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은혜를 경험한 라오디게아 교회여 돌아오라(계3:14-22)
엘사
2020-01-14
조회수 858
7
카이로스2020-01-17 15:33
우리는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한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를 사는 우리 성도들은 물질앞에 믿음을 저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우리는 삶속에서 하나님을 재물과 겸하여 섬기는 모습들을 경험하게됩니다 이렇게 두마음을 품은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부자들이 천국에 들어가는것이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것보다 어렵다고 했는데 오히려 재물때문에 하나님을 의지하지않고 멀어지게되며 죄를 더 많이 짓게되고 버려야 할것들이 더 많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라오디게아 교회도 사회적지위가 있고 물질적 풍요가운데 있기때문에 미지근한 신앙생활을 함으로 책망을 받았습니다
뜨겁지도 차지도 않아 토해버리고싶은 그런 모습은 영적으로 죽은 신앙입니다
교회다운 교회는 영적인 전투를 끊임없이 하며 그리스도께 순종하는 교회입니다.
가끔 우리는 성수주일하고 헌금드리고 봉사와 구제까지 한다면 이정도면 믿음이 좋은거라고 스스로 만족할때가 있습니다
이것은 영적인 착각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세상과 구별된 모습으로 살았는지 돌아봅니다
하나님을 세상의 어떤것보다 우선순위에
두고 영적인 일에 관심을 얼마만큼 두었는지 우리의 실상은 어떤지 생각해봅니다
문밖에 서서 문을 열기를 기다리시는 예수님께 마음을열고 신앙을 회복하기위해 이세상것이 아닌 불로 연단한 금으로 부요함을 얻고그리스도의 의의 흰옷을 입음으로 수치를 가리우며 영적인 것을 분별하여 깨달아 알수있게 안약을 사서 바르는 우리 충성된 성도들이 되어서 우리 교회를 바르게 세워나가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런 시대를 사는 우리 성도들은 물질앞에 믿음을 저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우리는 삶속에서 하나님을 재물과 겸하여 섬기는 모습들을 경험하게됩니다 이렇게 두마음을 품은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부자들이 천국에 들어가는것이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것보다 어렵다고 했는데 오히려 재물때문에 하나님을 의지하지않고 멀어지게되며 죄를 더 많이 짓게되고 버려야 할것들이 더 많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라오디게아 교회도 사회적지위가 있고 물질적 풍요가운데 있기때문에 미지근한 신앙생활을 함으로 책망을 받았습니다
뜨겁지도 차지도 않아 토해버리고싶은 그런 모습은 영적으로 죽은 신앙입니다
교회다운 교회는 영적인 전투를 끊임없이 하며 그리스도께 순종하는 교회입니다.
가끔 우리는 성수주일하고 헌금드리고 봉사와 구제까지 한다면 이정도면 믿음이 좋은거라고 스스로 만족할때가 있습니다
이것은 영적인 착각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세상과 구별된 모습으로 살았는지 돌아봅니다
하나님을 세상의 어떤것보다 우선순위에
두고 영적인 일에 관심을 얼마만큼 두었는지 우리의 실상은 어떤지 생각해봅니다
문밖에 서서 문을 열기를 기다리시는 예수님께 마음을열고 신앙을 회복하기위해 이세상것이 아닌 불로 연단한 금으로 부요함을 얻고그리스도의 의의 흰옷을 입음으로 수치를 가리우며 영적인 것을 분별하여 깨달아 알수있게 안약을 사서 바르는 우리 충성된 성도들이 되어서 우리 교회를 바르게 세워나가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나의양식2020-01-18 17:12
우리가 때로 크게 자주 유혹되는것은 이 세상에서 적당히 얼버무려지는 미지근한 삶도 괜찮은 것으로 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무엇을 기뻐하시는지 무엇을 진노하시는지 명확하게 보여주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내 소견에 내 상황에 의해 어쩔수 없노라고, 꼭 그렇게까지 힘들게 지금 애쓸 필요는 없노라고, 조금 미루어도 된다고, 합리화하고 착각합니다 이렇게 성도가 영적싸움을 포기하고 세상과 같아지고 있는 모습을 두려워 하지 않을때!! 주님은 이러한 우리를 향하여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고 경고하십니다 하지만 우리 주님께서는 사랑하는 교회를 향하여 책망과 징계로 기회를 주십니다 '회개하라 열심을 내라'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주님! 영적으로 가련해질때 나의 곤고함을 발견할때 오직 예수님께 순종하기 위한 열심과 간절함으로 열심을 낼 수 있습니다.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창조의 근본 되시는 주님과 더불어 먹는 풍성한 삶의 가치를 더 많이 누리고 뜨겁게 열심을 내어 걸어가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더욱 구하겠습니다
앤드류2020-01-18 17:37
라오디게아 교회는 부자들이 많은 교회였습니다. 물질적인 풍요속에서 살아가는 것은 예수님으로 부터 멀어지게 할 때가 많습니다. 라오디게아 교회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라오디게아 교회의 신앙 상태는 뜨겁지도 않고 차갑지도 아니하며 미지근한 상태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미지근한 신앙 상태를 보고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하셨습니다. 라오디게아 교인들은 그들이 부족한 것이 없다 하였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영적으로 얼마나 곤고한지 가난한지를 알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 께서는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케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고 권하시며 그것을 진정으로 깨닫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를 통해 열심을 내서 회개하면 주님과 함께 보좌에 앉을 수 있다고 하십니다.
