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차 제자들이 감당해야 할 전도자의 삶 (막6:7-29)

나의양식
2020-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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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내가 가지지 못한것 부족한것을 보여주며 그것을 간절히 원하고 갖기 위해 애쓰라고 말합니다 '너는 이것이 부족해 이것을 더 가져야해 그래야 너의 삶은 더 행복하고 더 안전해질수있어.네가 지금 갖지 못한것들을 봐!!!'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사랑하는 제자들을 보내시며 여분의 돈 지팡이 옷 신발을 갖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 모든것은 삶에 꼭 필요한 것 들입니다. 미리 준비하는것은 어쩌면 당연한 행동인것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제자들을 보내시며 주신것은 귀신을 내어쫓고 병을 고치는 능력이었습니다.복음의 능력 예수이름의 능력이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삶이 최우선일때 그들이 가는 곳 마다 기거할 집과 먹을것 입을것이 채워졌습니다. 지금 내 눈에 보기에 필요한것을 내가 가진 능력으로 준비할수 있는것은 분명 복입니다. 하지만 그것만 바라보면 의지하면 나는 주님의 능력을 경험하지 못할것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삶의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지 못할것입니다. 광야의 이스라엘은 양식도 물도 없었지만 그 부족함 가운데 역사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만나와 메추라기와 반석의 물을 경험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날 우리에게 전도자의 삶을 살아가라고 부르셨습니다. 하나님!! 지금 부족한것이 많지만 오직 예수님으로 부터 오는 능력으로 말미암아 사는 삶이 무엇인지 더 배우게 하여주시고 이땅에서 하나님만 의지하고 기도하며 전도자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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