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에 대한 성경적 기준(고전7:8-16)

나의양식
202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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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성경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말씀을 통해 바른 기준점을 주십니다 고린도교회에 전하는 결혼한 자들의 이혼에 대한 기준은 세상 사람들이 아량이 넓은 듯 읇는 기준과는 차원이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가운데 한몸으로 부름 받은 부부로 살아가는 가운데 나의 연약함과 배우자의 연약함이 충돌하여 생기는 반복 되는 갈등은 우리로 지치게 합니다 이때 믿음  안에서 성경적인 사고를 하지 못하고 연약한 가운데 미혹되면 세상 사람들과 같은 기준으로 행동하게 되며, 지고 가야할 십자가가 무겁게만 느껴지게 됩니다 믿음안에서 부부로 살아가든지 믿지 않는 배우자와 살아가든지 우리에게는 감당해야할 십자가가 있습니다 분명한것은 하나님의 주권 가운데 있는 우리의 삶은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는 하나님의 보호아래 그분의 힘을 힘입어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말씀의 기준점을 두고 걸어가는 십자가의 마지막은 영광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결혼관계를 통해 부부간에 화평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를 통해, 내가 지는 십자가를 통해 부부가 그리고 자녀들이 거룩한 일에 참여하게 되고 풍성한 은혜를 공급 받게 되길 소망합니다 약속하신 하나님께서는 순종하는 우리를 통해 꼭 이루실 것 입니다 우리 언덕위의 교회를 통해 이 모든 일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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