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시대의 성도들에게 본보기가 되는 사건(고전10:1-6)
나의양식
2022-11-26
조회수 167
8
카이로스2022-11-26 17:17
신앙적으로는 우리의 조상인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의 바로의 포로가 되어 고통받을때 하나님께서 모세를 지도자로 세우시고 출애굽의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홍해를 가르시고 길을 내시며 반석에서 물을 내셨고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주시며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연합하는 성찬의 경험을 하게 하셨지만 끝까지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았고 악을 행함으로 우리에게 부정적인 본보기가 되어 바울은 고린도교회에게 경고합니다 이처럼 언약백성으로 하나님의 기적과 은혜를 경험했지만 가나안땅으로 들어간자는 소수에 불과하였고 나머지는 멸망받았습니다 우리들 또한 구원받은자로 믿고 있지만 끝까지 구원을 이루기위해 바울의고백처럼 날마다 나를 쳐서 복종시키고 버림당할까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돌아보아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안에 있다고해서 모두가 구원의 백성이 될수있는것이 아니라 악에서 떠나 그리스도께서 온전하시고 거룩하신것처럼 우리도 주를 본받는 삶을 살아야 될것입니다 나의 연약함을 주앞에 고백하고 말씀의 경고앞에 회개하고 돌아서는자가 되도록 늘 예수그리스도안에 붙어있어야 하겠습니다
밀알2022-11-26 18:58
오래전, 교회에 다니는 지인분께서 주일날 교회에 나가서 잘못한 일을 용서해 달라고 하면 하나님께서는 부모의 마음으로 용서해 주신다고 하면서, 행복한 마음으로 삶을 살아가는 모습만을 보고는, 당시 믿음이 없었던 저에게 그분이 참 신앙심이 깊구나 하고 생각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교회생활을 시작하고 성경말씀을 배우면서 하나님의 선택교리를 오해하고, 자기의 구원을 돌보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사는 사람들이 많았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앙생활을 잘하는 사람은 말씀으로 자기를 돌아보고 말씀을 자기의 삶에 적용시키는 사람이라 했습니다.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닮기 위해서 날마다 자신을 돌아보는 사람입니다.
저 자신은 많이 부족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하심과 거룩하심을 본받으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교회생활을 시작하고 성경말씀을 배우면서 하나님의 선택교리를 오해하고, 자기의 구원을 돌보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사는 사람들이 많았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앙생활을 잘하는 사람은 말씀으로 자기를 돌아보고 말씀을 자기의 삶에 적용시키는 사람이라 했습니다.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닮기 위해서 날마다 자신을 돌아보는 사람입니다.
저 자신은 많이 부족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하심과 거룩하심을 본받으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마라나타2022-11-26 19:33
사도 바울은 인생을 살면서 가장 두려워한 것은 하나님의 구원에서 버림받고 이탈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선택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죽게 하셨습니다. 우리의 구원은 값싼 선물이 아닌 그 어떤 것 과도 바꿀 수 없는 값비싼 선물인 것을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 었습니다. 구원 이라는 귀한 선물은 받은 우리는 경각심을 가지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지 멸망의 길이 아닌 구원의 길 끝에 서 계시는 주님을 향해 가고 있는지 분별 해야 합니다. 진정으로 우리가 구원 받은 사람이라면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 가길 간절히 기도 드리며 복음의 참여자로서 다른 사람의 구원에 관심을 가질 뿐 아니라 나의 구원도 경각심을 가지고 신앙생활 하기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선택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죽게 하셨습니다. 우리의 구원은 값싼 선물이 아닌 그 어떤 것 과도 바꿀 수 없는 값비싼 선물인 것을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 었습니다. 구원 이라는 귀한 선물은 받은 우리는 경각심을 가지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지 멸망의 길이 아닌 구원의 길 끝에 서 계시는 주님을 향해 가고 있는지 분별 해야 합니다. 진정으로 우리가 구원 받은 사람이라면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 가길 간절히 기도 드리며 복음의 참여자로서 다른 사람의 구원에 관심을 가질 뿐 아니라 나의 구원도 경각심을 가지고 신앙생활 하기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포도송이2022-11-26 20:20
수많은 사람들 중에 믿는자로서 하나님께 선택을 받았습니다. 믿음의 공동체안에서 구원을 소망하며 나아갑니다. 구원을 이루어 가기 위한 나의 노력. 열심과 열정이 있는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신앙생활이 되고 있는지 생각해봅니다.
