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할수록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성도들(약4:1-4)

나의양식
202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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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하나님과 하나된 사람들로 자녀로 상속자로 부르셨습니다 그 목적은 하나님이 거룩하신 것처럼 우리도 거룩을 향하여 가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이땅을 살아가는 동안 정욕으로 인한 싸움과 다툼은 피해갈수 없으며 일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고린도교회 성도처럼 어린아이 수준의 성도든 믿음을 지키기위해 삶의 터전을 포기한 믿음의 성도이든 이 싸움과 다툼은 계속 찾아오게 됩니다 이 정도 믿음이 있노라 자신해서도 안심해서도 안됩니다 정욕은 본성으로 끊임없이 작동하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약속과 주신 소망대신 나의 어리석음이 원하는 것에 집중하게 하기때문입니다 우리는 언제든 유혹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것을 깨닫지 못한체 힘과 열심을 다하는 기도와 수고는 하나님과 점점 멀어지게 하므로 하나님과 원수되는 자리까지 이끕니다 그 증거는 나의 정욕이 다른 성도와 교회의 덕을세우지 않고 성도의 하나됨을 깨뜨리는 결과로 나타납니다 그 시작은 정욕에 이끌림입니다 지금 나의 영혼이 하나님께서 부르신 거룩함을 향해 가고 있는지 내 안에서 그리고 다른 관계속에서 다툼과 싸움이 끊이지 않는지 살펴야 할것 입니다 정욕에 이끌린 간절함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것입니다 광야에서 우리가 간절히 구해야 할것은 부추와 마늘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과 그 약속으로 말미암는 소망입니다 그리고 형제를 사랑하고 화평함에 이르기 위해 육체의 정욕을 제어 하는것 입니다 육체의 정욕을 제어 할 수 있는 일체의 비결은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그 부르심에 합당한 순종을 하는것 입니다 순종하기 위해 애굽 땅 종 되었던 곳에서 친히 인도하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싸움은 계속될 것이지만 우리는 기도 할 수록 더 하나님과 하나되어지는 삶을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반드시 이루어질 소망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부르시고 약속과 소망을 주신 하나님께서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할럴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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