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간에 고발이 당당한 일인가 부끄러운 일인가(고전6:1-11)

헤세드
2022-09-24
조회수 99
8

밀알2022-09-24 19:58
성경의 가르침에서는 성도간에 다툼이 있을때는 교회가 해결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사람들이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는 이유는 공권력이 없는 교회의 권세를 신뢰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성도들앞에 고발하지 않고 불의한 자들 앞에서 고발한것에 대해 사도바울은 책망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성한 성도는 세상 일 뿐아니라 영적인 존재까지도 심판할 수 있습니다.다툼의 문제가 생겼을 때는 말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인간적인 생각과 감정에 집중하면 영혼이 어두워져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영혼이 어두워지면 공권을 가진 사람들의 능력은 과대평가하게 되고, 하나님께서 주신 성도의 능력은 과소평가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의 다툼은 세상사람들이 바라볼때 그리스도인과 비그리스도인이 똑같구나하는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 교회내에서 생기는 다툼은 교회내에서 해결을 하고, 해결하기 위해서는 서로 양보하고 배려해야 합니다.

코람데오2022-09-24 20:04
바울은 교회안에서 성도간에 다툼이 일어났을때 영적 리더를 통해 판단받는것이 옳다고 가르칩니다 이미 성령안에서 죄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함을 받은 우리는 오히려 심판받아야할 세상의 법정으로 나갈때에 교회의 허물과 치부를 드러내는 결과를 초래하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게 됩니다 성도로써 때로는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주안에서 예수의 피로 형제됨을 생각하고 교회의 판단을 인정하고 순종할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주께서 우리의 주홍같이 붉은죄를 이미 눈같이 희게 용서해주셨기 때문입니다 그크신 은혜를 생각한다면 성도간의 다툼과 이권에 왜 휘말리며 교회가 휘청거릴까요?? 그것은 아직 온전한 믿음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불의한자는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함을 깨달아 더욱 주의 은혜가운데 거할때에 섬김과 용서 순종의 삶이 될줄 믿습니다
불의한자는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함을 깨달아 더욱 주의 은혜가운데 거할때에 섬김과 용서 순종의 삶이 될줄 믿습니다

포도송이2022-09-24 21:34
지금까지 길지 않은 신앙생활이지만 많고 많은 성도들간의 다툼과 분쟁으로 인한 고발을 듣고 봐 왔습니다. 고발이 교회 안이 아닌 불의한 자들에게 의뢰하는 세상법정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거룩하다, 의롭다 칭해주셨고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 나아갈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말씀대로 지키고 순종하는 믿음으로 나아가는것이 어려운가 봅니다.
분명 성경은 우리의 삶의 방향을 제시해주고 문제해결을 위한 대안과 답을 줌에도 불구하고 말씀으로 돌이켜보고 적용하는 마음이 부족한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의롭다 칭함을 받은 고린도 성도들 역시 영적인 눈으로 말씀을 바로 보지 못했기에 주신 성령의 능력을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 앞에 부끄러움의 대상이 될수 밖에 없었습니다.
기억할것은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믿는 하나님의 자녀로 우리를 신뢰하시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세상을 판단하고 악의 천사도 심판할 능력이 있음을 성경을 통해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해답은 세상에 있지 않습니다. 말씀에 있음을 고백하며 믿습니다.
더욱 성숙한 신앙인으로 거듭나길 기도합니다.
하지만 말씀대로 지키고 순종하는 믿음으로 나아가는것이 어려운가 봅니다.
분명 성경은 우리의 삶의 방향을 제시해주고 문제해결을 위한 대안과 답을 줌에도 불구하고 말씀으로 돌이켜보고 적용하는 마음이 부족한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의롭다 칭함을 받은 고린도 성도들 역시 영적인 눈으로 말씀을 바로 보지 못했기에 주신 성령의 능력을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 앞에 부끄러움의 대상이 될수 밖에 없었습니다.
기억할것은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믿는 하나님의 자녀로 우리를 신뢰하시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세상을 판단하고 악의 천사도 심판할 능력이 있음을 성경을 통해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해답은 세상에 있지 않습니다. 말씀에 있음을 고백하며 믿습니다.
더욱 성숙한 신앙인으로 거듭나길 기도합니다.

엘사2022-09-24 21:38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나 그리고 성도가 예수그리스도로 인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기억한다면 성도간에 다툼이 일어날 일도 없을 것입니다. 성도를 이용하여 불의한 이득을 취하려는 마음도, 혹여 불의에 희생되었다 하더라도 하나님을 생각하며 손해를 보는 방향으로 생각하게 되는 결과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도간의 다툼이 있을 때 교회안에서 해결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우리는 불의를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이며 영적인 것도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누구인가, 나와 같은 성도가 어떤 사람인가를 생각하게 될 때 다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며, 발생한다 하더라고 능히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은 통해 죄씻음을 받은 사람들로서 죄에 미혹당하지 않을 능력을 받았습니다. 항상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를 생각하며 살아가야 되겠습니다.

