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에 대한 성경적 기준(고전7:8-16)
나의양식
2022-10-15
조회수 229
8
엘사2022-10-15 19:00
결혼에 대한 말씀이 있었듯이 부부가 이혼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명확하고 바른 기준을 말씀하십니다. 믿는 하나님의 자녀인 부부는 인내하며 서로의 반쪽으로 함께 노력하여 어려움을 극복하는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이 한몸으로 이어주신 은혜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결혼관계에서 화평을 원하십니다. 한 배우자만 믿음이 있는 부부라고 하더라도 믿음이 있는 쪽은 십자가의 무게를 지고 가정을 유지해야 합니다. 믿는 배우자로 인해서 믿지 않는 배우자가 거룩하게 되고 자녀들까지도 거룩하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믿지 않는 배우자가 그리스도인이 되었을 때 부부의 거룩한 신앙은 자녀에게 선한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부모로 인해 언약백성이 된 자녀들을 말씀으로 양육하고 그들의 영혼을 위해 기도한다면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주실 것입니다. 믿지 않는 남편과 살고 있지만 세상적으로만 살아간다면 아무 불편함이 없을 것입니다. 나의 믿음으로 남편과 자녀의 영혼이 하나님을 알게 되기를 기도해야겠습니다. 나에게 주신 사명인 복음을 알리는 일이 가정에서 제일 어려운 일인 듯 합니다. 그래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아갈 때 화평을 이루시는 하나님께서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밀알2022-10-15 19:56
신앙인과 불신앙인과의 결혼생활은 생각하는 것이 다르고, 나아가는 방향성이 다르기 때문에 굉장히 어렵습니다. 한쪽은 신앙중심이고 다른 한쪽은 세상 중심이라 한쪽이 양보하지 않으면 항상 다툼이 생깁니다. 그리스도인이 믿음과 신앙이 두터울수록 갈등이 배우자만이 아니라 시부모님과의 갈등도 심하게 일어나서 결국은 이혼을 한 경우를 봤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말씀을 읽고 듣고 묵상하면서 성경적 사고를 키워야 합니다. 믿는 성도가 이혼을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믿지 않는 배우자가 믿는 배우자로 인해서 거룩하게 될 수 있기 때문이며 부모의 신앙으로 자녀에게 선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결혼관계에서 화평을 원하시므로, 비그리스도인과 결혼생활을 하는 저는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알게 되는 날까지 인내하면서 기다리고 노력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말씀을 읽고 듣고 묵상하면서 성경적 사고를 키워야 합니다. 믿는 성도가 이혼을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믿지 않는 배우자가 믿는 배우자로 인해서 거룩하게 될 수 있기 때문이며 부모의 신앙으로 자녀에게 선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결혼관계에서 화평을 원하시므로, 비그리스도인과 결혼생활을 하는 저는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알게 되는 날까지 인내하면서 기다리고 노력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마라나타2022-10-15 20:24
이혼에 대해 성경은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보면 믿음 안에 있는 남편에게서 갈라서지 말라고 했습니다.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이혼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라도 믿음 안에 있는 아내라면 이혼을 해서는 안 됩니다.저 또한 초등학교 때부터 신앙생활을 쭉하면서 믿는 배우자를 만나 결혼을 하고 한 가정 을 이루며 살고 있지만 이혼은 하나님 보시기에 올바르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믿음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이해하며 노력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금 까지 지네고 있습니다. 고전15절을 말씀을 보면 하나님은 화평 중에서 우리를 부르 셨다고 하셨습니다. 화평중에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저희 부부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되어 나에게 맡겨주신 자녀를 말씀으로 잘 양육하고 가정예배를 통해 신앙이 더 자랄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포도송이2022-10-15 20:47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고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봅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예수님을 본받아 거룩한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삶의 방향과 기준이 오로지 말씀이어야 하며 말씀을 토대로 언제나 성경적사고를 가지고 판단하고 분별해야 할것입니다. 독신의 은사를 받은자 외에 결혼하는것이 하나님의 창조질서이며 하나님의 시각으로 보는것이 삶의 기준점 이었습니다. 결혼도 그러하듯 이혼 또한 말씀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고 원하시는 것은 화평인줄 믿습니다.
동반자관계로 믿음안에서 사랑과 인내를 말씀하시며 또한 믿지 않는 배우자를 바라보게 하시어 거룩한 삶을 향한 책임을 부여해 주셨고 언약자손의 축복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결혼과 이혼. 우리의 삶은 희노애락의 여러 상황과 굴곡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기준과 푯대 일것입니다. 언제나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우리가 말씀을 통한 화평으로 나아가길 원하시는 줄 믿습니다. 이번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요구하시고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됨에 감사드립니다.
동반자관계로 믿음안에서 사랑과 인내를 말씀하시며 또한 믿지 않는 배우자를 바라보게 하시어 거룩한 삶을 향한 책임을 부여해 주셨고 언약자손의 축복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결혼과 이혼. 우리의 삶은 희노애락의 여러 상황과 굴곡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기준과 푯대 일것입니다. 언제나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우리가 말씀을 통한 화평으로 나아가길 원하시는 줄 믿습니다. 이번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요구하시고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됨에 감사드립니다.
