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이후 시작되는 바른 신앙생활(고후1:1-2)

나의양식
202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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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교회 성도들은 구원받은 백성이지만 여전히 어린아이와 같은 수준의 신앙으로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사도바울은 자신의 사도권을 부인하려는 자들이 있는 어린신앙을 가진 고린도교회를 향해 오직 괴로움과 걱정으로 많은 눈물로 수고하였음을 봅니다 고린도성도들은 이제 자라나야 했습니다 전 삶을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서 살펴야 했습니다 그러기 위해 사도바울이 전한 바른 복음위에 서 있어야 했습니다 오직 그 간절한 소망이 사도바울로 하여금 편지를 쓰고 직접 대면하고 사역자를 보내어 권면하게 하였습니다 이 땅에서 그 누구도 완전할 수 없기에 연약한 성도를 바라보며 우리는 함께 세워져 가도록 수고하고 애써야 할것입니다 이것이 또한 우리를 자라게 할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자신을 대적하는 자들을 포함하여 고린도 성도들에게 예수그리스도가 주시는 은혜와 평강을 기원하였습니다 오직 그들이 말씀가운데 바로서서 은혜와 평강가운데 성장하는것 만을 바랬음을 봅니다 은혜와 평강은 우리에게 거저 주신바 되었기에 성도된 우리가 함께 누려야할 선물입니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와 하나됨을 경험할때 우리는 당연히 하나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모두 한 방향을 따라 달음질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삶의 경주를 할 때 은혜와 평강의 경주로를 벗어나 내 생각과 세상적인 잣대가 주인이 되려 한다면 고린도교회가 그러했던것 처럼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바라보며 점검받고 돌이키는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이것이 구원받은 백성의 삶의 증거가 됩니다 우리의 구원을 오늘도 이루시는 주님!! 우리가 주신 삶을 살아가고 다른 성도를 위하여 수고 할때 은혜와 평강을 잃지 않고 섬길 수 있도록 지켜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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