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선교여행을 끝내고 수리아로 돌아가는 과정(행18:18-22)

나의양식
2022-01-15
조회수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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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2022-01-15 21:01
바울은 고린도에서 힘들었던 시간들 속에 끝까지 사명을 다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모범적인 전도자 였습니다.바울의 동역자였던 아굴라 부부 역시 예수그리스도 중심으로 교회와 복음을 위한 삶을 살아가는 성숙한 그리스도인 입니다...
저는 순종의 삶을 말하고 하나님의 뜻을 위해 기도한다 하였지만 늘 예수그리스도를 위한 삶보다 육신의 편리함과 안락함을 먼저 추구하며 모든 일을 선택해 나가는 일이 많았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을 바라보며 바울의 권위에 순종하여 삶에 터전을 옮기며 에베소까지 함께한 아굴라 부부의 믿음과 은혜가 저에게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그래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길로 바르게 선택해가면 좋겠습니다 . 육신이 추구하는 것은 무의미한 것 뿐입니다. 하나님 중심, 교회 중심의 삶을 살수 있도록 겸손히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작은 것에서 부터 존중하고 배려하며 실천해 가는 성도가 되길 기도 하겠습니다.
저는 순종의 삶을 말하고 하나님의 뜻을 위해 기도한다 하였지만 늘 예수그리스도를 위한 삶보다 육신의 편리함과 안락함을 먼저 추구하며 모든 일을 선택해 나가는 일이 많았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을 바라보며 바울의 권위에 순종하여 삶에 터전을 옮기며 에베소까지 함께한 아굴라 부부의 믿음과 은혜가 저에게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그래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길로 바르게 선택해가면 좋겠습니다 . 육신이 추구하는 것은 무의미한 것 뿐입니다. 하나님 중심, 교회 중심의 삶을 살수 있도록 겸손히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작은 것에서 부터 존중하고 배려하며 실천해 가는 성도가 되길 기도 하겠습니다.

엘사2022-01-15 21:55
바울로 인해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된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는 바울과 동행하여 에베소로 갔고 그곳에 정착합니다. 그들은 삶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을 예수그리스도와 말씀에 두고 동행한 것입니다. 바울의 가르침으로 한층 성숙해진 신앙으로 에배소 성도들이 바른 믿음안에 든든히 서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바울은 에배소 성도들의 요청을 거절하고 수리아 안디옥으로 돌아갑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깊이 생각하며 현재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한 것입니다. 바울은 모든 순간에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고 하나님을 더 깊이 의지하며 나아갔습니다. 일상의 삶에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기도하며 살아가야 겠습니다. 매 순간 바라면서도 내 뜻대로 살아가는 것을 회개합니다.

포도송이2022-01-16 00:02
아굴라 부부는 뜻하지 않게 삶의 터전을 옮겨 가게됨을 볼수 있습니다. 그 중심은 예수그리스도입니다.
나의 삶의 기준은 어디를 향하여 나아가고 있는지 생각해봅니다. 직분자로서 사명자로서의 걸어가야 할 길이 분명 있음에도 혹 육신적인 안위만을 바라보고 나아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모든 삶의 기준이 오직 예수그리스도이었던 아굴라의 부부처럼 말씀중심의 삶이 되길 원합니다. 세상을 바라보지 않게 하옵시고 순간순간 결정해야 할 때가 온다면 말씀 앞에 언제나 순종하는 삶으로 세워져 가길 기도합니다.
바울을 도와 복음의 조력자로 에베소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아갔듯이 저 또한 언제나 하나님의 뜻 앞에 주신 사명 잘 감당하여 나아가길 원합니다. 때론 바울이 신앙의 어려움이 왔을때 잘 이겨낸것처럼 기도와 감사로 나아가는 서원의 삶이 되도록 살아갈 것입니다.
나의 삶의 기준은 어디를 향하여 나아가고 있는지 생각해봅니다. 직분자로서 사명자로서의 걸어가야 할 길이 분명 있음에도 혹 육신적인 안위만을 바라보고 나아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모든 삶의 기준이 오직 예수그리스도이었던 아굴라의 부부처럼 말씀중심의 삶이 되길 원합니다. 세상을 바라보지 않게 하옵시고 순간순간 결정해야 할 때가 온다면 말씀 앞에 언제나 순종하는 삶으로 세워져 가길 기도합니다.
바울을 도와 복음의 조력자로 에베소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아갔듯이 저 또한 언제나 하나님의 뜻 앞에 주신 사명 잘 감당하여 나아가길 원합니다. 때론 바울이 신앙의 어려움이 왔을때 잘 이겨낸것처럼 기도와 감사로 나아가는 서원의 삶이 되도록 살아갈 것입니다.

