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평가에 대한 변호(고후10:1-2, 8-11)

카이로스
2023-12-01
조회수 271
12

밀알2023-12-02 16:59
교회를 다니기전, 다양한 매체를 통해 내가 살아온 가치관과 맞는 복음을 많이 들었습니다. 진리의 소리를 분별하여 들어야 했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모두 성경을 얘기를 하지만 바울과 바울이 증거한 복음과 같지 않다면 걸러내야 하며, 현재는 걸러내야 할 가르침이 더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진리에 대해 관심을 갖는다면 바른 말씀을 분별하여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앙생활은 무조건 믿습니다가 아니라, 거짓된 것을 구별하는 것이고 거짓된 것을 가르치는 사람들의 가르침을 구별하는 것입니다. 전도는 사람의 말과 지혜의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에게는 복음이 말로만 이르지 않고 능력과 성령과 확신으로 증거되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에 우리의 영혼을 이롭게 하고 교회를 세우는 것인지 구별하여 받아들여야겠습니다.
진리에 대해 관심을 갖는다면 바른 말씀을 분별하여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앙생활은 무조건 믿습니다가 아니라, 거짓된 것을 구별하는 것이고 거짓된 것을 가르치는 사람들의 가르침을 구별하는 것입니다. 전도는 사람의 말과 지혜의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에게는 복음이 말로만 이르지 않고 능력과 성령과 확신으로 증거되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에 우리의 영혼을 이롭게 하고 교회를 세우는 것인지 구별하여 받아들여야겠습니다.

나의양식2023-12-02 18:38
바울이 고린도교회에 들어온 거짓교사들과 그 가르침을 따라 진리에서 벗어난 성도들을 향하여 때론 말씀으로 혹독하게 꾸짖었습니다 그에따른 성도들의 반응은 전혀 달랐습니다 고린도교회성도들은 사도바울의 눈물의 편지를 통해 예수님의 온유와 관용의 마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들이 진리에서 떠나 교회공동체의 하나됨을 깨뜨렸음을 깨닫고 회개하여 하나님의 백성다운 삶으로 회복되었습니다 그들의 회개를 통해 사도바울과 동역자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그러나 거짓교사들과 그 가르침에 여전히 현혹된 자들은 사도 바울의 눈물의 편지는 강압적이고 공격적인 것으로, 대면할때는 시원치않는 이중적인 사람으로 혹평하였습니다 혹독하게 꾸짖으시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 자신의 감정과 상황이 기준이 되어 진리의 말씀으로 분별할 수 없는 자가 되었습니다 우상과 음란이 가득했던 고린도지역의 성도를 변화시킨것은 그들이 좋아했던 설득력 있는 지혜의말이 아닙니다 오직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입니다 그 말씀에 순종한 자들은 사도바울이 외적인 조건이 아닌 하나님께서 주신 권세로 그들을 세우기위해 보내신 참된 사역자임을 깨달았습니다 사도바울이 때로는 말씀으로 혹독하게 꾸짖음은 오직 온유와 관용의 마음으로 교회를 세우기 위함입니다 거짓된 가르침에 대하여 오직 말씀으로 분별하고 강경하게 대하되 우리의 마음은 회개를 촉구하는 눈물의 편지가 되길바랍니다

