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이후 시작되는 바른 신앙생활(고후1:1-2)
나의양식
2023-05-27
조회수 145
6
마라나타2023-05-27 22:28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것,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은 우리의 모든 관심을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죄인의 구원에 있고 하나님이 거룩하신 것처럼 구원 받은 백성들이 거룩하게 되는 것에 있기 때문입니다. 주일지키고 신앙생활을 하는것은 쉽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말씀 대로 신앙생활을 하는것은 어렵습니다.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이 말씀앞에 서기를 원했듯이 우리교회 목사님도 모든 성도 들이 말씀안에서 바른 신앙인으로 든든히 서가기를 원하십니다. 신앙생활은 날마다 말씀 앞에서 서는 것이라는 말씀에 마음이 와닿고 은혜가 되었습니다. 주님 죽는 날까지 날로날로 저희들에 믿음이 성숙되기를 원하오며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로 부터 오는 은혜와 평강이 우리 언덕위의교회도 날마다 넘쳐나길 기도 드립니다.
카이로스2023-05-27 22:44
고린도성도들은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으로 바울의 사도권을 의심하고 디모데를 사역자로 인정하지 못하는 자기중심적인 신앙생활을 하였기에 바울은 4번의 편지를 통해 고린도성도들을 권면하게 되고 또 돌이켜 회개함으로 믿음이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값없이 은혜로 구원받은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앞에 순종하며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야합니다 말씀과 주의 사랑으로 권면할때 어떤문제를 만나도 분쟁이 생길때에도 하나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시고 계신가를 기준삼아야합니다 그리고 나를 말씀앞에 날마다 비추어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가질때 죄인된 나를 발견하게 되고 주신 말씀에 생명이 있고 능력이 있음을 날마다 고백하며 나를 쳐서 복종하게 하십니다
교회안에서 말씀을 전하는 사역자를 개인적인 소견이나 감정을 앞세워 판단하지말고 하나님 말씀으로 잘 인도하고 있다면 기도로 합력하고 인정해줄때 교회는 성장해 나갈것입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평강을 경험했다면 그 어떤일도 이해하고 회개하고 다시 하나될수 있을것입니다 모든것을 은혜로 덮을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값없이 은혜로 구원받은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앞에 순종하며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야합니다 말씀과 주의 사랑으로 권면할때 어떤문제를 만나도 분쟁이 생길때에도 하나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시고 계신가를 기준삼아야합니다 그리고 나를 말씀앞에 날마다 비추어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가질때 죄인된 나를 발견하게 되고 주신 말씀에 생명이 있고 능력이 있음을 날마다 고백하며 나를 쳐서 복종하게 하십니다
교회안에서 말씀을 전하는 사역자를 개인적인 소견이나 감정을 앞세워 판단하지말고 하나님 말씀으로 잘 인도하고 있다면 기도로 합력하고 인정해줄때 교회는 성장해 나갈것입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평강을 경험했다면 그 어떤일도 이해하고 회개하고 다시 하나될수 있을것입니다 모든것을 은혜로 덮을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무화과2023-05-27 23:11
구원을 받았다면 성도들은 구원을 시작으로 구원을 이루기 위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세상적인 나의 경험과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도록 말씀 앞에서 지속적으로 끊임없이 나 자신을 점검할때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갈수 있게 됩니다. 이런 가운데 구원의 은혜는 우리의 고단한 삶 속에서도 거룩한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풍성함과 평화로움으로 에너지를 공급합니다. 바울이 사도권을 의심받고 대적을 받는 일이 있음에도 고린도 성도들에게 몇번에 걸쳐 편지를 보내고 직접방문을 하며 사역자들을 보내 권면할수 있었던 것은 주님이 주시는 은혜와 평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울에게 있는 은혜와 평강은 고린도 교회 성도를 사랑하여 애절한 마음으로 편지를 쓰게 하였습니다. 은혜와 평강은 사역자와 성도들을 사랑할수있게 합니다 바르지 못한 신앙 생활에서 돌이키게 하며 바른 신앙인의 모습이 무엇인지 자각하며 평안과 안정을 누리는 삶을 살게 합니다.
오늘도 나의 전인격이 하나님 중심적 삶을 살수 있도록 주님의 은혜와 평강을 구합니다.
오늘도 나의 전인격이 하나님 중심적 삶을 살수 있도록 주님의 은혜와 평강을 구합니다.
