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로서 합당한 삶의 방식(고전7:17-40)
나의양식
2022-10-22
조회수 235
9
밀알2022-10-22 18:01
성도들의 삶은 세상 사람들과의 삶과 다른 삶의 기준을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의 시각에 따라 가면 위축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면 당당할 수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보이는대로, 있는대로, 느껴지는 대로 살아가지만, 그리스도인은 세상 사람들과 다른 시각으로 다른 감정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들은 예수님과 함께 도래할 영원한 세상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영원한 세상을 바라볼때 비그리스도인과 다른 삶의 방식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긴 그자리에서 처한 상황이 어떠하던지 하나님께서 부르신 그 자리에서 믿는자로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 부르신대로 순종하고 그 계명을 지키면서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그리스도인으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엘사2022-10-22 19:32
하나님은 우리가 세상사람들과 다른 삶의 기준을 갖고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을 사랑하시기에 명령하고 권면하시며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오늘 말씀은 하나님이 부르신 그대로 행하며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어떤 삶의 환경가운데 부르심을 받든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살아갈 것이며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부끄러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종의 신분이어도 하나님 안에서는 자유인이며 신분과 지위가 높다 하여도 하나님 안에서는 그리스도의 종일 뿐입니다. 우리는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세상의 것들은 다 지나갈 것이므로 우리는 삶의 목적을 세상에 두지 말고 영원한 세상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믿음의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든지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며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야 겠습니다. 세상사람과 다른 삶의 기준을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찾고 순종하기를 소망하는 삶을 살아가야 겠습니다. 말씀을 더욱 사모하는 성도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든지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며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야 겠습니다. 세상사람과 다른 삶의 기준을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찾고 순종하기를 소망하는 삶을 살아가야 겠습니다. 말씀을 더욱 사모하는 성도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포도송이2022-10-22 20:22
무엇보다도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 받음과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의 은혜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과 은혜를 알기에 우리는 좀더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아가야 할것이며 그 삶이 주님 기뻐하시는 삶으로 살아내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아는 우리에게 세상과 다른 삶의 방식으로 살아갈 것을 말씀을 통하여 명령하고 권면하고 계십니다. 각 사람에게 주신 삶이 다양하듯 우리의 삶의 환경이 모두 똑같을 수는 없습니다.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부르심을 받은대로 주신 계명을 지킴으로 하나님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라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고 천국소망을 바라보기에 이땅에 소망을 두지않고 영원한 삶을 바라봅니다. 각 사람에게 주신 삶가운데 주님 기뻐하심이 무엇인지 날마다 깨달아 가길 원합니다. 그 깨달음으로 더욱 세상과 다른 삶의 방식으로 주를 향한 섬김의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하늘소망2022-10-22 20:30
하나님이 각 사람을 부르실 때 각자의 삶의 환경은 같지 않습니다.그래서 각 성도들은 그 부르신 대로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세상은 우리를 종의 신분과 자유인으로 분리시킬수 있지만 주님의 시선에서 우리는 그의 환경과 상관없이(종이든 자유한자든) 모두 자유한 자들이고 세상의 종이 아닌 그리스도의 종들입니다.기독교 본질에 관한한 할례와 무할례는 가치가 없습니다.진정 중요한 것은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일입니다.하나님은 우리의 내적인 태도에 관심을 두고 계시기 때문입니다.본문을 묵상하면서 부족한 저를 있는 그대로 불러주시고 자유인으로, 주님의 종으로 살 수 있는 복된 삶을 주셔서 감사가 되었습니다.
주님~부르신 그대로 순종하며 살게 하소서...
사랑은 하나님에게서 시작되고,
부르심은 하나님에게서 오며,
따라서 영광은 하나님에게 돌아간다.
-티칭 로마서
주님~부르신 그대로 순종하며 살게 하소서...
사랑은 하나님에게서 시작되고,
부르심은 하나님에게서 오며,
따라서 영광은 하나님에게 돌아간다.
