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회에 선 바울과 함께 하신 주님 (행23:1-35)
포도송이
2022-04-02
조회수 234
5
카이로스2022-04-02 14:41
이번 본분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을 만나기전과 만난이후의 양심이 완전히 다르다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율법과 할례를 중요시한 유대인의 믿음은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회칠한 담과 같은 양심입니다 바울이 예수를 만난 이후의 양심은 그 중심에 삼위일체 하나님이 계심으로
기준이 하나님의 영광에 있기때문입니다 어떤 행위로도 의롭다함을 받지 못하는 죄인된 우리는 오직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값으로 죄사함을 받았고 구원해주셨습니다 구원받은자로써 바울은 고난과 핍박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섭리를 믿고 원망이나 불평하지 않고 오직 복음을 전파하고 예수께만 구원이 있음을 전했습니다
아나니아에게 부당하게 심문받지만 로마까지 가서 복음전도의 사명을 받은 바울을 하나님께서는 돕는자들을 보내시고 환경을 열어주십니다 불신자들은 우연과 운명이라는 말로 현실을 바라보고 판단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모든일이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가운데 우리를 인도해가심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 인생이 우리의 능력에 있는것이 아니라 하나님 손에 있음을 인정하고 주님의 뜻만 이루어지도록 바라보고 기도하며 날마다 주님을 기다립니다
기준이 하나님의 영광에 있기때문입니다 어떤 행위로도 의롭다함을 받지 못하는 죄인된 우리는 오직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값으로 죄사함을 받았고 구원해주셨습니다 구원받은자로써 바울은 고난과 핍박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섭리를 믿고 원망이나 불평하지 않고 오직 복음을 전파하고 예수께만 구원이 있음을 전했습니다
아나니아에게 부당하게 심문받지만 로마까지 가서 복음전도의 사명을 받은 바울을 하나님께서는 돕는자들을 보내시고 환경을 열어주십니다 불신자들은 우연과 운명이라는 말로 현실을 바라보고 판단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모든일이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가운데 우리를 인도해가심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 인생이 우리의 능력에 있는것이 아니라 하나님 손에 있음을 인정하고 주님의 뜻만 이루어지도록 바라보고 기도하며 날마다 주님을 기다립니다
마라나타2022-04-02 17:29
바울의 양심은 율법과 할례라는 행위에 기초한 양심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에 바탕을 둔 양심이었습니다. 그의 양심은 이전과는 달리 하나님 앞에서 회복되었고 온전해지고 회복된 양심으로 바르게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 된것입니다. 우리 또한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일하시는 삼위의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의 양심이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회복 될 때만이 왜곡되었던 우리의 양심이 바르게 살아 나 하나님을 바르게 섬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바울은 주님이 예비해 놓은 세 사람을 통해서 함께하셨고 위기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죽지 않고 로마로 가기위한 험난한 고난이 있었습니다. 우리 또한 불신자가 말하는 우연히 아니라이 모든 계획
하나하나 가 주님의 은혜이고 작정이고 섭리가운데 있는 것에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낍니다.
하나하나 가 주님의 은혜이고 작정이고 섭리가운데 있는 것에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낍니다.
나의양식2022-04-02 18:45
사도 바울이 공회에서 재판을 받아야 하는 이유는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전했기때문입니다 공회앞에 선 사도 바울은 곤욕을 받는 중에도 당당하였으며 위축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변화된 바른 말씀만이 기준인 양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고난과 박해 가운데에서도 주께서 양심가운데 함께하고 계시기에 원망과 불평이 아닌 담대함으로 진리가운데 삶을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우리 삶속에서 어려움이 있을때 말씀을 기억하고 말씀의 지배를 받는 변화된 살아 있는 양심이 발휘되길 원합니다 우리가 구원받아 큰 은혜로 이시대를 살아가는 이유는 이 살아있는 양심으로 행동하고 복음을 전하는 사명때문입니다 나의 안위와 안전만이 목표가 되면 양심은 이땅의 가치에 의해 가리워지게 될것입니다 우리를 통해 이루시고자 하는 일들이 큰 사명만은 아닐 것입니다 매일 순간마다 말씀에 지배를 받는 양심으로 말하고 행동하는 순종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게 될것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도 바울을 위기에서 벗어나게 하시지만 자유인의 모습으로 로마에 이르지 않습니다 주께서 설정해 놓으신 한계안에서 바리새인과 조카와 천부장을 통해 섭리하시므로 로마에 이르게 하십니다 주께서 이끄시는 삶 속에서 말씀으로 살아있는 우리의 양심이 섭리하시는 하나님께 기꺼이 삶을 드릴수 있길 소원합니다 주님 우리의 양심에 말씀하옵소서!!
엘사2022-04-02 19:38
천부장의 권한으로 바울을 심문하기 위한 공회가 열렸지만, 공회는 바울의 죄를 입증하기 위한 재판이 되었습니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이후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변했고 선과 악을 구분하는 기준이 변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에 바탕을 둔 바울의 회복된 양심으로 바르게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불리한 재판속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섭리하십니다. 바울은 죽은 자의 소망 즉 부활을 증거했다는 이유로 심문받음을 증언함으로 바리새인의 동조를 받습니다. 그리고 바울의 생질은 바울을 죽이려는 음모를 우연히 알게되어 천부장에게 알리게 됩니다. 천부장은 바울을 보호하기 위해 군사를 동원하고 바울에게 유리한 내용이 적힌 편지와 함께 수레에 태워 가이사랴까지 가게 됩니다. 이 모든 일들이 우연처럼 생각되겠지만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일어난 일입니다. 바울을 로마로 가게하신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식으로 우리 인생에 개입하십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좋은 모습일 때도 아닐 때도 있겠지만, 우리를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믿으며 살아가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회복된 우리의 양심가운데 함께 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무화과2022-04-03 00:48
바울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예수님의 은혜에 사로잡히게 됨으로 공회에서 자신을 심문하는 권세를 가진 사람들 앞에서 위축되지 않고 당당할수 있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기 위해 말씀으로 회복된 바울과 함께 하셨던 것입니다.예루살렘에서 주님을 증거한 것같이 로마에서도 복음을 증거하리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고난 가운데서도 담대할 수 있도록 성령께서 도우셨습니다.바울이 로마로 가기 위한 하나님의 뜻과 바울의 사명은 인간의 행위를 바라보며 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말씀 안에서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복음을 전하며 사는 우리의 사명 또한 말씀 안에서 회복 될때 우리의 양심은 더욱 주님을 바라보게 될 것이며 삶의 고난 가운데 어떠한 위기에 부딪칠 때에도 벗어날수 있도록 주님께서 예비해 놓으신 길로 가게 될 것입니다.
바울은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 말합니다. 과거 행위기준이었던 양심에서 변화된 회복된 양심입니다. 주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양심.즉 삼위하나님을 믿는 양심이었습니다. 이 양심이 바울과 같이 우리 안에 굳건히 임할때 하나님께 부끄럽지 않은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세워져 갈것입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위축되지 않을 것이며 때론 당당하며 복음을 자랑하게 될것입니다. 공회 앞에서 바울과 함께 하셨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 가운데서도 언제나 함께 하셔서 주의 길을 인도해 가시리라 믿습니다. 우리의 사명 또한 바울처럼 예루살렘에 머물지않고 로마로 향하여 나아갈것입니다. 그 길이 때론 험난 할지라도 우리 안에 굳건하고 견고한 허락된 하늘의 양심이 있기에 의지하고 나아갑니다. 그 위에 보호하고 함께 할 여러 믿음의 동역자를 세우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