레이즈업2023-12-02 21:30
바울이 자신에 대한 잘못된 평가에 대해 변호할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그 사람이 비판을 받으면 그 사람이 하는 말은 결코 신뢰를 줄수 없는 것처럼, 바울의 인격이 비난 받는다는 것은 그가 전한 복음의 신뢰성을 잃어버릴 위험성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바울이 자신에 대한 잘못된 평가를 변호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참 사도의 분명한 증표 2가지를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첫째는 참 사도는 그 내면에 그리스도의 성품이 자리 잡은 사람입니다. 바울은, 10장 1절에서
"그리스도의 온유와 관용으로 친히 너희를 권하고" 라고고백하고 있는 것처럼, 끊임없는 그리스도를 향한 복종과자기부인의 희생적인 삶을 통해 그의 내면은 그리스도의 성품으로 변화되었습니다. 거짓교사들이 외모를 보고 판단했던 것 처럼, 오늘날의 교회도 내면에 자리잡은 그리스도의 성품 보다는 교회의 외형이나 개개인의 재능, 학벌, 그가 가진 재력을 중시하는 경향이 많은 것을 보게되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둘째는 바울은 전적으로 십자가의 도(message)에 의지했는데 그것이 그가 참 사도임을 알수 있는 또 다른 증표였습니다. 사람을 그리스도께 복종케하는 것은 헬라의 웅변술이나 철학적 사고, 화려한 수사가 아닌 오직 십자가의 도(message) 에 있다는 것을 그는 알았기에 철저히 말에 아름다움이 아닌 십자가의 도를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했습니다.
이런 사실은 제 자신에게 개인과 교회의 성경적인 삶과 성장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주었습니다.
첫째는 참 사도는 그 내면에 그리스도의 성품이 자리 잡은 사람입니다. 바울은, 10장 1절에서
"그리스도의 온유와 관용으로 친히 너희를 권하고" 라고고백하고 있는 것처럼, 끊임없는 그리스도를 향한 복종과자기부인의 희생적인 삶을 통해 그의 내면은 그리스도의 성품으로 변화되었습니다. 거짓교사들이 외모를 보고 판단했던 것 처럼, 오늘날의 교회도 내면에 자리잡은 그리스도의 성품 보다는 교회의 외형이나 개개인의 재능, 학벌, 그가 가진 재력을 중시하는 경향이 많은 것을 보게되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둘째는 바울은 전적으로 십자가의 도(message)에 의지했는데 그것이 그가 참 사도임을 알수 있는 또 다른 증표였습니다. 사람을 그리스도께 복종케하는 것은 헬라의 웅변술이나 철학적 사고, 화려한 수사가 아닌 오직 십자가의 도(message) 에 있다는 것을 그는 알았기에 철저히 말에 아름다움이 아닌 십자가의 도를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했습니다.
이런 사실은 제 자신에게 개인과 교회의 성경적인 삶과 성장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주었습니다.

미니2023-12-02 22:00
듣고싶은 말씀만 골라 듣지 않고, 거짓된 것을 구별해야합니다. 특히 여러 매체를 통한 거짓 말씀과 선지자들이 많아진 지금 더더욱 그것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전도는 우리의 외모나 언변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고 오직 성령님의 나타나심과 능력에서 오는 것입니다. 성경말씀을 제대로 배워서 올바른 진리의 기준을 세울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미니2023-12-02 22:34
거짓 교사들은 바울이 약하고 이중적인 사람이라 펌하했지만 사도바울은 자신의 사도권에 대해 지나치게 자랑 하여도 부끄럽지 않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방인의 사도로 바울을 세우셨고 그를 통해 고린도 교회를 예수님과 복음의 진리 위에 세웠습니다. 바울의 권세는 성도들을 파하는 것이 아니고 건설적으로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거짓교사들의 말을 통해 겉으로 드러나는 외모만 보았던 고린도 교회 성도들은 바울이 전해준 복음의 단순성을 잊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지금도 우리를 미혹하는 잘못된 말들이 많은 것을 보게됩니다. 이럴 때일수록 올바른 분별을 가지고 말씀을 보아야겠습니다.

포도송이2023-12-02 23:53
우리의 믿음은 여리고 가벼워 조그마한 유혹에도 흔들리기 쉽습니다. 더군다나 분별되지 않은 수많은 다양한 말들로 인하여 우리의 믿음을 저해하고 심지어 몸된교회를 흔들기도 합니다. 고린도성도들이 그러했고 고린도교회가 바른말씀 앞에 바로 서지 못했던 이유도 거짓교사들에 의한 거짓된 가르침의 유혹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고린도성도들을 향하여 예수님의 성품 닮길 원했고 온유와 관용의 마음으로 그들을 바라보았지만 거짓교사들은 이러한 바울을 외모로서 깎아내리고 눈물의 편지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도록 유혹한것입니다. 바울이 전하고자 한 것은 진심어린 그리스도의 마음을 성도들로 하여금 알게 하는 것이었음을 변호하게 됩니다. 언제나 우리가 바른말씀 앞에 믿음이 세워져 가고 있다면 바울이 전하는 말씀의 능력을 믿으며 올바른 말씀만을 분별할수 있을것입니다. 사도바울처럼 진리앞에 진심으로 권면하고 때론 강경할땐 강경해질수 있도록 믿음이 세워지길 소망합니다.