무화과2022-09-24 22:21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장차 이 세상을 심판할 수 있는 특권을 가진 자들입니다.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성도들은 성경에서 가르치는 것을 분별하여 교회에서 어떠한 문제가 발생 할지라도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죄에 미혹되어 형제를 속이는 자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 세상 법정에 고발하는 자들이 있다면 말씀으로 잘 판단하여 지혜롭게 해결해 나갈 수 있습니다.때론 교회에서 다툼이 일어났을 때 인간적인 억울함을 생각하는 자와 형제를 속이는 자들은 세상적인 판단과 잣대로 판정내려 주기를 바라며 세상법정으로 뛰어가는 교회와 성도들을 종종 보게 되는데 이들은 그리스도인으로 부끄러운 일을 세상에 드러낸 것이며 신앙인으로 실패한 모습을 보인 것입니다..하나님의 말씀을 알지 못하는 자들 앞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서로 고발하며 서로 다투는 일이 있다면 그리스도인으로서 반성하고 회개해야 합니다.서로 겸손함으로 사랑하고 말씀 앞에 늘 깨어 순종하며 거룩하고 의롭다 해주신 은혜를 잊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을 심판할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세상을 심판할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마라나타2022-09-24 23:50
성도들 간에 다툼이 있을 때 세상 법정이 아닌
교회안에서 그 문제를 해결하는것이 마땅한 일인데 부끄럽게도 세상법정 까지 가지고 가는 것을 볼때 예수님을 믿는 성도로써 마음이 아팠지만
이번 말씀을 통해서 깨달은 것은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말씀으로 돌아가지 않고 인간적인 생각과 감정에 집중하면 어두워져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성도는 예수님과 함께 물질의 세계인 세상을심판하고 영적인 세계인 악한 천사를 심판할 사람입니다. 우리가 바라 보아야 할 곳은 공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능력을 주신 성도들입니다. 주님 죄와 구별된 사람으로 살아가게 해주시고 형제를 속여서 이득을 취하는
불의한 행동을 하지 않게 하며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기를 기도드립니다.
교회안에서 그 문제를 해결하는것이 마땅한 일인데 부끄럽게도 세상법정 까지 가지고 가는 것을 볼때 예수님을 믿는 성도로써 마음이 아팠지만
이번 말씀을 통해서 깨달은 것은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말씀으로 돌아가지 않고 인간적인 생각과 감정에 집중하면 어두워져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성도는 예수님과 함께 물질의 세계인 세상을심판하고 영적인 세계인 악한 천사를 심판할 사람입니다. 우리가 바라 보아야 할 곳은 공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능력을 주신 성도들입니다. 주님 죄와 구별된 사람으로 살아가게 해주시고 형제를 속여서 이득을 취하는
불의한 행동을 하지 않게 하며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기를 기도드립니다.

