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지 못할 한 몸(막10:1-12)
카이로스
2020-08-07
조회수 606
4
나의양식2020-08-08 15:19
바리새인들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 무엇을 알려주시는지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들의 경험과 잘못된 신앙관에서 시작된 욕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닫고 그들이 이미 결정한 결론으로 예수님을 시험합니다.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귀한 결혼제도의 본질에는 무지하고 관심을 두지 않고 오직 예수님께 집중된 관심에 시기하고 돌리는일에만 몰두해있습니다. 우리도 삶속에서 일어나는 상황속에서 내 감정 경험에 휩싸여 문제가 해결 되길 원하는 급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과 본질적인 신앙에는 관심을 두지않아 바리새인들과 같이 결정된 어리석은 생각을 합리화합니다. 그러한 바리새인과 우리에게 예수님께서는 성경이 무엇이라고 하시는지 귀기울이고 순종하라고 가르쳐주십니다. 부부와 가정에 대하여 이세상이 주고자 하는 메세지는 자신만을 사랑하라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주께하듯 남편에게 복종하고 아내를 예수님과 같이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이 보여주는 길이 아닌 이 모든것을 제정하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뜻가운데 살기위해 성경에 마음과 생각을 온전히 올려놓을 수 있길 소망합니다.
마라나타2020-08-08 19:15
결혼은 하나님이 창조 때부터 만든 제도이고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셨습니다. 또한 결혼은 남자와 여자가 하는 것이고, 성별은 태어날 때 정해지는 것이지 후천적으로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결혼은 하나님이 정하신 창조질서이고, 하나님께서는 결혼을 통하여 생육하고 번성케 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귀한 결혼제도를 순종하며 서로 돕는 배필로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며 남편은 하나님께서 짝지어준 아내를 그리스도가 교회를 사랑하여 죽으신 것처럼 죽기까지 사랑하고 아내는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그리스도께 복종하듯 복종하면서 온전한 결혼관계를 유지해 나갈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 한가지 기도 하고 바라는게 있다면 하나님 저희 가정이 주님 재림하실 때까지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믿음에 가정으로 든든히 세워져 갈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포도송이2020-08-08 20:15
진리는 성경말씀입니다. 곧 예수그리스도입니다. 모든 삶의 해답이 말씀속에 있음에도 우리는 그 답을 다른 곳에서 찾으려합니다. 삶의 모든 문제를 말씀에 적용하시는 예수님을 우리는 더욱 의지하고 따라야 합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이혼이란 주제로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했을때 예수님은 말씀인 본질로 돌아가십니다. 그리고 그 해답을 말씀을 통해 깨닫게 하십니다.
인간의 완악함으로 인하여 하나님이 허락하신 이혼은 우리들을 향한 경고의 메세지입니다. 일상의 삶속에서 나의 완악함은 무엇인지 말씀을 통해 깨닫게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이 제정하신 결혼은 한몸된 부부관계 입니다. 육체적, 정서적, 영적으로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말씀의 본질이 무엇인지 날마다 깨닫게 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삶의 방식이 우리의 삶의 방식이 되길 기도합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이혼이란 주제로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했을때 예수님은 말씀인 본질로 돌아가십니다. 그리고 그 해답을 말씀을 통해 깨닫게 하십니다.
인간의 완악함으로 인하여 하나님이 허락하신 이혼은 우리들을 향한 경고의 메세지입니다. 일상의 삶속에서 나의 완악함은 무엇인지 말씀을 통해 깨닫게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이 제정하신 결혼은 한몸된 부부관계 입니다. 육체적, 정서적, 영적으로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말씀의 본질이 무엇인지 날마다 깨닫게 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삶의 방식이 우리의 삶의 방식이 되길 기도합니다.
엘사2020-08-08 21:00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이슈가 되고 관심을 끌만한 주제를 갖고 나와 예수님을 곤란한 상황에 빠뜨리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의도를 아시고는 본질로 들어가서 말씀으로 그들의 무지를 일깨워 주십니다. 본질로 깊숙이 들어가면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깨닫게 되면 하나님의 의도를 알게 하시며 삶에 순종하게 도와주십니다. 결혼은 하나님의 창조질서입니다. 부부는 남자와 여자가 부모를 떠나 육체적으로 정서적으로 영적으로 하나가 되는 관계입니다. 결혼생활을 어떻게 할 것인가 나의 배우자에게 어떻게 대하여야 하는가 어떤 가정으로 이끌어 나가야 하는가를 생각하는 한주였습니다.
결혼은 남자와 여자가 하는것이고 이것은 하나님이 정하신 창조질서입니다 결혼을 통해서 영적으로 육체적으로 감정적으로 한몸이 될때 고독과 외로움이 해결되고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하신 하나님의 목적에도 부합됩니다
부모를 떠나 한몸을 이루고 결혼을 한후에는 서로의 배우자에 대한 책임이 첫번째가 되므로 아내를 죽기까지 사랑하고 남편에게 복종하는 모습을 서로에게 보여야합니다 이는 그리스도가 몸된 교회를 사랑하여 죽기까지 순종하는 모습과 같습니다
이혼은 하나님께서 정하신법이 아닙니다 다만 허락하신 것입니다 이혼은 하나님앞에서 완악해진 마음때문에 발생하는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완악함을 십자가 앞에서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리스도가 우리를 사랑하신 그 모습을 배우자에게 적용할때에 회복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며 주님께서 기뻐하실것입니다 우리가 집중할것은 이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짝지어주신 결혼입니다 우리가 먼저 본이 되고 가정천국을 이룰때에 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뜻에 합당하게 결혼제도를 이해하고 믿음의 가정을 이루게 될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