임마누엘2022-01-16 08:42
바울의 2차 전도여행지인 고린도에서 만나 에베소까지 함께한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는 바울의 복음에 대한 열정과 순종을 배우고 믿음의 본을 보여줍니다 삶의 중심에 오직 그리스도가 있었습니다 교회중심으로 삶의 터전을 옮기는 모습을 보면서 또 하나의 기준이 생깁니다 이러한 동역자를 하나님께서 예비하시고 주의 일을 잘 감당할수 있도록 하심을 믿습니다 우리에게도 믿음의 동역자들을 보내주셔서 함께 힘을 내고 소망을 갖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수리아 안디옥으로 가던중 겐그레아에서 바울은 하나님께 서원한 것이 이루어졌다는 응답으로 머리를 깎습니다 이 모습을 보며 서원하는것에 두려운 마음을 가졌던 제 모습과 비교가 되었습니다 바울은 인생을 주님께 온전히 맡기고 살았구나 그러기에 때때로서원하며 주의일을 감당한것을 알수 있습니다
어떤 것이 주의 뜻인지 결정하고자 할때에 아굴라부부처럼 교회중심의 삶을 살도록 기도하고 주의 기쁨이 되는일에 우선 순위를 두어야 하겠습니다
어떤 것이 주의 뜻인지 결정하고자 할때에 아굴라부부처럼 교회중심의 삶을 살도록 기도하고 주의 기쁨이 되는일에 우선 순위를 두어야 하겠습니다
아굴라의 삶의 터전은 본도에서 시작되어 로마로 그리고 황제의 명으로 인해 고린도로 그리고 다시 바울과 복음 사역을 동행하며 에베소에 머물게 됩니다 그들에게 닥친 삶의 전환점에서 아굴라 부부의 결정의 기준은 예수그리스도중심의 신앙과 바울의 권위에 순종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에베소에 남아 말씀 사역을 이어가게 됩니다 나의 인생가운데 삶의 전환점이 있을 때 무엇을 중심에 두었는지 돌아봅니다 직장과 이사 그리고 자녀들의 전학은 교회를 더 잘 섬길수 있는 곳으로 움직여져 왔습니다 그때마다 신실하신 하나님의 손길로 가정과 교회와 직장이 평안하였음을 고백합니다 다시 개인적인 전환점에 서있는 지금 내가 더 좋다고 판단되었던 상황이 정말 좋은 결정이 될지 두렵기도하고 설레기도 합니다 하지만 현재 주어진 상황에서 미래의 일들을 감히 예측하며 낙망하거나 지나치게 기대하지 않길 원합니다 때론 고린도에 있었던 바울과 같이 약하여 떨며 두려운 상황가운데 있을수 있습니다 그때에 바울과 같이 하나님만을 바라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인내하길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곁에 서서 두려워 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노라 하신 약속의 말씀을 붙들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상황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선하게 이끄시기 때문입니다 지금 내 힘으로 의지로 어찌할 수 없는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더욱 의존하고자 하는 자녀를 통해 하나님께서 놀라운 일을 하실것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