.

오직감사2023-12-10 02:20
전쟁에서 무기는 가장 중요한데 하나님의 능력으로 싸우는 전쟁은 백전백승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싸우고 있는가 점검하기 위해 1. 열매를 돌아보고 2. 내가 자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피며 3. 하나님께 칭찬받고 있는지 확인해봐야 겠습니다. 말씀과 삶이 하나되는 삶을 살기 위해 발버둥 치는것이 복음을 무기로 든 하나님의 군사이기에 배운 말씀에 뿌리를 깊이 두고 흔들리지 않아야 겠습니다. 승리를 향해 기쁨으로 힘들지만 한걸음씩 나아갑니다!!

무화과2023-12-10 03:32
참된 그리스도인은 언제나 복음을 증거하고 교회를 세워나가는데 있어서 영적인 싸움을 해게 됩니다. 고린도 성도와 같이 세상의 학문과 외적인 것에 집중하며 자신의 것을 자랑하는 사람들처럼 내 안에 있는 죄성으로 인해 육신을 따라 말하고 믿지 않는 자들과 어울려 영적인 것을 뒤로하고 세상의 학문과 이론을 따라 휩쓸려갈 수있기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갈고 닦아 언제나 승리자의 준비 태세로 무장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싸움은 영적인 싸움이기에 우리의 무기는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견고한 진을 무너뜨릴수 있습니다...주님께 칭찬받는 승리자가 되기 위해서는 항상 자신이 그리스도 안에서 좋은 열매를 맺고 있는지 자주 점검하며 되돌아 봐야합니다.그래야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행하시는 복음 앞에 복종해가는 일들이 경험되어질 것입니다

S2023-12-10 13:53
지금까지 살아가면서 세상적인 것들을 자랑하고 세상적으로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자신을 돌아보며 점검하고 저의 무기가 하나님의 말씀 인줄 알고 말씀과 하나 되는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Jesus is the Way2023-12-10 13:55
육신적인 방법으로 세상을 나서서 살아가기 보다는 그리스도와 함께 영적인 싸움으로 나갈 수 있게끔 바랍니다. 나의 행실을 계속 생각하고 성령의 열매를 맺기를 바랍니다.
고린도교회는 하나님에게서 멀어지므로 진리를 가르치는 사역자에게서 멀어지고 진리를 떠나 책망조차 받기를 싫어하므로 음행,다툼,우상숭배,비방, 연보의 부족함을 드러내었습니다 사도바울은 고난과 근심의 상황에서 오직 고린도 교회가 성령의 열매를 맺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를 간절히 원하였습니다 육신의 원리대로 세상의 이론을 따르는 그들에게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원리대로 싸워야 할것을 강하게 선포하였습니다 우리가 세상의 이론에 유혹 될때에 사람의 이성으로 쌓아올린 견고한 진을 파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모든 것을 사로 잡아 그리스도께 복종케 할것입니다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경험하게 될 것 입니다 우리는 때론 사람의 눈에 보기에 그럴듯한 것을 원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나에게 베푸신것을 감히 육신의 원리로 재어보고 해석하며 왜 더 그럴듯하게 주시지 않는가 어리석게 생각합니다 사도바울은 이러한 자에게 자기로써 자기를 헤아리고 자기를 비교하니 지혜가 없다라고 말씀합니다 세상은 인간적인 것으로 비교하여 없는것으로 인해 낙심하고 나보다 부족한 타인을 업신여깁니다 또한 하나님이 보시기에 보잘것 없는 가치를 부여잡고 분수이상의 자랑을 합니다 이러한 어리석음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이 견고한 진을 파하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며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큰 무기는 그리스도께 복종할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이것으로 우리는 세상과 더불어 감히 짝하여 비교 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삶을 살아갑니다 주님! 내가 세워가려는 인간적인 이론들과 자랑들로 분수이상으로 한계를 넘어가지 않도록 비추어 주소서 지켜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