엘사2023-05-28 09:51
구원을 받은 성도는 하나님 중심적인 바른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을 날마다 말씀안에서 점검받고 전인격이 변화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거룩한 삶, 하나님을 향한 삶은 반복되는데 하나님께 주 예수 그리스도가 주시는 은혜와 평강이 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게 하실 것입니다. 교회의 목사남을 통해 바른 복음의 말씀을 듣고 묵상하며 성도간에 은혜와 평강을 기원하는 인사와 기도를 하는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교회안의 모든 성도들이 서로에게 힘이 되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언제나 은혜와 평강 안에서 힘을 받고 바른 말씀위에 바른 신앙생활을 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레이즈업2023-06-02 16:56
이번주에 저는 2박 3일 아들과 함께 부산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2일째 되는 날 아침 7시에 선상낚시를 하기위해 예약된 배에 오르고 육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정박한채 1시간 정도 낚시를 하였습니다. 아들과 저는 각각 10마리 정도씩 작은 물고기를 잡으면서 매우 즐거워했습니다. 그러던 중 선장이 "깊은 바다로 가면 큰 물고기를 잡을수 있는데 갈까요?" 라고 물었고 저희들은 아무것도 모른채 "YES"라고 답했습니다. 선장은 깊은 바다를 향해 배를 움직이기 시작했고 20분 정도 지나 육지가 까마득하게 보일만큼 바다 한가운데까지 오게되었습니다. 많은 갈매기때들이 모여있었고 파도가 더 강해게 치고 있어 저는 순간 자연의 거대함 앞에 경이로움과 두려움까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들과 저는 두려운 나머지 엉거주춤한 자세로 낚시대만 간신히 붙잡고 있게 되었죠. 1시간 30분 정도 지났을까? 제 낚시대에 묵직한 신호가 왔고 낚시대를 힘겹게 되감자 결국 제 팔뚝만한 크기의 고등어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 본문말씀 처럼, 은혜는 하나님으로부터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바다가 다 같은 바다가 아니듯이 은혜도 다 같은 은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얕은 바다가 있고 깊은 바다가 있듯이 은혜 또한 그 깊이가 분명 존재할 것입니다. 얕은 바다에서 작은 물고기를 잡는 재미도 쏠쏠하지만 깊은 바다에서 큰 물고기를 잡는 즐거움은 더 할 것입니다. 보다 더 깊은 은혜의 바다에서 하나님의 위대함과 경이로움, 풍성함을 경험하는 하루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로 쫓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고후1:2)
오늘 본문말씀 처럼, 은혜는 하나님으로부터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바다가 다 같은 바다가 아니듯이 은혜도 다 같은 은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얕은 바다가 있고 깊은 바다가 있듯이 은혜 또한 그 깊이가 분명 존재할 것입니다. 얕은 바다에서 작은 물고기를 잡는 재미도 쏠쏠하지만 깊은 바다에서 큰 물고기를 잡는 즐거움은 더 할 것입니다. 보다 더 깊은 은혜의 바다에서 하나님의 위대함과 경이로움, 풍성함을 경험하는 하루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로 쫓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고후1:2)
하늘소망2023-06-10 21:17
고린도후서는 바울의 사역을 확고히 하고 사도로서 그의 권위를 변호하고 고린도에 있는 거짓교사들을 논박하기 위해 기록 되었습니다.시작부터 바울은 자신을 사도라 밝히고 있습니다.사도는 하나님께 보내심을 받은 자로 예수님께서 친히 이방인의 사도로 바울을 부르셨습니다.(행9:15절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바울의 사도권은 그의 자격이나 교육배경이 아니였습니다.오히려 변화된 삶과 자신의 가르침에 나타나는 성령의 능력을 의지했습니다.사역자들은 하나님께 소명을 받은 자들입니다.함부로 내가 가지고 있는 기준과 생각들로 판단하는것은 어리석은 일일겁니다.
2절 인사말에 은혜와 평강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은혜는 '자격없는 자에게 하나님이 베푸시는 호의'이고
평강은 '사물들이 목적에 맞게 존재하는 상태'입니다.
(그리스도의 죽음은 참 평강을 회복시키는 유일한 사건)
바울이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했던,지금은 우리가 흔히 하는 이 인사말 속에 엄청난 의미가 담겨져 있는것을 보게 됩니다.저희의 참된 안식이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은혜와 평강에 있음을 기억하며 예수님과의 깊은 관계 가운데 머물도록 말씀앞에 나아가야겠습니다.
2절 인사말에 은혜와 평강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은혜는 '자격없는 자에게 하나님이 베푸시는 호의'이고
평강은 '사물들이 목적에 맞게 존재하는 상태'입니다.
(그리스도의 죽음은 참 평강을 회복시키는 유일한 사건)
바울이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했던,지금은 우리가 흔히 하는 이 인사말 속에 엄청난 의미가 담겨져 있는것을 보게 됩니다.저희의 참된 안식이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은혜와 평강에 있음을 기억하며 예수님과의 깊은 관계 가운데 머물도록 말씀앞에 나아가야겠습니다.
고린도교회 성도들은 구원받은 백성이지만 여전히 어린아이와 같은 수준의 신앙으로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사도바울은 자신의 사도권을 부인하려는 자들이 있는 어린신앙을 가진 고린도교회를 향해 오직 괴로움과 걱정으로 많은 눈물로 수고하였음을 봅니다 고린도성도들은 이제 자라나야 했습니다 전 삶을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서 살펴야 했습니다 그러기 위해 사도바울이 전한 바른 복음위에 서 있어야 했습니다 오직 그 간절한 소망이 사도바울로 하여금 편지를 쓰고 직접 대면하고 사역자를 보내어 권면하게 하였습니다 이 땅에서 그 누구도 완전할 수 없기에 연약한 성도를 바라보며 우리는 함께 세워져 가도록 수고하고 애써야 할것입니다 이것이 또한 우리를 자라게 할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자신을 대적하는 자들을 포함하여 고린도 성도들에게 예수그리스도가 주시는 은혜와 평강을 기원하였습니다 오직 그들이 말씀가운데 바로서서 은혜와 평강가운데 성장하는것 만을 바랬음을 봅니다 은혜와 평강은 우리에게 거저 주신바 되었기에 성도된 우리가 함께 누려야할 선물입니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와 하나됨을 경험할때 우리는 당연히 하나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모두 한 방향을 따라 달음질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삶의 경주를 할 때 은혜와 평강의 경주로를 벗어나 내 생각과 세상적인 잣대가 주인이 되려 한다면 고린도교회가 그러했던것 처럼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바라보며 점검받고 돌이키는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이것이 구원받은 백성의 삶의 증거가 됩니다 우리의 구원을 오늘도 이루시는 주님!! 우리가 주신 삶을 살아가고 다른 성도를 위하여 수고 할때 은혜와 평강을 잃지 않고 섬길 수 있도록 지켜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