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덴의 아레오바고에서 믿음을 갖게 된 몇 사람(행17:16-34)

나의양식
202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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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뢰아에서 유대인의 핍박으로 인도하는 자들을 따라 아덴에 도착한 바울은 이곳이 그 어떤 도시보다 우상을 열심히 섬기는 곳임을 보게됩니다 그들은 알지못하는 신에게까지 제단을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신을 향한 열망은 있었지만 참신을 알 수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아무 능력도 없고 사람이 살피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신을 만들고 섬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도바울은 잘못된 길을 가는 아덴 사람들을 향하여 거룩한 분노를 가지고 그들이 그토록 열망했지만 찾을 수 없었던 참신 되신 유일하신 하나님을 전합니다 사도바울과 같이 복음의 열정을 가지길 소망합니다 우리 삶의 주위에 있는 진리에 관심없는자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자 진리를 거부하는 자들을 바라보는 나의 마음이 너무도 연약해 보입니다 오직 진리를 전하고자 하는 바울의 열심은 다른 핑계를 찾을 수 없게 합니다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확신하고 경험 할 수록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전하는 삶을 살게 될것입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천지의 주재이신 하나님은 우리 가까이에 우리의 삶속에서 역사하십니다 지금도 회개를 선포하는 곳에서 구원받는 자들을 부르고 회개하게 하십니다 그 일을 위해 오늘도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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