-티칭 로마서
무화과2022-10-22 22:32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어떤 환경에 처해 있든지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의 종된 삶을 살아가기 위해 세상의 가치관이 아닌 하나님의 명령과 권면에 귀기울이며 그의 계명을 지켜 나가는 것입니다.하나님 앞에 할례자나 무할례자나 종과 자유자 모두 구별없이 평등하기에 피조물인 우리는 감사함과 순종함으로 주님 앞에 나가야 하며 우리의 삶이 독신의 삶이든 결혼해서 함께 사는 삶이든 재혼해서 사는 삶이든 우리의 삶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삶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순종하기 어려운 삶에 집중하며 노력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일까요~! 우리에게는 영원한 세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삶은 멸망으로 가는 길이기에 세상과 다른 그리스도인으로서 삶의 기준과 방식으로 살아가라고 권면하고 명령하고 계신 것이지요. 우리는 연약하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인내하고 노력할때 성령께서 도우셔서 주께서 기뻐하시는 삶으로 살아갈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순종하기 어려운 삶에 집중하며 노력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일까요~! 우리에게는 영원한 세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삶은 멸망으로 가는 길이기에 세상과 다른 그리스도인으로서 삶의 기준과 방식으로 살아가라고 권면하고 명령하고 계신 것이지요. 우리는 연약하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인내하고 노력할때 성령께서 도우셔서 주께서 기뻐하시는 삶으로 살아갈수 있을 것입니다.
마라나타2022-10-22 22:45
하나님 앞에 기쁨을 드리는 삶을 살고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 하시는게 무엇인가 몇가지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1.참된예배 2.기도생활 3.말씀순종 4.자녀를 바른신앙을 가질수 있도록 믿음으로 잘 양육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알아야 할것은 우리 모두는 하나님 앞에 종이라는 사실입니다.
할례자는 할례자. 무할례자는 무할례자로
종은 종의 신분. 자유인은 자유인으로 하나님의 종으로 살아갑니다. 우리 또한 하나님 앞에 종의 신분임을 잊지말고 세상과 다른 삶의 방식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말씀을 통해 은혜를 주신것은 부름을 받은자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종으로 세상과 구별된 자로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고 영광 올리는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 하시는게 무엇인가 몇가지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1.참된예배 2.기도생활 3.말씀순종 4.자녀를 바른신앙을 가질수 있도록 믿음으로 잘 양육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알아야 할것은 우리 모두는 하나님 앞에 종이라는 사실입니다.
할례자는 할례자. 무할례자는 무할례자로
종은 종의 신분. 자유인은 자유인으로 하나님의 종으로 살아갑니다. 우리 또한 하나님 앞에 종의 신분임을 잊지말고 세상과 다른 삶의 방식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말씀을 통해 은혜를 주신것은 부름을 받은자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종으로 세상과 구별된 자로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고 영광 올리는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카이로스2022-10-22 23:00
죄많고 미천한 나를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덮으시고 자녀 삼아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세상에서는 물질 명예 성공여부에 따라 사람을 가르고 판단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할례자나 무할례자를 구별하지 않으시고 종이나 지유인이나 모두 그리스도의 종으로 주안에서 자유인으로 불러주셨습니다 주의 부르심을 받은자들은 부르신 모습 그대로 계명을 지키며 주안에서 염려하지 말라고 하셨기에 주를 기쁘게 하는 성도로써의 삶을 충실히 살도록 노력해야 할것입니다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다보면 비난과 갈등 핍박도 따라오지만 잠시 있다가 없어질 세상것들에 얽매여 영원한 천국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늘 생명을 주신 예수그리스도를 소망하며 흐트러짐없이 주를 섬기는 하루 하루 순간까지도 사랑의 주님의 손을 놓지 않고 성령께 더욱 의지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오직감사2022-10-22 23:39
성도로서 합당한 삶의 방식은 잘 간직하고 잊어버리면 안되는 하나님나라 주민등록증같이 느껴졌습니다.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의 모습으로...
