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의 가시를 위해 세번 기도한 후 깨닫게 된 진리(고후12:7-13)
카이로스
2024-01-12
조회수 324
11
나의양식2024-01-13 08:39
고린도교회의 거짓사도들은 하나님의 말씀보다 그들의 권위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러기에 성도들의 영혼과 하나님께 마땅히 돌려야할 영광 대신 자신들이 높아지는 것에만 몰두하였습니다 하지만 사도바울은 놀라운 환상과계시의 경험을 자신을 높이는 도구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심을 기도의 응답을 통해 확실히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환상과 계시의 놀라운 영적 경험은 사도바울에게 주신 특별한 은혜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으로 인해 교만해 지지 않도록 하나님께서는 고통스러운 가시도 주셨습니다 육체의 가시는 육신의 고통과 함께 자신의 자랑, 다른사람의 인정등으로 유혹하고시험에 빠지게 하여 하나님과 멀어지게 합니다 인간의 노력으로 극복하려해도 극복되지 않고 벗어날 수도 없습니다 사도바울 또한 끊임없이 유혹되었을 것입니다 현실의 고통은 여전히 존재하나 사도바울은 이 육체에 가시에서 벗어나기 위해 떠나가기 위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셋째하늘을 경험하게 하시고 육체의 가시를 주신 모든것의 주권자이신 하나님만을 바라봅니다 그럴때 우리는 하나님의 분명한 응답을 받게 됩니다 나의 고통과 나의 연약한것을 통해 도리어 하나님의 능력이 나에게 머물고 나타남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기에 도리어 크게 기뻐할 수 있습니다 나에게 주신 가시로 인해 여전히 압도되고 허우적거리며 두려워하는것 같으나 나에게는 확실한 응답이 있습니다 내가 지금 가시로 인해 유혹되는 시기가 자신을 낮추고 하나님을 가장 의지할 수 있는 때이며 하나님의 능력이 드러나므로 우리를 진리로 이끌어 마땅히 해야할 생각과 삶으로 살아가게 하시는 은혜의 날입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할때 우리의 삶과 우리의 영혼은 언제나 안전합니다 할렐루야!!
마라나타2024-01-13 18:10
바울은 셋째 하늘을 경험하고 나서 십사년 동안 극심한 육체적 질병을 가지고 살아 왔으면서도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왜주셨는지 생각하면서 이유를 찾았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교만하지 않게 하려고 주신 것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육체의 질병은 바울을 겸손하게 낮추는 역할을 했고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게되었습니다. 우리도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멀리 해야 할 것이 교만입니다. 나도 모르게 스몰스몰 올라 올때가 있습니다. 내가 당하는 극심한 고통도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있다는 것을 생각하며 믿음으로 나아가는 자가 되길 기도하며 바울이 하나님에게 응답받은 내용을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생각하며 그 신비에 말씀을 깨닫고 우리도 온전히 주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밀알2024-01-13 19:20
바울이 가장 경계한 것은 교만이었습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넘어짐의 앞잡이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습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뜻에 민감했습니다. 바울이 환상과 계시를 경험한 다음 육체에 가시 즉 질병이 생겼습니다. 하나님이 교만하지 않게 하려고 주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교만한 마음이 올라오려 할 때마다 하나님이 주신 육체의 질병은 바울을 겸손하게 낮추는 역할을 했고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게 하는 수단이 되었습니다. 바울에게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있슴을 고백할 수 있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이 믿음이 우리에게도 필요한 믿음입니다.
바울이 예수님처럼 자신의 육체의 연약함이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최고의 조건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듯이 복음을 통해서 나의 약점을 보면서 기도하여 하나님의 뜻을 찾기를 바라며, 약한데서 그리스도의 능력이 온전해지는 원리를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주님앞에 더욱더 겸손해지며, 사람들 앞에서 겸손한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바울이 예수님처럼 자신의 육체의 연약함이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최고의 조건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듯이 복음을 통해서 나의 약점을 보면서 기도하여 하나님의 뜻을 찾기를 바라며, 약한데서 그리스도의 능력이 온전해지는 원리를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주님앞에 더욱더 겸손해지며, 사람들 앞에서 겸손한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포도송이2024-01-13 20:37
사도바울의 삶은 언제나 하나님 중심적인 삶이었습니다. 자신에게 생긴 육체의 질병조차도 겸손한 마음으로 받아들이며 혹 하나님이 교만하지 않게 하려고 질병또한 주신것으로 생각합니다. 내가 나 된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것이니 내앞에 놓인 부족함과 불편함을 내려놓고 더욱 하나님께 집중하는 사도바울의 삶을 닮아가고자 합니다. 하나님은 바울에게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 진다고 말씀하셨고 사도바울은 이 말씀을 깨닫고 자신의 연약함이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말씀에 한없는 부끄러움과 나약하고 연약한마음에 나자신을 뒤돌아 봅니다. 약할때 강함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며 나의 약함 속에서도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과 기뻐하심을 깨닫게 되길 기도합니다.