무화과2022-10-15 22:22
하나님은 우리에게 선택의 자유를주셨습니다. 우리의 선택은 많은 생각과 고민 가운데 하지만 그리스도임에도 우리의 선택기준은 말씀이 기준이 아닌 자신의 이해득실을 따지며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본문에서 말씀하고 있는 결혼과 이혼 관계에서도 우리는 어떤 기준으로 생각하며 결정했는지 또 어떤 가르침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성경적인 기준으로 한 가정을 이루어 한 마음으로 한 신앙 안에서 화평을 이루는 삶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입니다..그런데 우리의 삶은 화평을 이루고 있는지~!
그동안 저는 부족하고 연약한 신앙인으로 가족의 화평을 위한 삶을 위해 간절함으로 기도해 왔었습니다.주님께서는 저의 작은 믿음을 통해 자녀들에게 언약백성에게 주시는 은혜를 함께 누리게 해 주셨고 자녀들을 거룩한 백성으로 불러 주셨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십자가의 무거움에 짓눌려 있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가정의 화평을 위해 가족의 구원의 도구로 쓰임 받고 있음에 감사하며 힘을내어 부부간의 의무를 다하도록 기도에 힘쓰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들 모두가 거룩한 백성이 될때까지~
그동안 저는 부족하고 연약한 신앙인으로 가족의 화평을 위한 삶을 위해 간절함으로 기도해 왔었습니다.주님께서는 저의 작은 믿음을 통해 자녀들에게 언약백성에게 주시는 은혜를 함께 누리게 해 주셨고 자녀들을 거룩한 백성으로 불러 주셨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십자가의 무거움에 짓눌려 있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가정의 화평을 위해 가족의 구원의 도구로 쓰임 받고 있음에 감사하며 힘을내어 부부간의 의무를 다하도록 기도에 힘쓰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들 모두가 거룩한 백성이 될때까지~
카이로스2022-10-15 22:25
저는 결혼을 한지 36년이 지났지만 늘 실패한 경우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제가 신앙이 없는 상태에서 남편을 만났기때문입니다 주님을 깊이 만난이후에 하나님을 모르는 남편이 너무 불쌍하게 생각되었고 그 영혼을 위해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믿지 않는 배우자를 선택한 것을 후회하고 이혼도 여러번 생각한적이 있었지만 나를 통해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돌아오기를 기도하며 너무도 무겁지만 십자가를 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비신앙인과 사는것이 힘든것은 나아가는 방향성이 너무나 다릅니다 교회중심인 배우자를 이해하지 못하고 여러갈등이 반복됩니다 반대로 세상중심인 배우자를 늘 정죄하고 이해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은 믿음을 가진자가 더욱 거룩한 모습으로 십자가를 질때 배우자와 자녀들까지 영향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을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실패했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의 은혜안에 들어오면 성공한 인생이 될줄로 믿습니다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결혼관계에서 화평을 말씀하셨는데 믿지 않는 배우자가 먼저 이혼을 요구한다면 적법한 이혼이라고 하셨고 부부가 함께 신앙을 갖고 있을경우는 이혼은 불법이라고 했습니다 결혼과 이혼의 문제도 우리의 생각으로 결정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 되도록 자녀들에게 가르쳐 더이상 실패하지 않도록 주안에서 화평을 이루는 가정을 이루도록 부모의 역할이 중요할때입니다
제가 믿지 않는 배우자를 선택한 것을 후회하고 이혼도 여러번 생각한적이 있었지만 나를 통해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돌아오기를 기도하며 너무도 무겁지만 십자가를 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비신앙인과 사는것이 힘든것은 나아가는 방향성이 너무나 다릅니다 교회중심인 배우자를 이해하지 못하고 여러갈등이 반복됩니다 반대로 세상중심인 배우자를 늘 정죄하고 이해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은 믿음을 가진자가 더욱 거룩한 모습으로 십자가를 질때 배우자와 자녀들까지 영향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을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실패했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의 은혜안에 들어오면 성공한 인생이 될줄로 믿습니다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결혼관계에서 화평을 말씀하셨는데 믿지 않는 배우자가 먼저 이혼을 요구한다면 적법한 이혼이라고 하셨고 부부가 함께 신앙을 갖고 있을경우는 이혼은 불법이라고 했습니다 결혼과 이혼의 문제도 우리의 생각으로 결정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 되도록 자녀들에게 가르쳐 더이상 실패하지 않도록 주안에서 화평을 이루는 가정을 이루도록 부모의 역할이 중요할때입니다
하늘소망2022-10-16 23:13
고린도교회에서 온 편지에 대한 바울의 답변의 연속으로 오늘 본문에서는 미혼자들과 과부들의 결혼과 독신,결혼한부부들의 이혼문제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7장 말씀을 쭉 읽어 보면서 모든 과정과 관계 가운데 화평을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결혼이든 독신이든,이혼의 문제든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화평케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말씀의 원리대로 순종해야 할것입니다.
