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을 완성하는 사랑(롬13:8-10)

카이로스
201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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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율법을 완전케 하시기위해 종의형체로  낮아지시며 이땅에 인간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달리기까지   하나님께 복종하고 사랑을 몸소 실천하셨습니다  우리도  그 사랑을 받은자로써 율법을 완성하는 일에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사랑은 감성적인것이 아니라  실천하는것입니다   구원받은 우리는 사랑에 빚진자들입니다

빚진자로써  빚을 갚는일은 이웃을 내몸처럼 사랑하고  섬기며 복음을 알지못하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일임을 다시금 깨닫게  하시므로  전도할 영혼을 붙여달라고 기도하게됩니다  또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자는 반드시 율법을 지켜나가야합니다  가끔 우리는 율법에서 자유로와졌다고 오해할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행위로 구원을 얻는것에서부터의  자유입니다  오히려 믿음에 합당한삶은  성화의삶이고 율법에  순종하는것입니다  우리는 일상의 삶속에서  탐심을 버리고 그리스도를 닮아가도록  노력하고 나보다 남을 더 낫게 여기며 이 사회가 좀더 투명하고 정의롭게 변화되도록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앞장서 실천하여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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