우리의 신앙도 미지근하지는 않은지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이정도면 됐지라는 착각 속에서 빠져나와야 합니다. 주님은 이것을 토하여 버리겠다 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더욱 거룩한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의로움을 나타내는데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영적으로 분별 할 수 있도록 안약을 사서 바르는데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토해내고 싶은 라오디게아 교회임에도 불구하고, 교회를 사랑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가 회복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과 세상의 것을 겸한 것을 회개하고 내 영혼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관심을 가지고 주님앞에 나와야 합니다. 그리하면 우리가 마음의 문을 열때 까지 계속해서 두드리시고 기다리시는 예수님을 향해 마음의 문을 열고 주님과 함께 할 수있게 됨을 믿고 나아갈 수 있는 저와 언덕위의 교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주님 새로운 환경에서의 생활이 2주째 되었습니다. 이곳에 잘 적응하게 하여주심에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 허락하셔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한편으로는 아직 어려움이 있지만 주님을 믿고 의지하며 이겨나가길 간구합니다. 무엇보다 하루하루 주님을 기억하지 못하고 제 본성대로 행동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마다 주님을 향한 첫사랑을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어려움 이겨나갈 수 있는 체력과 지혜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우리의 신앙도 미지근하지는 않은지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이정도면 됐지라는 착각 속에서 빠져나와야 합니다. 주님은 이것을 토하여 버리겠다 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더욱 거룩한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의로움을 나타내는데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영적으로 분별 할 수 있도록 안약을 사서 바르는데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토해내고 싶은 라오디게아 교회임에도 불구하고, 교회를 사랑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가 회복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과 세상의 것을 겸한 것을 회개하고 내 영혼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관심을 가지고 주님앞에 나와야 합니다. 그리하면 우리가 마음의 문을 열때 까지 계속해서 두드리시고 기다리시는 예수님을 향해 마음의 문을 열고 주님과 함께 할 수있게 됨을 믿고 나아갈 수 있는 저와 언덕위의 교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주님 새로운 환경에서의 생활이 2주째 되었습니다. 이곳에 잘 적응하게 하여주심에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 허락하셔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한편으로는 아직 어려움이 있지만 주님을 믿고 의지하며 이겨나가길 간구합니다. 무엇보다 하루하루 주님을 기억하지 못하고 제 본성대로 행동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마다 주님을 향한 첫사랑을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어려움 이겨나갈 수 있는 체력과 지혜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나의양식2020-01-18 20:04
주안에서 강건한 모습에 다시 감사감사!! 모든 곳에서 역사하시고 예비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이 앤드류의 삶을 통하여 드러나고 영광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새날^^♡2020-01-18 23:33
부자가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고서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는 어렵다''