7장 말씀을 쭉 읽어 보면서 모든 과정과 관계 가운데 화평을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결혼이든 독신이든,이혼의 문제든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화평케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말씀의 원리대로 순종해야 할것입니다.
레이즈업2022-10-20 15:46
신자끼리 결혼한 경우이든, 한 쪽만 믿는 가정이든 바울은 '갈리는' 상황을 염두해 두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그리스도인 가정 또한 각자의 연약함이나, 어느 상대방의 불완전함 내지 (불신자의)핍박 때문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고
'갈리는' 상황가운데 처해 질수 있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그리스도인 가정이라고 해서 아무 문제 없고 항상 평온하고 고결한 삶을 살아가는 것은 아니겠죠.
우리 각자는 여전히 연약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 가정 또한 서로의 연약함으로 다투기도 많이 하고 그렇게 평온한 삶을 살아온 것은 아니라서 누구보다더 저희 자녀들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저희 가정은 과거에도 연약했고, 지금도 연약하며 앞으로도 연약한 모습을 여전히 가지고 있을테지만 그러나 결코 하나님이 주신 믿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않고 저희 가정에게 주어진 십자가의 무게를 감당하며 신앙의 여정을 끝까지 완수하기를 소원합니다.
서로에 대한 시기와 분쟁, 분노, 부부간의 다툼, 원망, 아내(하갈)와 자식(이스마엘)의 생이별 등 불화가 끝이지 않았던 가정이 아이러니 하게도 바로 아브라함의 가정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런 연약함을 가지고 있던 아브라함을 끝내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시고 약속의 자손 이삭을 주심으로 그들을 믿음의 가정으로 변화시키셨습니다.
저희 가정과 언덕위의 교회 성도들의 가정 또한 여전히 연약함을 가지고 있지만 연약한 아브라함의 가정을 이끄셨던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과 언덕위의 교회를 믿음의 가정으로, 거룩한 공동체로 변화시키고 이끌어 가실 것을 바라보며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이 말은 그리스도인 가정 또한 각자의 연약함이나, 어느 상대방의 불완전함 내지 (불신자의)핍박 때문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고
'갈리는' 상황가운데 처해 질수 있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그리스도인 가정이라고 해서 아무 문제 없고 항상 평온하고 고결한 삶을 살아가는 것은 아니겠죠.
우리 각자는 여전히 연약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 가정 또한 서로의 연약함으로 다투기도 많이 하고 그렇게 평온한 삶을 살아온 것은 아니라서 누구보다더 저희 자녀들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저희 가정은 과거에도 연약했고, 지금도 연약하며 앞으로도 연약한 모습을 여전히 가지고 있을테지만 그러나 결코 하나님이 주신 믿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않고 저희 가정에게 주어진 십자가의 무게를 감당하며 신앙의 여정을 끝까지 완수하기를 소원합니다.
서로에 대한 시기와 분쟁, 분노, 부부간의 다툼, 원망, 아내(하갈)와 자식(이스마엘)의 생이별 등 불화가 끝이지 않았던 가정이 아이러니 하게도 바로 아브라함의 가정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런 연약함을 가지고 있던 아브라함을 끝내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시고 약속의 자손 이삭을 주심으로 그들을 믿음의 가정으로 변화시키셨습니다.
저희 가정과 언덕위의 교회 성도들의 가정 또한 여전히 연약함을 가지고 있지만 연약한 아브라함의 가정을 이끄셨던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과 언덕위의 교회를 믿음의 가정으로, 거룩한 공동체로 변화시키고 이끌어 가실 것을 바라보며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성경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말씀을 통해 바른 기준점을 주십니다 고린도교회에 전하는 결혼한 자들의 이혼에 대한 기준은 세상 사람들이 아량이 넓은 듯 읇는 기준과는 차원이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가운데 한몸으로 부름 받은 부부로 살아가는 가운데 나의 연약함과 배우자의 연약함이 충돌하여 생기는 반복 되는 갈등은 우리로 지치게 합니다 이때 믿음 안에서 성경적인 사고를 하지 못하고 연약한 가운데 미혹되면 세상 사람들과 같은 기준으로 행동하게 되며, 지고 가야할 십자가가 무겁게만 느껴지게 됩니다 믿음안에서 부부로 살아가든지 믿지 않는 배우자와 살아가든지 우리에게는 감당해야할 십자가가 있습니다 분명한것은 하나님의 주권 가운데 있는 우리의 삶은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는 하나님의 보호아래 그분의 힘을 힘입어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말씀의 기준점을 두고 걸어가는 십자가의 마지막은 영광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결혼관계를 통해 부부간에 화평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를 통해, 내가 지는 십자가를 통해 부부가 그리고 자녀들이 거룩한 일에 참여하게 되고 풍성한 은혜를 공급 받게 되길 소망합니다 약속하신 하나님께서는 순종하는 우리를 통해 꼭 이루실 것 입니다 우리 언덕위의 교회를 통해 이 모든 일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