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동역자들과 2차 전도여행을 떠난 바울 (행16:1-10)

포도송이
2021-11-27
조회수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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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나타2021-11-27 18:28
새로운 동역자를 만난 바울 1차 전도여행 때에는 예루살렘 교회가 안디옥에 파송한 바나바와 바울이 중심이 되었지만 2차 전도여행 때에는 예루살렘 교회가 안디옥에 파송한 실라와 바울이 중심이 되었고, 루스드라를 재방문했을 때에는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동역자 디모데를 만나게 하셨습니다. 주님 우리도 언덕위의 교회를 세워 가는 중에 있습니다. 저희 교회도 바나바와 실라와 디모데 같은 동역자 들을 만나게 해주시고 보내주세요. 주님 제 생각이 아닌 성령님께 주시는 마음으로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해주시고 바울처럼 하나님을 향한 일에 열심을 내는 것에 초점을 두고 살아가길 진실로 바라고 원합니다.

임마누엘2021-11-27 18:59
바울이 하나님을 향한 열심으로 전도여행길에서 계획했던 아시아 터키지역이 아닌 그리스 마게도냐로 진로를 바꾼것은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선한 목적으로 계획할지라도 성령께서 멈추라 하실때에 잠깐 내 생각을 내려놓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주의뜻을 알기 위해서는 말씀과 기도로 나아가야합니다 주님의 세밀한 음성을 들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2차 선교지에서 아버지가 헬라인이었던 디모데와 동역할때에 유대인의 전례대로 할례를 행하여 유대인들과 갈등을 미리 차단하는것도 매우 지혜로운 일인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더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게 되었기때문입니다 우리도 교회를 세워감에 있어서 성령께서 요구하실때에 하나님을 향한 일에 열심을 낼수 있수 있는 순종하는 믿음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나의양식2021-11-27 20:37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들을 통해 일하실때에 함께 할 동역자들을 붙여주십니다 바울의 2차 선교여행은 예루살렘교회에서 부터 구원의 진리를 확증하기위해 파송한 신실한 일꾼 실라와 시작됩니다 그리고 루스드라에서 참된 제자 디모데를 만나게 됩니다 바른진리로 한 팀이된 이들을 통해 이방에 세워진 교회는 더 굳건해지고 구원의 백성이 늘어가게 됩니다 이러한 기쁨속에서 바울은 아시아에서 복음 전하길 힘쓰지만 성령께서는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하지만 아직 그들이 보고 판단하는 과정에서는 터키에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었고 애쓰고 힘써야 할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주의 뜻을 구하며 애쓸때에 하나님께서는 바울 일행을 항구도시 드로아로 인도하십니다 그곳에서 바울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깨달으며 바다건너 마게도냐로 향하게 하시는 뜻을 인정하고 애쓰게 됩니다 바울은 오직 주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에 애쓰는 사람이었습니다 우리가 일상의 삶을 살아가는 모든 과정에서 어떻게 무엇을 해야 할지 아무리 애써도 모를 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드로아로 마게도냐로 향하도록 인도하심에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단 하나!! 주를 위해 애쓰고, 깨달았을때 인정하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 기도나눔 ] 2022학년도에 다른 유치원으로 옮기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감사한곳에 있지만 수원에 더 오래 머무르는 것이 교회와 가정을 위해 유익하리라 생각하고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주신 상황속에서 애쓸때에 오직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뜻을 깨닫고 인정하고 심으시는 곳에서 주의 뜻이 이루어지길 함께 기도해주세요!!♡
[ 기도나눔 ] 2022학년도에 다른 유치원으로 옮기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감사한곳에 있지만 수원에 더 오래 머무르는 것이 교회와 가정을 위해 유익하리라 생각하고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주신 상황속에서 애쓸때에 오직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뜻을 깨닫고 인정하고 심으시는 곳에서 주의 뜻이 이루어지길 함께 기도해주세요!!♡

엘사2021-11-27 21:45
하나님에 대한 열심으로 일을 했지만, 자신의 계획대로가 아닌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열심이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계획대로 되지 않은 상황에 답답했겠지만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함으로 터키가 아닌 마케도니아를 향한 복음 전도의 길을 시작하게 됩니다. 바울의 옆에는 믿음의 동역자인 실라와 디모데가 함께 했습니다. 믿음의 동역자와 함게 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입니다. 나의 주변에 믿음으로 함께 할 수 있는 동역자가 있고 교회가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라로 인해 삶을 나누고 묵상을 나누는 일이 쉽지 않지만 여전히 여러 동역자가 옆에 있으며 서로에게 힘이 됨을 믿습니다. 성령께서 주시는 마음을 외면하지 않고 순종하며 복음을 전도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무화과2021-11-27 22:33
하나님께서는 바울에게 복음에 대한 선교의 열정을 주셔서 여러가지 고난과 역경이 있었음에도 또다시 2차 선교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바른 진리와 구원에 대한 바울의 복음의 열정은 인간적인 모습이 아니라 성령의 역사하심에 순종하는 열심이였습니다. 바울은 터키 온 지역에서 말씀을 전하려 하였지만 환상 가운데 역사하시는 성령님에 뜻에 순종하여 마게도냐 지방으로 선교여행지를 바꾸게 됩니다.성령님께서 바른 구원의 말씀을 전하고 교회를 세우고자 하는 바울에게 함께 일 할수있는 믿음의 동역자 실라와 디모데를 만나게 하시어 복음의 일들을 이루어 가십니다. 복음전도와 교회를 세워가는 일은 우리의 인간적인 힘과 의지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주님께서 만이 하실 수 있는 일입니다.우리는 끝까지 기도하며 말씀에 순종 할 수 밖에 없기에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귀기울여야 합니다. 바울과 같은 복음의 열정이 말씀 안에서 우리의 심령 가운데 부어지길 소망하며 더욱 바른 진리 안에서 교회가 세워져가길 기도합니다
바울은 때를 따라 도우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선교현장으로 나아갑니다. 고난과 핍박을 견디고 때론 목숨의 위태로움도 이겨내면서 복음을 증거하며 바른진리를 가르치고 선포합니다. 오직 복음에 대한 열정과 예수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원자 되심을 믿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믿음위에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동역자를 붙혀 주십니다. 1차 선교에선 바나바, 2차 선교에선 실라와 디모데를 선교의 동역자로 세워 주셨습니다. 바울의 사역처럼 우리에게도 분명 하나님을 향한 주의 일들을 요구하실 것입니다. 우리들이 잊지 말아야 할것은 주를 향한 복음의 열심이며, 또한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열심일것입니다. 뜻하지 않은 선교사역에 바울일행은 진로가 가로 막혔지만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고 성령께 의지하고 맡김으로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새로운 사역지 마게도냐로 주의 일을 향하여 나아갈수 있었습니다. 바울의 사역도 그러하듯 우리의 믿음생활도 우리의 생각처럼 되지 않을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오직 믿음과 열심으로 주님을 바라보고 나아간다면 성령의 도우심으로 좋은 믿음의 동역자들을 만나게 해주셔서 우리를 통하여 주의 일들을 이루게 하실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