세상기준으로 낮은 모습이면 주께 속한 자유인으로... 높은 모습이면 그리스도의 종으로...하나님 주신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라는 모습 이대로 사랑하시고 소통하고 싶어하시는 하나님 마음의 증거가 계명이기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추상적이지 않고 실제적이고 섬세한 사랑임을 주신 계명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계명을 지키는 자는 이 세상에 살지만 하나님나라 비밀을 품은 내세 중심의 삶을 사는 자이고.. 동시에 하나님나라 백성이지만 이 세상 이치에 합당한 삶을 사는 자로 신비한 방식의 삶 즉, 성도의 삶을 삽니다. 그래서 내 힘으로 못하고 하나님 주신 힘으로 사는 놀라운 삶, 성도의 삶을 살아갑니다! 주님의 놀라운 사랑을 감사☆찬양합니다♡
세상기준으로 낮은 모습이면 주께 속한 자유인으로... 높은 모습이면 그리스도의 종으로...하나님 주신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라는 모습 이대로 사랑하시고 소통하고 싶어하시는 하나님 마음의 증거가 계명이기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추상적이지 않고 실제적이고 섬세한 사랑임을 주신 계명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계명을 지키는 자는 이 세상에 살지만 하나님나라 비밀을 품은 내세 중심의 삶을 사는 자이고.. 동시에 하나님나라 백성이지만 이 세상 이치에 합당한 삶을 사는 자로 신비한 방식의 삶 즉, 성도의 삶을 삽니다. 그래서 내 힘으로 못하고 하나님 주신 힘으로 사는 놀라운 삶, 성도의 삶을 살아갑니다! 주님의 놀라운 사랑을 감사☆찬양합니다♡
레이즈업2022-10-27 12:07
기독교 신앙의 또 하나의 역설, “있지만 없는 것 같이 하라”(고전7:29~31)
“죽고자 하면 살 것이요,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다”
이순신 장군의 유명한 명언이자 역설적 표현입니다. 이것은 단지 이순신 장군이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군사들을 독려하거나 용기를 북돋기 위해 내뱉은 웅변적인 미사어구가 아니라 그가 걸어온 삶 자체였고, 내면에 존재하는 숭고한 정신의 자연스러운 표현이었습니다.
바울도 본문에서 “있지만 없는 것 같이 하라”고 역설적 표현을 하고 있는데, 이 역시 단지 형식적인 조언이 아니라 그가 걸어온 삶과 내면에 흐르고 있는 숭고한 정신을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아내 있는 자들은 없는 자 같이” (관계)
“우는 자들은 울지 않는 자 같이 기쁜 자들은 기쁘지 않은 자 같이” (희로애락)
“매매하는 자들은 없는 자 같이” (경제 활동 등)
“세상 물건을 쓰는 자들은 다 쓰지 못하는 자 같이” (문화생활 등)
이 말의 의미는 “때가 단축하여진 고로”(29절), “이 세상의 형적은 지나감이라”(31절) 는 구절을 통해 알 수 있듯이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속에서 살아가야 하고 현실에 충실해야 하지만 결코 잠시 있다가 없어질 세상에 종속되거나 매여서는 안된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현실의 삶에 충실하되 그것을 영원한 것처럼 여기고 종속되지 말아야 할 이유는 우리가 맺고 있는 관계, 우리가 이 세상을 통해 경험하게 되는 희로애락, 경제활동을 통해 얻게 되는 소유(물), 세상 문화를 향유하는 즐거움...
이 모든 것은 영원이라는 실재 속으로 사라지고 소멸되고 말 것이기 때문입니다.
경건한 삶을 추구한다는 명목아래 결코 현실을 부정하거나 현실로부터 도피해서는 안되며,
내가 어떤 특권(유대인, 헬라인)을 가지고 있든지, 나의 신분 고하(종, 자유인), 내가 처한 상황(결혼, 미혼)에 상관없이 각자 부르심을 받은 그 부르심 그대로 현실에 충실한 삶(17절)을 살아야 합니다.
다만, 현실에 충실한 삶이 주의 일을 염려하기보다 세상 일을 더 염려하게 되고(32절)
주를 기쁘게 하기 보다 육신의 가족(아내, 남편)을 더 기쁘게 하기 위해 마음이 나누어 지는 것(33절)을 항상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저의 삶이 "있지만 없는 것 같이 하는 삶", 기독교 신앙의 역설을 고백하고 살아내는 삶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있지만 없는 것 같이 하라"는 기독교 신앙의 또 하나의 역설이 단지 허공 속을 맴돌다 사라지는 구호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저의 삶 자체가 되고 내면 깊은 곳에 숭고한 정신으로 자리하기를 소원합니다.
비록 저의 육신의 눈은 이 세상을 바라보며 걸어가고 있지만 저의 믿음의 눈은 곧 다가올 영원이라는 실재를 바라보며 잠시 있다가 사라질 이 세상에 결코 종속되지 않고 주를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원합니다.
“죽고자 하면 살 것이요,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다”
이순신 장군의 유명한 명언이자 역설적 표현입니다. 이것은 단지 이순신 장군이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군사들을 독려하거나 용기를 북돋기 위해 내뱉은 웅변적인 미사어구가 아니라 그가 걸어온 삶 자체였고, 내면에 존재하는 숭고한 정신의 자연스러운 표현이었습니다.
