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한 성도를 바라보는 신앙이 성숙한 성도의 마음(고후12:14~21)

카이로스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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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바울은 고린도교회를 세번째 방문하면서 거짓교사들의 미혹으로 인해 바울을 여전히 대적하고 오해하고  변하지 않는 성도들을 향해 어린아이를 돌보는 부모의 마음을 가지고 그들을 권면합니다 바울이 두려워하는것은 온전한 복음을 전하는 자신이 거짓교사보다 평가절하 받는것이고 그들이 변하지 않는 믿음을  보고 더 안타까워했던 것입니다 여전히 바울이 사도로써 비용을 받지않는것을 눈속임으로 생각하고 교활한자로 여기는 성도들에게  함께 동역하는 디도와 두형제를 언급하며 같은 성령으로 주의일을 행하고 있음을 변호합니다 말씀으로 변화되지 않으면 교회안에서도 세상사람들과  똑같은 가치관을 가지고 판단하고 정죄하는 우리의 모습을 보게됩니다 여전히 다툼과 시기와 비방과 수군거림 거만함과 혼란이 우리안에 꿈틀거림을 두려워해야 하지만 눈에 보이는 것들  방언과 헌물과 기도와 환상과 계시의 경험들로 나의 믿음이 최고라고 드러내며 인정받고 높임받으려는 성도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또  믿음이 연약하여 변화되지 못하고 말씀안에서 회개하지 않는것과 같은 성도들에게 나의 삶을 지적받는 수치를 당하는것을 두려워해야합니다 불신자들과 구별되지 않는  삶을 살고 있지 않는가 돌아보아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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