구원은 완성된것이 아니고 완전한 구원을 이루어가기 위해 부단한 노력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주의 이름을 높이기 위하여 해야할것 있습니다. 또한 내려 놓아야 할것, 포기해야 할것 있습니다. 나의 신앙을 점검하고 돌아봅니다. 선택받은자로서 구원을 이루어 가기위한 많은 믿음의 노력이 있어야 함을 깨닫습니다. 사도바울은 연약한 고린도성도들을 바라보며 구원의 길에서의 이탈을 막고자 경고합니다. 하나님께 선택을 받았고 하나님의 놀라운 경험을 체험 했을지라도 자신들의 구원을 돌아보지 않는 한 곧 완전한 구원에 이르지 못하고 멸망에 이른 이스라엘 백성을 예로 들며 경각심을 주고 권면합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하여 영광 받기 원하심이 무엇인지 묵상해봅니다.
구원은 완성된것이 아니고 완전한 구원을 이루어가기 위해 부단한 노력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주의 이름을 높이기 위하여 해야할것 있습니다. 또한 내려 놓아야 할것, 포기해야 할것 있습니다. 나의 신앙을 점검하고 돌아봅니다. 선택받은자로서 구원을 이루어 가기위한 많은 믿음의 노력이 있어야 함을 깨닫습니다. 사도바울은 연약한 고린도성도들을 바라보며 구원의 길에서의 이탈을 막고자 경고합니다. 하나님께 선택을 받았고 하나님의 놀라운 경험을 체험 했을지라도 자신들의 구원을 돌아보지 않는 한 곧 완전한 구원에 이르지 못하고 멸망에 이른 이스라엘 백성을 예로 들며 경각심을 주고 권면합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하여 영광 받기 원하심이 무엇인지 묵상해봅니다.
하늘소망2022-11-26 23:11
출애굽을 했던 모든 이스라엘백성은 모세의 지도권아래 구속된 백성으로서 공동체적 유대를 누렸습니다.
모두 하나님의 구름아래 보호를 받았고,
모두 열린 바닷길을 통과하여 자신들을 구속했던 속박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으로 구출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모두 신령한 음식과 음료를 마셨습니다.
하지만 다수의 백성들이 광야에서 그들의 죄악으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일들은 우리에게 본보기(경고)가 됩니다.
강단의 말씀처럼 언약백성이 모인 공동체에 구원의 백성이 있는 것은 맞지만 둘이 같은 것은 아닙니다.
복음의 안에 있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깨달은 구원의 백성이라면 삶 가운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고,
연약함에 때로는 죄를 지을 수 있지만 마음 아파하며 다시 돌이키려고 애쓰는 자일겁니다.
구원을 받았지만 또 다른 의미의 구원의 완성을 위해 말씀에 순종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하루하루가 되길 주님앞에 기도합니다
모두 하나님의 구름아래 보호를 받았고,
모두 열린 바닷길을 통과하여 자신들을 구속했던 속박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으로 구출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모두 신령한 음식과 음료를 마셨습니다.
하지만 다수의 백성들이 광야에서 그들의 죄악으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일들은 우리에게 본보기(경고)가 됩니다.
강단의 말씀처럼 언약백성이 모인 공동체에 구원의 백성이 있는 것은 맞지만 둘이 같은 것은 아닙니다.
복음의 안에 있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깨달은 구원의 백성이라면 삶 가운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고,
연약함에 때로는 죄를 지을 수 있지만 마음 아파하며 다시 돌이키려고 애쓰는 자일겁니다.
구원을 받았지만 또 다른 의미의 구원의 완성을 위해 말씀에 순종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하루하루가 되길 주님앞에 기도합니다
무화과2022-11-26 23:12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인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경험했듯이 지금도 교회 안에 모여 있는 우리 성도들에게도 그때와 동일하게 말씀과 기도와 성례를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셨습니다.이스라엘 백성과 동일하게 우리에게 은혜를 경험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갈급한 영혼을 채워 주시며 고난의 삶에서 주님을 바라보며 구원을 이루어 가도록 하기 위한 주님의 사랑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그런데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은혜를 경험을 한 이야기를 하면서 경고 합니다.은혜를 받았다고 해서 모든 백성이 구원받은 것은 아니기에 악을 즐겨 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경험 했다고 이 경험 안에서 안일하게 있거나 이런 경험이 구원을 가져다 주는 것인듯 경험만 요구하는 삶은 멸망의 길로 갈수 있기에 바울의 경고에 말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경험한 것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악에서 돌이켜 십자가를 향하여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 사는 삶을 살아가려 노력할 때에 구원을 나의 것으로 쟁취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경험 했다고 이 경험 안에서 안일하게 있거나 이런 경험이 구원을 가져다 주는 것인듯 경험만 요구하는 삶은 멸망의 길로 갈수 있기에 바울의 경고에 말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경험한 것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악에서 돌이켜 십자가를 향하여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 사는 삶을 살아가려 노력할 때에 구원을 나의 것으로 쟁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엘사2022-12-03 20:57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놀라운 기적과 은혜를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멸망의 길로 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선택하시어 구원을 선물로 주셨지만 이 구원은 예수님의 보혈로 받게된 값비싼 선물입니다. 바울과 다윗은 구원의 가치를 알기에 자신에게 주어진 구원을 되돌아보고 하나님께 버림당할 것을 가장 큰 두려움으로 알았습니다. 그래서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 나갔습니다. 고린도의 성도들은 복음에 참여자이면서 자신과 다른 사람의 구원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기에 바울은 이스라엘의 과거를 되집어주며 경각심을 갖도록 하였습니다.