바울도 본문에서 “있지만 없는 것 같이 하라”고 역설적 표현을 하고 있는데, 이 역시 단지 형식적인 조언이 아니라 그가 걸어온 삶과 내면에 흐르고 있는 숭고한 정신을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아내 있는 자들은 없는 자 같이” (관계)
“우는 자들은 울지 않는 자 같이 기쁜 자들은 기쁘지 않은 자 같이” (희로애락)
“매매하는 자들은 없는 자 같이” (경제 활동 등)
“세상 물건을 쓰는 자들은 다 쓰지 못하는 자 같이” (문화생활 등)
이 말의 의미는 “때가 단축하여진 고로”(29절), “이 세상의 형적은 지나감이라”(31절) 는 구절을 통해 알 수 있듯이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속에서 살아가야 하고 현실에 충실해야 하지만 결코 잠시 있다가 없어질 세상에 종속되거나 매여서는 안된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현실의 삶에 충실하되 그것을 영원한 것처럼 여기고 종속되지 말아야 할 이유는 우리가 맺고 있는 관계, 우리가 이 세상을 통해 경험하게 되는 희로애락, 경제활동을 통해 얻게 되는 소유(물), 세상 문화를 향유하는 즐거움...
이 모든 것은 영원이라는 실재 속으로 사라지고 소멸되고 말 것이기 때문입니다.
경건한 삶을 추구한다는 명목아래 결코 현실을 부정하거나 현실로부터 도피해서는 안되며,
내가 어떤 특권(유대인, 헬라인)을 가지고 있든지, 나의 신분 고하(종, 자유인), 내가 처한 상황(결혼, 미혼)에 상관없이 각자 부르심을 받은 그 부르심 그대로 현실에 충실한 삶(17절)을 살아야 합니다.
다만, 현실에 충실한 삶이 주의 일을 염려하기보다 세상 일을 더 염려하게 되고(32절)
주를 기쁘게 하기 보다 육신의 가족(아내, 남편)을 더 기쁘게 하기 위해 마음이 나누어 지는 것(33절)을 항상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저의 삶이 "있지만 없는 것 같이 하는 삶", 기독교 신앙의 역설을 고백하고 살아내는 삶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있지만 없는 것 같이 하라"는 기독교 신앙의 또 하나의 역설이 단지 허공 속을 맴돌다 사라지는 구호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저의 삶 자체가 되고 내면 깊은 곳에 숭고한 정신으로 자리하기를 소원합니다.
비록 저의 육신의 눈은 이 세상을 바라보며 걸어가고 있지만 저의 믿음의 눈은 곧 다가올 영원이라는 실재를 바라보며 잠시 있다가 사라질 이 세상에 결코 종속되지 않고 주를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원합니다.
자기백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성도를 위해 명령하고 권면하십니다 그 사랑은 그리스도를 희생시키는 사랑이며 회복을 위해 징계하는 사랑이요 명령하고 권면하며 견인의 은혜를 주시며 보존하고 통치하시는 사랑입니다 그 사랑은 불변하고 무한하며 영원합니다 천지의 주재이신 하나님의 한량없는 사랑은 지금 이순간에도 우리에게 부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처한 현실에서 한량없이 부어지고 있는 사랑을 보지 못한 어리석은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고 원망하고 한탄하며 버거워하며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는 것을 발견합니다 이 길이 복된것이고 유일한 길이고 마땅하기에 걸어가지만 그 길 위에 있는 나의 얼굴은 기쁨이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내할 수 있도록 힘을 달라고 간절히 붙드는 것도 귀한 믿음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아름다움과 영광스러움을 바라보는 우리에게 먼저 항상 있어야 할 고백은 이것입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좁은 길을 걸어 가며 기뻐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그 한량없는 사랑과 은혜를 받은자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자, 그 뜻대로 부름을 입은자에게는~~' 그렇습니다!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자이며 그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자 입니다 어떤 삶의 환경에서 부름을 받았든지 기억해야 할것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우리가 종으로 부름을 받았든지 자유인으로 부름을 받았든지 주께서 주신 명령과 권면은 동일합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며 주를 기쁘시게 하는 것 입니다 가장 큰 계명은 매주 우리가 고백하듯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십자가를 지며 기쁨으로 나아갈 수 있을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주를 기쁘시게 하기위해 선택하고 순종합니다 우리는 그 가운데 기쁩니까? 그리스도인으로 십자가를 지는 것이 버거워질때,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지, 나에게 묻겠습니다 세상과 다른 방식으로 삶을 살 수 있도록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