예수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부자들은 예수님을 믿기가 쉽지 않지만 라오디게아 지역에 있는 부자들에게 예수님은 기적같은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보다 힘들다는 놀라운 은혜를 주셨음에도 그들의 신앙은 점점 미지근한 물에 비유할정도로 교회의 참맛을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교회다운 교회란 조직과 체계만 잘 갖추어졌다고 다가 아닙니다. 성도들이 늘 깨어서 영적전투를 해야만 세속적인 것들이 들어오는것을 구분할수 있지만 형식적으로 행위에만 만족하는 신앙생활 헌금이나 교회의 각종 모임에 다 참여한다고 믿음생활을 잘한다고 착각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착각속에서 빠져나오려면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것은 불로 연단한 금을사서 영적으로 부요게하고 흰옷으로 벌거벗은 영적수치를 가리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영적인 착각에서 빠져나올수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과 그 어떤것도 겸하여 섬기는 것은 미지근해서 도저히 마실수 없는 토해버리고 싶은 신앙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적인 능력을 잃어버린 라오디게아교회도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책망과 징계를 주십니다 징계가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회복을 위한 징계 기회를 다시 주시기위한 회개를 원하실뿐입니다.사단의 유혹과 협상하며 하나님과 겸하는 신앙은 죽은 믿음인 것입니다. 우리들의 신앙도 점검해볼 때입니다 찬지 뜨거운지 미지근한 상태인지를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을 끝까지 잡고 거룩한 삶을 살아가시길 소망합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부자들은 예수님을 믿기가 쉽지 않지만 라오디게아 지역에 있는 부자들에게 예수님은 기적같은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보다 힘들다는 놀라운 은혜를 주셨음에도 그들의 신앙은 점점 미지근한 물에 비유할정도로 교회의 참맛을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교회다운 교회란 조직과 체계만 잘 갖추어졌다고 다가 아닙니다. 성도들이 늘 깨어서 영적전투를 해야만 세속적인 것들이 들어오는것을 구분할수 있지만 형식적으로 행위에만 만족하는 신앙생활 헌금이나 교회의 각종 모임에 다 참여한다고 믿음생활을 잘한다고 착각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착각속에서 빠져나오려면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것은 불로 연단한 금을사서 영적으로 부요게하고 흰옷으로 벌거벗은 영적수치를 가리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영적인 착각에서 빠져나올수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과 그 어떤것도 겸하여 섬기는 것은 미지근해서 도저히 마실수 없는 토해버리고 싶은 신앙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적인 능력을 잃어버린 라오디게아교회도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책망과 징계를 주십니다 징계가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라고 하십니다 회복을 위한 징계 기회를 다시 주시기위한 회개를 원하실뿐입니다.사단의 유혹과 협상하며 하나님과 겸하는 신앙은 죽은 믿음인 것입니다. 우리들의 신앙도 점검해볼 때입니다 찬지 뜨거운지 미지근한 상태인지를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을 끝까지 잡고 거룩한 삶을 살아가시길 소망합니다.
무화과2020-01-19 01:45
보통 부자들은 재물에서 안정감을 찾으려 하기에 하나님의 나라를 믿고 소망하며 살아간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데 라오디게아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의 은혜를 경험한 교회였습니다. 그러나 죽은 신앙으로 영적으로 눈이 멀어 신앙생활을 잘 하고 있는것처럼 착각하는 것이 문제였습니다.....이런 라오디게아 교회를 통해서 나의 영적인 상태를 점검해 보게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했지만 외적인 종교적 행위에 만족하며 신앙생활을 하지는 않았는지 ,진리되시고 창조주되시는 주님을 진정 얼마큼의 열정을 가지고 주님을 섬겼는지, 예배와 기도와 모든 영역 안에서의 삶들을 돌이켜 보며 회개합니다..교만하고 습관적이고 가식적이였던것 ,항상 영적으로 가련하고 곤고하고 가난하고 영적으로 눈이멀고 벌거벗은 상태였던것들~~신앙생활은 정말 쉽지 않습니다..나의 영혼이 늘 말씀 앞에 깨어있야 합니다..영적으로 잠들지 않도록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은 지금도 내 앞에서 문을 두드리고 계십니다..깨어 일어나라고 순결하고 거룩함을 유지하며 영적인 분별을 가지며 살라고~ 성령님 도와 주세요. 주님을 향한 열정으로 주님 말씀을 믿고 믿음으로 마음의 문을 활짝 열수있도록.....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했지만 외적인 종교적 행위에 만족하며 신앙생활을 하지는 않았는지 ,진리되시고 창조주되시는 주님을 진정 얼마큼의 열정을 가지고 주님을 섬겼는지, 예배와 기도와 모든 영역 안에서의 삶들을 돌이켜 보며 회개합니다..교만하고 습관적이고 가식적이였던것 ,항상 영적으로 가련하고 곤고하고 가난하고 영적으로 눈이멀고 벌거벗은 상태였던것들~~신앙생활은 정말 쉽지 않습니다..나의 영혼이 늘 말씀 앞에 깨어있야 합니다..영적으로 잠들지 않도록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은 지금도 내 앞에서 문을 두드리고 계십니다..깨어 일어나라고 순결하고 거룩함을 유지하며 영적인 분별을 가지며 살라고~ 성령님 도와 주세요. 주님을 향한 열정으로 주님 말씀을 믿고 믿음으로 마음의 문을 활짝 열수있도록.....