오직감사2023-12-03 01:33
진리 안에서 거짓을 구분하고 구별하는 것은 우리의 소임입니다. 거짓에 속는 것은 누구의 탓이 아니라 교리와 바른 성경관을 듣고 배우기를 끊임없이 해야하는 나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거짓에 속으면 그 증거로 힘을 잃어버립니다. 외모로 판단하게되고 비굴하거나 강압적입니다. 세상에 속하여 교회를 무너뜨립니다. 나만 무너지는것이 아니라 내가 속한 공동체를 무너뜨리기에 거짓을 분별하는 것은 성령님의 도우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온유와 관용으로 끝까지 기다려주고 강권하는 바울사도와 같이 교회를 세우는 것에 가장 큰 우선순위를 갖고 말씀을 붙잡고 신앙생활하는 복을 누리기 원합니다.

서희준2023-12-03 13:46
저희는 너무 약하기에 쉽게 무너집니다. 그러지 않으려면 올바른 말씀을 듣으며 구별하고 온유와 관용의 모습으로 바울처럼 교회를 세워나가어 합니다.

S2023-12-03 13:49
사도바울과 같이 온유와 관용의 마음으로 사람들을 바라보아야 하고 거짓 선지자들에게 속지 않기 위해서 바른 복음이 저의 삶과 하나 되기를 바랍니다.

Sygyeong2023-12-03 13:55
이 세상 속에는 거짓된 말씀과 우리를 현혹하는 말이 넘쳐납니다. 심지어는 우리와 가까운 사람들도 우리를 흔들기도 합니다. 아직 신앙과 믿음이 미숙한 저는 때로는 하나님의 말씀과 반대되는 삶을 살아가기도 합니다. 이렇게 죄되고 주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바른 복음과 바른 말씀을 붙들고 그 말씀으로 무장하여 살아가야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거짓 선지자들이 아무리 우리를 비판하고 거짓된 말로 유혹하더라도 우리는 바른 말씀을 내세울 수 있도록 더욱 묵상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사모해야합니다.

무화과2023-12-03 17:02
거짓교사들은 잘못을 지적하고 회개를 선포한 바울의 편지를 강압적이고 공격적이라 말하며, 바울의 외모는 약하고 말도 시원치 않다라고 평가했지만 바울은 진리에서 벗어난 고린도 성도들이 거짓된 것이 무엇인지 구별하기를 원했으며 온유함과 겸손함으로 성도들에게 편지를 썼고 징계보다 관용으로 성도들을 대하길 원했습니다. 거짓된 것은 귀에 듣기 좋은 말과 인간적인 외적인 자랑을 늘어놓고 세상지혜를 말하지만 참 된 복음은 세상의 말과 외적인 것에 있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성령의 확신으로 증거 되는 것이기에 바울은 하늘의 권세를 자랑했습니다.
복음을 전하다 보면 세상적인 관점으로 다가오는 사람들로 인해 이상한 사람으로 궁지에 몰릴때가 있습니다. 바울과 같은 온유함과 관용의 마음은 턱없이 부족하지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을 경험하게 하신 일을 기억하며 담대함으로 때마다 담대히 복음을 전하길 소망합니다.하나님 나라와 교회를 세워가기 위해 참된 진리를 구별하도록 계속적인 노력을 해야 하겠습니다
복음을 전하다 보면 세상적인 관점으로 다가오는 사람들로 인해 이상한 사람으로 궁지에 몰릴때가 있습니다. 바울과 같은 온유함과 관용의 마음은 턱없이 부족하지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을 경험하게 하신 일을 기억하며 담대함으로 때마다 담대히 복음을 전하길 소망합니다.하나님 나라와 교회를 세워가기 위해 참된 진리를 구별하도록 계속적인 노력을 해야 하겠습니다
사도바울은 대적자들을 대함에 있어 예수님의 성품인 온유와 관용을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고린도 성도들에게 회개를 촉구하던 혹독한 편지의 내용과 달리 거짓교사들과 일부 성도들은 그의 외모가 볼품없고 나약해 보이자 무시하는 경향을 보이지만 사도바울은 자신을 교회를 세우기 위해 하나님께서 친히 귄세를 주셨다는 사실을 자랑하며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를 만난자만이 나타나는 너무나 당당한 모습입니다 우리도 전도할때에 우리의 외모나 조건 내가 가진능력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바른교리와 바른성경을 성령께서 주신 능력으로 확신을 가지고 전해야 합니다 기록된 말씀이 혹독하게 들릴지라도 회개가 일어나고 변화되기에 전하고 가르치는 사역자들의 권위도 인정해야할것입니다 또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 들려지는 말씀들을 외형적으로 보여지는 유명한 교회나 유명한 설교자라고해서 무조건 받아들이는것이 아니라 바른말씀인지 잘 분별하여 들을수 있어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