구원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의 백성으로 나를 되돌아보며 온전하시고 거룩하신 예수님을 본받는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구원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구원에도 관심을 가지며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증거하기를 소망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삶을 본보기로 악을 멀리하는 복있는 자의 길을 가기를 소망합니다.
구원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의 백성으로 나를 되돌아보며 온전하시고 거룩하신 예수님을 본받는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구원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구원에도 관심을 가지며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증거하기를 소망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삶을 본보기로 악을 멀리하는 복있는 자의 길을 가기를 소망합니다.
레이즈업2022-12-08 11:01
<착각에서 벗어나기>
그리스도인들이 결코 확신해서는 안되는 사실이 한가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내가 하나님 앞에 서 있다’는 확신일 것입니다.
바울 조차 확신할 수 없었던 한가지, 그것은 여전히 자신이 하나님앞에 복음전도자로서 자격을 갖춘 자인가? 라는 질문일 것입니다. 내가 복음을 전파한 후에 도리어 내가 쓸모없는 자가 되버린 것은 아닌가? 그것이 바울의 두려움이 아니었을까?
마치 목표(면류관)를 향해 달리지 않는 달리기 선수와 허공을 향해 무의미하게 주먹을 휘두르는 격투 선수가 이미 운동 선수로서 자격을 상실한 것처럼, 바울 자신도 혹여나 복음전도자로서 자격을 잃어버리고 하나님 앞에 쓸모없는자가 되진 않을까 하는 두려움으로 자기 자신을 항상 절제 하며 스스로 종된 삶을 살아갔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바울이 생각하는 자격이란 무엇일까? 하나님앞에 계속해서 사용되어지고 쓸모없는 자로 남지 않기 위해 그가 항상 염두해 두었던 자격이란 무엇을 말하는 걸까? 그것은 복음의 본질, 복음의 정신을 구현하고 드러내는 삶이 아닐까?
복음은 로마서 1장 3~4절에서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라 정의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낮아지심, 자기 부인, 자기 절제, 종으로서의 삶. 이것이 바로 복음의 본질, 복음의 정신일 것입니다. 바울은 이와 같은 삶으로부터 이탈하지 않기 위해 철저히 자기를 절제하고 스스로 종으로서의 삶을 선택했습니다.
다 같은 신령한 식물을 먹고,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먹는 경이로운 체험과 은혜를 경험했지만 결국 쓸모없는 자가 되버린 과거 이스라엘의 역사와 경험을 소환하고 있는 것은 고린도교회를 향해 스스로 하나님 앞에 서 있다고 착각하지 말고 쓸모없는 자가 되지 않기 위해 조심하라고 경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들 다수를 기뻐하지 않은 이유는 6절에 그들이 악을 즐겨했기 때문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악을 즐기다’는 의미는 NIV 영어 성경에는 ‘마음을 악에 두다, 악을 간절히 원하다’로 번역되어 있는데, 이것을 두 글자로 줄이면 ‘욕망’입니다. ‘자기 욕망’.
자기 통제, 자기 절제를 잃어버리게 될 때, 우리 마음은 급속히 악을 간절히 원하게 되고 '자기 욕망'으로 채워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 '자기 욕망'은 자연스럽게 우상숭배, 음행, 시험, 원망이라는 죄의 양상들로 나타날 것입니다.