레이즈업2022-09-26 10:30
빼앗기지 않으려는 자 VS 빼앗으려는 자
성도들 간의 법정 다툼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는 명확히 알수는 없지만 아마도 금전적인 문제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분별됩니다.
저는 성도들간의 다툼이 생겼을 때, 세상 법정이 아닌 교회가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에 대한 관점보다는 근본적으로 다툼을 유발하게
만든 피해자와 가해자 내면 중심에 도사리고 있는 거짓된 마음을 보게 됩니다. 거짓된 마음, 그것은 바로 탐욕이었죠.
피해자가 억울한 것이 사실이고, 세상 법정에서는 피해자를 죄 없다고 선고해 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겉으로 드러난 행위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내면 깊숙히 숨겨져 있는 거짓된 마음을 보시는 분이시죠.
피해자는 부당하게 손해를 보지 않으려는(재물을 지키려는) 마음과 형제를 용서하지 않는 마음(미워하는 마음)이 있었고,
결국 그 마음은 세상 법정에 호소하는 행위로 나타났습니다.
바울이 피해자를 향해 책망한 것은 단순히 세상 법정에 호소한 행위 자체도 포함이 되지만 그 마음 중심에 존재하고 있는 탐욕이었습니다.
가해자 또한 형제를 속여 부당한 이득을 취한 거짓된 마음(탐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서 하나님께서는 피해자, 가해자 모두를 동일하게 허물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피해자' 를 '빼앗기지 않으려는자', '가해자' 를 '빼앗으려는 자'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저는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부자 청년'이 떠올랐습니다. 겉으로는 의로운 삶을 살았지만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재물을 사랑했던 부자 청년.
예수님께서 그의 위선적이고 거짓된 신앙심을 꾸짖으셨던 방법은 바로 십계명(탐심을 품지 말라)을 통해 하나님의 '거룩한 의' 앞에 서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바울은 오늘 본문 말씀에서도 고린도성도들을 향해서 십계명을 제시함(9절~10절)으로 하나님의 거룩한 의 앞에 그들의 위선적인 신앙을 드러내고 있으며
더 나아가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하게 된 성도임을 깨닫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날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도 부패한 마음이 정화되고 거짓되고 위선적인 신앙의 껍데기를 벗겨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우리 가운데 임재하고 계신 하나님의 거룩한 의 앞에 매일 매일 서야 하고 그리스도안에서 거룩한 성도임을 자각하는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성도들 간의 법정 다툼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는 명확히 알수는 없지만 아마도 금전적인 문제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분별됩니다.
저는 성도들간의 다툼이 생겼을 때, 세상 법정이 아닌 교회가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에 대한 관점보다는 근본적으로 다툼을 유발하게
만든 피해자와 가해자 내면 중심에 도사리고 있는 거짓된 마음을 보게 됩니다. 거짓된 마음, 그것은 바로 탐욕이었죠.
피해자가 억울한 것이 사실이고, 세상 법정에서는 피해자를 죄 없다고 선고해 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겉으로 드러난 행위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내면 깊숙히 숨겨져 있는 거짓된 마음을 보시는 분이시죠.
피해자는 부당하게 손해를 보지 않으려는(재물을 지키려는) 마음과 형제를 용서하지 않는 마음(미워하는 마음)이 있었고,
결국 그 마음은 세상 법정에 호소하는 행위로 나타났습니다.
바울이 피해자를 향해 책망한 것은 단순히 세상 법정에 호소한 행위 자체도 포함이 되지만 그 마음 중심에 존재하고 있는 탐욕이었습니다.
가해자 또한 형제를 속여 부당한 이득을 취한 거짓된 마음(탐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서 하나님께서는 피해자, 가해자 모두를 동일하게 허물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피해자' 를 '빼앗기지 않으려는자', '가해자' 를 '빼앗으려는 자'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저는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부자 청년'이 떠올랐습니다. 겉으로는 의로운 삶을 살았지만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재물을 사랑했던 부자 청년.
예수님께서 그의 위선적이고 거짓된 신앙심을 꾸짖으셨던 방법은 바로 십계명(탐심을 품지 말라)을 통해 하나님의 '거룩한 의' 앞에 서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바울은 오늘 본문 말씀에서도 고린도성도들을 향해서 십계명을 제시함(9절~10절)으로 하나님의 거룩한 의 앞에 그들의 위선적인 신앙을 드러내고 있으며
더 나아가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하게 된 성도임을 깨닫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날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도 부패한 마음이 정화되고 거짓되고 위선적인 신앙의 껍데기를 벗겨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우리 가운데 임재하고 계신 하나님의 거룩한 의 앞에 매일 매일 서야 하고 그리스도안에서 거룩한 성도임을 자각하는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하늘소망2022-09-29 16:40
본문은 성도 간에 있는 송사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위해 이 문제와 관련해 중요한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성도간에 문제가 있을 때 그 문제를 세상 법정에 소송하지 말라는 것입니다.`너희는 알지 못하느냐`를 반복하며 성도가 장차 세상과 천사도 심판 할 자들임을 상기 시킵니다.그리스도를 통해 의인이 된 사람들이 참된 의를 주지 못하는 자들에게 의를 구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 일이였던 것입니다.이 말씀의 원리를 적용해 보면 먼저는 성도간에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 않도록 서로 조심해야 할 것이며, 혹 이런 문제들이 생긴다면 교회의 판단과 결정에 순종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말씀은 예방주사와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말씀으로 영적인 면역력을 가지고 있을 때 인생에 힘들고 어려운 상황들을(성도간의 소송의 문제....)성경적인 안목을 가지고 분별하고 행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누구입니까?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은자 입니다 내가 그러하고 다른 지체가 그러합니다 그럼에도 성도간의 다툼은 가정 교회 사회에서 발생합니다 나의 이익이 손해되고 인정할수 없는 억울함이 앞서 하나님의 기준으로 해결하지 못하고 세상의 기준으로 해결하려합니다 사도 바울은 성도의 다툼이 교회에서 어떻게 다루어져야 되는지 보여줍니다 이것이 실현 되기위한 가장 큰 전제는 성도들과 판단의 자리에있는 영적 리더들이 말씀을 신뢰하고 말씀하신대로 순종하고자 하는 한 마음입니다 교회의 판단이 결과적으로 나의 손해를 채우지 못하는것 같아도 성도를 위해 감수하는것이며, 자신의 이득을 위해 하늘의 영광을 함께 누릴 성도를 속여 이득을 취한것을 돌이켜 부끄럽게 여길 줄알아야 할 것 입니다 이 모범이 너무도 이상적이어서 과연 실현 될 수 있을까? 하는 마음도 듭니다 하지만 이것은 완벽히 실현되긴 어려워도 우리는 그 푯대를 향하여 그 목표를 추구하며 살아가는 것은 포기할 수 없을것입니다 우리를 성도로 부르시기위해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내어주셨습니다 그리고 교회를 통해 거룩해지도록 부르셨습니다 이것을 잊지 않을때 하나님 나라를함께 유업으로 받으며 이땅에서 그 풍성함을 누리며 살게 될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