SyG2020-01-19 13:46
신앙생활을 할 때 부자들은 세상의 것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기가 어렵지만 라오디게아 교회는 그렇지 않았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부유한 성도들이 많았지만 소망을 지키며 예수님의 은혜를 경험했다. 하지만 라오디게아 교회도 점점 신앙이 죽어갔다. 교회는 외적으로 좋은것이 좋은 교회가 아니라 영적전투를 하며 그리스도께 순종하는것이 좋은 교회인데 우리가 영적싸움을 하지 않으면 교회에 점점 세속적인게 들어오면서 라오디게아 교회처럼 신앙이 식어 갈 수 밖에 없는것이다. 신앙이 식어가면 세상이 좋아하는 방향으로 갈 수 밖에 없어 우리는 마귀가 좋아하는 신앙생활을 할 수 밖에 없는데 항상 영적싸움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신앙 생활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또 라오디게아 교인들은 외적으로는 부족할 것이 없었지만 영적으로 곤고하며 눈이 멀고 가난한 상태였다. 하지만 교인들은 자신이 어떤상태에 있는지 알지 못하고 자신이 신앙생활을 잘 하고 있는것 처럼 착각하며 살아갔다. 우리도 신앙생활을 할 때 내가 오늘 행위적으로만 한 생활에 만족해서는 안되고 매일매일 나의 상태를 점검하며 착각속에서 벗어날 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할 때 착각속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물질적인것을 사는것이 아니라 예수님께로 부터 불로 연단한 금을 사야한다. 이 금을 사 영적으로 부요하게 하며 흰 옷을 사 벌거벗은 수치를 가릴 수 있어야 한다. 현재 나의 신앙생활이 물질적인것 때문에 세속화되었다면 다른것을 다 내려놓고 예수님께 관심을 가져야 한다. 예수님은 우리의 신앙생활이 엉망이여도 우리를 사랑하시는데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다시 예수님앞으로 돌아 올 수 있도록 책망하고 징계하신다. 예수님께서 책망하실때 우리는 착각속에서 벗어나 회개하고 돌아 올 수 있어야 한다. 또 예수님은 잘못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깨어 날 수 있도록 문을 두드리신다. 교회는 예수그리스도와 한 몸 이기때문에 예수님께서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우리를 토해내고 싶으셔도 회개하기를 기다리며 계속 기회를 주신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내가 어떻게 살아가는지 점검 해 볼수 있어야 하고 만약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면 우리를 기다리시는 예수님께 감사하며 회개하고 돌아 갈 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
부유한 가운데 은혜를 받은 라오디게아 교회의 교인들에게 신앙적인 문제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미지근한 물처럼 신앙이 죽어 있었고, 자신들의 신앙생활의 외적인 면만을 보면서 잘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교회의 맛을 잃어버린 그들의 신앙생활을 볼 때 토해내고 싶을 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세상을 겸하여 섬기면서도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그들을 영적으로 죽어 있는 교회라고 생각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들을 향해 멸망의 길로 가도록 버려두지 않으시고 먼저 책망과 징게를 하시고, 깨어날 수 있도록 문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영적착각에서 헤어나오기 위해서는 사야 할 것이 있는데, 그리스도에게서 온 믿음을 불로 연단한 금과 그리스도의 의의 흰 옷과 영적으로 분별할 수 있는 안약입니다.
영적으로 죽어 있다는 것에 대해 회개합니다. 현재 내 상태를 확실히 알게 하시는 말씀들이- 가련하고 가난하고 벌거벗은- 마음을 깊이 찌릅니다. 예수님의 책망이 귓가에 들립니다. 세상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는 당연한 말씀에 잣대의 저울을 하나님께로 더 옮기게 하십니다. 처음에는 느릴 지라도 완전히 하나님께로 기울이게 될 것을 소망합니다.
영적으로 잠들어 있는 내가 깨어나 아멘이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창조의 근본되시는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잠든 성도들이 다 깨어나 예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믿음으로 마음의 문을 열어 영적전투를 하는교회, 교회의 머리되시는 그리스도께 순종하는 우리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