무화과2024-01-13 20:52
하나님께서는 주의 일을 행하실때에 우리를 깍이고 다듬어서 구원을 이루시며 복음 전도자로 세워 가십니다. 연약함을 통해 낮추시고 말씀과 은혜로 변화시켜 나가십니다. 바울은 몸의 가시 때문에 고통스러움을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 하는 중에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약한데서 나타내심을 깨닫게 됩니다...우리도 누구나 삶 속에서 크고 작은 일들을 만나게 되고 그 속에서 어려움을 격기도 합니다.그때마다 불평과 원망이 이니라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함으로 우리의 연약함을 통해서 주의 능력이 온전케 된다는 것을 우리도 깨닫고 그리스도인으로 기뻐할수 있어야 합니다. 십자가에서 고통과 모욕을 당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났듯이 언제나 감사하며 말씀에 순종하고 겸손한 삶으로 살아갈때 주님의 은혜를 더욱 경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엘사2024-01-13 22:06
바울은 자신에게 나타난 육체의 가시를 하나님께서 교만하지 않게 하려고 주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기도의 응답으로 알게된 깨달음으로 몸은 여전히 고달프나 마음은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바울에게 주어진 가시는 자신을 겸손하게 낮추고 하나님을 더욱 의자하게 되는 수단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은혜를 풍성하게 주셨고, 바울은 기도의 응답을 받음으로 자신의 약함으로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타남으로 사역을 담당할 수 있게 됨을 깨닫습니다. 삶의 질곡속에서 육체이든 정신이든 겪게되는 모든 것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아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나에게 하신 일을 깨닫게 되고 기뻐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나의 교만을 꺽어 겸손히 낮추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순종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하며 주님께 기도합니다.
미니2024-01-14 14:19
하나님은 항상 우리를 선한 길로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고난이 있더라도 이는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기 위해 주신 것이라 생각하며 바울처럼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Sygyeong2024-01-14 14:21
삶을 살아가고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자주 교만에 빠지게 됩니다. 이러한 교만은 하나님보다 내가 우선시 될 때 생겨나게 됩니다. 이렇게 교만함이 찾아올 때마다, 세상적인 것이 우선시 될 때마다 우리는 그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감람나무2024-01-14 14:25
바울은 사역 도중 얼마나 몸이 아팠으면 사탄의 사자라고 말을 했을까요. 너무나도 괴로움이 커서 간구하여 기도 하였더니 바울에게 하나님이 주신 답변은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였습니다. 그 고통으로 인해 자만하지 않게 하심을 깨달은 바울은 도리어 크게 기뻐하였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힘들고 연약하고 괴로운 상황에 있더라도 이는 하나님 안에서 저희의 약함을 통해 하나님을 드러내는 것이라 생각하고 상황에 통탄하고 원망할 것이 아니라 바울처럼 기쁨으로 나아가야 할 것 입니다. 또한 이는 저희를 자만하지 않게 단련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 또한 가장 낮은 곳으로 오셔서 약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셨던 것처럼 저도 지금의 약함을 약함으로만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힘들고 연약하고 괴로운 상황에 있더라도 이는 하나님 안에서 저희의 약함을 통해 하나님을 드러내는 것이라 생각하고 상황에 통탄하고 원망할 것이 아니라 바울처럼 기쁨으로 나아가야 할 것 입니다. 또한 이는 저희를 자만하지 않게 단련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 또한 가장 낮은 곳으로 오셔서 약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셨던 것처럼 저도 지금의 약함을 약함으로만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바울에게는 예수님을 만난 이후에 심각한 질병이 있었지만 세번을 간구한후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 "는 응답을 받은 후 치료해주지 않은 하나님을 원망하는것이 아니라 그것으로 인해 더 교만하지 않고 하나님을 더 의지하며 사역을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가끔 내가 가진 재능과 능력으로 일한다고 교만해질때가 있습니다 사도바울이 육체의 가시를 은혜로 여기며 오히려 기쁨으로 여길수 있었던것은 이미 그리스도의 능력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약한 모습을 예수님께 의탁했을때 주께서 주시는 힘과 은혜를 경험하였기에 장애가 되지 않았고 두렵지 않았을것입니다 내가 약한만큼 크신 주님을 바라보았기에 모든것이 주의 능력임을 인정할수 있는것입니다 고린도교회안에서 거짓교사들과 비교당하며 인정받지 못할때에도 자신도 충분히 칭찬받을만한 사도임을 당당하게 변호합니다 사람의 기준이 아닌 예수님께 이미 사도로써 인정받은자로 복음만을 전하며 고린도교인들에게 오직 예수만 강조하는 온전한 사도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교회를 다니면 모든것이 만사형통되고 번영한다는것은 잘못된 신앙입니다 세상사람과 똑같은 고난과 질병을 만날수 있습니다 그때에 우리의 믿음이 구별되는 것입니다 자고하지 않고 오직 주께서 주시는 견인의 은혜로 하나님나라를 소망하며 세상이 줄수없는 기쁨과 위로와 평안을 누릴수 있을것입니다 또한 주신 기쁨으로 주의 일을 감당할수 있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