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동역자들과 2차 전도여행을 떠난 바울 (행16:1-10)

포도송이
202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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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때를 따라 도우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선교현장으로 나아갑니다. 고난과 핍박을 견디고 때론 목숨의 위태로움도 이겨내면서 복음을 증거하며 바른진리를 가르치고 선포합니다. 오직 복음에 대한 열정과 예수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원자 되심을 믿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믿음위에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동역자를 붙혀 주십니다. 1차 선교에선 바나바, 2차 선교에선 실라와 디모데를 선교의 동역자로 세워 주셨습니다. 바울의 사역처럼 우리에게도 분명 하나님을 향한 주의 일들을 요구하실 것입니다. 우리들이 잊지 말아야 할것은 주를 향한 복음의 열심이며, 또한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열심일것입니다. 뜻하지 않은 선교사역에 바울일행은 진로가 가로 막혔지만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고 성령께 의지하고 맡김으로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새로운 사역지 마게도냐로 주의 일을 향하여 나아갈수 있었습니다.      바울의 사역도 그러하듯 우리의 믿음생활도 우리의 생각처럼 되지 않을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오직 믿음과 열심으로 주님을 바라보고 나아간다면 성령의 도우심으로 좋은 믿음의 동역자들을 만나게 해주셔서 우리를 통하여 주의 일들을 이루게 하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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