스스로 하나님앞에 서 있다고 착각에서 벗어나고 과도한 확신에 빠지지 않으려면 과거 이스라엘의 역사를 거울삼아 나의 삶에 경계의 말씀으로 적용해야 하며, 하나님앞에 쓸모있는 자로 남기 위해 자기 절제, 자기 부인, 종으로서의 삶 등 복음의 정신을 실현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결코 확신해서는 안되는 사실이 한가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내가 하나님 앞에 서 있다’는 확신일 것입니다.
바울 조차 확신할 수 없었던 한가지, 그것은 여전히 자신이 하나님앞에 복음전도자로서 자격을 갖춘 자인가? 라는 질문일 것입니다. 내가 복음을 전파한 후에 도리어 내가 쓸모없는 자가 되버린 것은 아닌가? 그것이 바울의 두려움이 아니었을까?
마치 목표(면류관)를 향해 달리지 않는 달리기 선수와 허공을 향해 무의미하게 주먹을 휘두르는 격투 선수가 이미 운동 선수로서 자격을 상실한 것처럼, 바울 자신도 혹여나 복음전도자로서 자격을 잃어버리고 하나님 앞에 쓸모없는자가 되진 않을까 하는 두려움으로 자기 자신을 항상 절제 하며 스스로 종된 삶을 살아갔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바울이 생각하는 자격이란 무엇일까? 하나님앞에 계속해서 사용되어지고 쓸모없는 자로 남지 않기 위해 그가 항상 염두해 두었던 자격이란 무엇을 말하는 걸까? 그것은 복음의 본질, 복음의 정신을 구현하고 드러내는 삶이 아닐까?
복음은 로마서 1장 3~4절에서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라 정의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낮아지심, 자기 부인, 자기 절제, 종으로서의 삶. 이것이 바로 복음의 본질, 복음의 정신일 것입니다. 바울은 이와 같은 삶으로부터 이탈하지 않기 위해 철저히 자기를 절제하고 스스로 종으로서의 삶을 선택했습니다.
다 같은 신령한 식물을 먹고,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먹는 경이로운 체험과 은혜를 경험했지만 결국 쓸모없는 자가 되버린 과거 이스라엘의 역사와 경험을 소환하고 있는 것은 고린도교회를 향해 스스로 하나님 앞에 서 있다고 착각하지 말고 쓸모없는 자가 되지 않기 위해 조심하라고 경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들 다수를 기뻐하지 않은 이유는 6절에 그들이 악을 즐겨했기 때문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악을 즐기다’는 의미는 NIV 영어 성경에는 ‘마음을 악에 두다, 악을 간절히 원하다’로 번역되어 있는데, 이것을 두 글자로 줄이면 ‘욕망’입니다. ‘자기 욕망’.
자기 통제, 자기 절제를 잃어버리게 될 때, 우리 마음은 급속히 악을 간절히 원하게 되고 '자기 욕망'으로 채워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 '자기 욕망'은 자연스럽게 우상숭배, 음행, 시험, 원망이라는 죄의 양상들로 나타날 것입니다.
스스로 하나님앞에 서 있다고 착각에서 벗어나고 과도한 확신에 빠지지 않으려면 과거 이스라엘의 역사를 거울삼아 나의 삶에 경계의 말씀으로 적용해야 하며, 하나님앞에 쓸모있는 자로 남기 위해 자기 절제, 자기 부인, 종으로서의 삶 등 복음의 정신을 실현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사도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에게 '너희가 알지못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니'라고 말씀합니다 고린성도들이 알아야 할것은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맛보고도 하나님의 기뻐하지않는 자로 멸망받은 우리의 조상들의 결말입니다 애굽의 종되었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재앙 가운데서 구별되어 출애굽을 하였으며 홍해 바다를 육지와 같이 건너고 광야를 건너는 여정에서는 구름기둥으로 신령한 만나로 반석의 신령한 물을 마심으로 놀라운 경험을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기뻐하지 아니하시므로 광야에서 멸망하게 하셨습니다 이것을 볼때 우리의 구원은 과거에 어떤 신령한 경험을 했던것에서 멈추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내가 구원의 은혜가운데 복음을 살아가고 참여하는 자로 살아가는 것!! 이것이 구원 받은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 지금 이 순간에도 광야같은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는 신령한 음식과 신령한 음료로 우리를 채우시고 이끌어가십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스라엘의 본보기를 잊지말아야 합니다 내가 지금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있음에도 악을 즐겨하는자로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자로 안일하게 살고 있지 않은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돌아서 회개함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을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나아가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감사할뿐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영광이십니다!! 하나님, 우리가 알지못하는 자가 되지 않고 본보기를 기억하여 이 세상에서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은혜로 광야에서 신령한복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이루어가는 자가 되게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