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메섹으로 향하던 사울에게 비추인 빛(행9:1-9)
엘사
2021-07-03
조회수 309
5
나의양식2021-07-03 16:51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그리스도인들을 결박하기위해 다메섹으로 가던 사울에게 그를 구원하실 예수님의 빛이 둘러 비추입니다. 그리고 그 빛 앞에 엎드려 보지도 못 한채 사람의 손에 이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갑니다. 그의 살기 등등한 의지는간곳 없고 오직 빛에 굴복되어 보지도 먹지도 마시지도 않은체 사흘을 지내게 됩니다. 이세상의 강한 권세를 쥐고 그리스도인을 결박하고자 했던 그것이 하나님을 향한 열심이었다고 굳게 믿었던 사울을 예수님의 빛은 그 모든 것을 무력화 시키고 오직 순종하게 하셨습니다. 우리 눈에 보기에 강한 벽과 같아서 우리의 전도가 무력하게 느껴지게 하는 현실에서 오직 그 빛만이 모든 강력을 파하는 능력임을 보게 하십니다.다메섹으로 들어가는 사울은 다른 사람에게 의지 하지 않고는 한 걸음도 걸을 수 없는 나약한 모습이었습니다. 그의 눈은 보이지 않았지만 그의 영혼은 예수그리스도를 만난 변화된 새사람이었습니다 이제 사울은 다메섹에 자신의 잘못된 목적이 아닌 주님의 뜻대로 순종하기위해 들어갑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빛을 보게된다는 것은 그 말씀에 순종하기 위함임을 알게 됩니다. 우리의 상황 속에서 빛을 보기 원하는 이유는 그분께 순종하기 위함입니다. 내 의지와 경험 판단으로 걷고자 했던 길이 순종의 길로 변화 되어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지기 위해 빛가운데로 더욱 인도되어지길 소망합니다
카이로스2021-07-03 17:36
스데반이 순교하는 자리에 있었던 사울은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그 도를 따르는 사람들을 잡아들이는 일에 앞장섭니다 그런 죄인중에 괴수였던 사람도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를 만나고 나서는 변화됩니다 이전에 하던 모든일들이 하나님을 위해 헌신한다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일했지만 홀연히 하늘로부터 비추인 예수님의 빛을 만난후로는 자신이 죄인중에 괴수였음을 회개하고 주님앞에 엎드립니다 예수님의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는 전도자로 살게됩니다 우리인생도 성령께서 개입해주셔야 비로소 죄인임을 깨닫고 주님의 빛가운데로 나아가게됩니다 사흘간 사울을 낮추시며 고치시고 새롭게 만드는 과정속에서 그를 제자의 길을 가도록 하십니다 우리들도 그런 고난의 길이 있을지라도 잘못된 신앙의 길로 가지않도록 주님께서 인도하실것을 믿습니다 또한 사울처럼 강팍한 사람이 우리 주변에 있더라도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복음을 전하며 주께서 변화시켜주실것을 기대하고 인내하며 기도해야되겠습니다
포도송이2021-07-03 18:18
사울은 그리스도인들이 유대인들과 다른 '도' 를 따랐기 때문에 위협과 살기가 등등한 모습으로 그리스도인들 앞에 섰습니다. 그 '도' 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알지 못한채 그는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핍박과 공포의 대상이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는 유일한 길은 복음되신 예수님을 통한 믿음입니다. 믿는자들은 그 '도' 를 알기에 복음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나아갈수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믿음은 핍박과 공포에서도 굴하지 않는 용기를 줍니다.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는 빛되신 예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나아가기 때문입니다. 그 빛이 우리 마음 가운데 더욱 환하게 비추이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빛이 우리안에 가득히 비추일때만이 죄악된 세상의 길에서 벗어 날수 있음을 믿습니다. 그 예수님의 빛은 예수님을 핍박했던 괴수중의 괴수였던 사울을 변화시켰던 주의 빛이었습니다. 이렇듯 그 빛은 예수님의 발앞에 순종 할수있는 강력한 빛입니다. 사울을 통하여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어 가신것처럼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 지길 원합니다. 사울에게 임했던 예수님의 은혜의 빛이 우리에게도 임하여 주셔서 주신 사명 잘 감당하여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마라나타2021-07-03 19:49
사울이 다메섹으로 향할 때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사울
에게 비추었을 때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해 본적이 없는 빛을 받았습니다.유대교의 도를 따랐던 사울을 멈추게 할 정도로 강력한 하나님의 은혜의 빛이 었습니다. 그동안 사울 외면하고 버려두었던 하나님이 사울의 인생에 개입하셨습니다. 주님 저에 인생에도 늘 개입하여 주시고 보살펴주세요. 또한 살다보면 사울처럼 악할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우리에게도 이 빛이 비추어 죄성을 발견하게 하여주시옵소서 .그리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빛입니다. 이 빛만이 우리의 삶을 변화 시킬수 있고 나아가서 주변 사람들을 변화하여 주님께로 인도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에게 비추었을 때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해 본적이 없는 빛을 받았습니다.유대교의 도를 따랐던 사울을 멈추게 할 정도로 강력한 하나님의 은혜의 빛이 었습니다. 그동안 사울 외면하고 버려두었던 하나님이 사울의 인생에 개입하셨습니다. 주님 저에 인생에도 늘 개입하여 주시고 보살펴주세요. 또한 살다보면 사울처럼 악할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우리에게도 이 빛이 비추어 죄성을 발견하게 하여주시옵소서 .그리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빛입니다. 이 빛만이 우리의 삶을 변화 시킬수 있고 나아가서 주변 사람들을 변화하여 주님께로 인도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무화과2021-07-04 00:36
주님께서는 우리를 은혜의 빛으로 인도하셔서 지금의 이 자리까지 있게 하시고 앞으로도 부르시는 그날까지 주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실 것입니다.성령충만한 사도들이 그러했고 사울 또한 이방인의 구원을 위해 강력한 빛으로 부르심을 받고 자신의 죄와 자신이 핍박 했던 예수그리스도가 누구신지 알게 하셨습니다 유대 종교관에 사로잡혀 있어 그리스도를 핍박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행동으로 생각했던 사울에게 이렇듯 영혼의 변화가 일어난 것은 주님의 능력과 은혜였습니다.사울에게 비추인 빛은 구원의 빛이였으며 이방 사람들을 위해 반사 되어질 빛이였습니다. 한편 우리에게도 비춰진 빛이 시간이 갈수록 희미해지고 주변 환경들로 인해 버거울 때가 있기도 하지만 굳건히 주님의 빛이 우리를 통하여 예수님을 대적하고 핍박 하는 자들에게 반사 되어지도록 끝까지 소망을 갖고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언제 어떻게 변화될지 모르는 가족과 이웃들에게 주님의 능력과 은혜가 속히 임하길 소망합니다..
그리스도를 핍박하던 사울은 강력한 은혜의 빛을 받음으로 변화하게 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빛은 너무도 강력하여 영혼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그 빛을 받기 전에는 예수님을 배척하고 죄 가운데 살아가면서도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보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 빛을 받고 난 후에는 살아온 삶을 회개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소망을 갖게 됩니다. 이 빛을 경험하여 알고 있는 우리는 우리 주변의 사람들에게도 빛이 비추어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질 수 있도록 소망하는 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빛이 나의 삶을 변화시켜 하나님께로 나아가게 했듯이 내 주변의 사람들의 영혼도 변화시킬 수 있음을 알기에 소망을 가득 담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