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할수록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성도들(약4:1-4)
나의양식
2023-05-20
조회수 136
8
포도송이2023-05-20 17:53
우리안의 죄성으로 인하여 인간적인 욕심은 끝이 없어 보입니다. 욕심을 말씀에선 정욕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정욕은 나의 이익과 주장만을 관철시키기 위한 이기적인 마음입니다. 이로 인하여 다른 성도와도 그리고 내안에 있는 내면과도 싸움과 다툼이 일어납니다. 마음가운데 정욕이 올라온다면 문제해결을 위해 말씀을 생각하고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해야할 기도는 불평, 불만을 해소하기 위한 정욕을 위한 기도가 아니라 좀더 성숙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모세처럼 약속의 땅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기도했듯이 하나님의 뜻을 간구하며 협력과 배려의 기도가 성도들간에 필요하겠습니다. 하나님과 멀어지고 세상과 하나되려 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가나안으로 향하여 가듯 천국을 소망하며 분쟁의 원인인 죄성의 정욕이 말씀과 기도앞에 잘 통제되어지길 기도합니다.
밀알2023-05-20 19:26
싸움과 다툼은 인간의 본성입니다. 싸움과 다툼은 다른 성도와의 관계속에서도 일어날 수 있고, 내 안에서도 영적인 싸움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싸움과 다툼이 일어났을 때 말씀안에서 해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목적은 거룩케 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거룩의 범위에서 벗어났다면 회개하고 거룩의 범위안에 돌아와야 합니다. 거룩과 정욕은 함께 할 수 없습니다.
정욕을 말씀으로 제어하지 못하고 살아온 저는 저의 감정이 해소될 때까지, 관철될 때까지 싸우려 했던 것 같습니다. 변하지 않는 일에 힘을 쓰지 않게 하여 주시고, 기도를 할 때 바른 기도를 할 수 있도록 기도 드립니다.
정욕을 말씀으로 제어하지 못하고 살아온 저는 저의 감정이 해소될 때까지, 관철될 때까지 싸우려 했던 것 같습니다. 변하지 않는 일에 힘을 쓰지 않게 하여 주시고, 기도를 할 때 바른 기도를 할 수 있도록 기도 드립니다.
엘사2023-05-20 23:05
내 안에서 또는 다른 성도들과의 싸움과 다툼은 대부분 자기 주장, 자기 이익만을 생각하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이 정욕으로 싸움을 만들고 자기 유익에 집중하게 될 때 말씀을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안에서 다른 성도를 배려하고 다른 성도의 유익을 구할 때 문제가 해결될 것입니다. 마음에 정욕이 올라올때에는 구원의 은혜를 주시고 신앙의 자유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뜻대로 간구하는 기도여야 합니다. 세상의 것을 추구하기 위한, 정욕을 위한 기도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멀어지게 하고 하나님과 원수되게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거룩하게 하기 위해서 부르셨기에 말씀안에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기도를 해야하고 주신것과 주어진 모든 상황에 감사함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나의 정욕은 무엇인가,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고 있지는 않은가 고민하며 깨어서 바른 기도를 할 수 있기를 바라고 바랍니다.
카이로스2023-05-20 23:28
하나님께서 죄인된 우리를 한량없는 은혜로 불러주시고 자녀삼아 주시며 기도의 특권을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죄의 본성인 정욕으로 인해 믿음이 있다 하면서도 교회안에서 다툼과 싸움이 끝없이 일어납니다 때로는 여러가지 고난과 직면할때 영적인 싸움을 싸울때도 많습니다 정욕은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없이 나의 생각과 욕구를 관철시키려하는 자기중심적인 욕심에서 비롯됩니다 나보다 다른성도와 교회의 유익을 먼저 생각하고 하나님의 뜻이 어디 있는지를 구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할때 우리가 하나님자리에 앉아 하나님을 조종할때가 있습니다 내뜻과 내 정욕을 채워달라고 원망과 불평을 한적도 있습니다
너희가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에 쓰려고 잘못 구하였음이라고 말씀하셨기에 응답받지 못하는 기도가 됩니다
또 하나님보다 세상을 벗삼아 더 사랑한자는 간음한 여인과 같다는 말씀이 마음에 찔림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이미 주님과 하나가 되었는데 여전히 세상을 더 사랑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정욕을 제어할때 주의 거룩하심을 입어 하나님을 기뻐하며 주의 뜻만을 구합니다 아무런 소망이 없는 세상것들을 벗삼고 더 사랑할때 하나님과 원수가 되고 언약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둘때만이 아버지의 뜻이 보이고 그뜻에 합당한 기도를 할수있고 응답받는 기도가 될것입니다
너희가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에 쓰려고 잘못 구하였음이라고 말씀하셨기에 응답받지 못하는 기도가 됩니다
또 하나님보다 세상을 벗삼아 더 사랑한자는 간음한 여인과 같다는 말씀이 마음에 찔림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이미 주님과 하나가 되었는데 여전히 세상을 더 사랑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정욕을 제어할때 주의 거룩하심을 입어 하나님을 기뻐하며 주의 뜻만을 구합니다 아무런 소망이 없는 세상것들을 벗삼고 더 사랑할때 하나님과 원수가 되고 언약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둘때만이 아버지의 뜻이 보이고 그뜻에 합당한 기도를 할수있고 응답받는 기도가 될것입니다
무화과2023-05-20 23:51
눈 앞에 펼쳐진 많은 일들은 우리에게 두려움으로 다가 올때가 있습니다.현실에 닥친 고난들 앞에서 우리의 영혼과 마음은 어디를 향해 있을까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가나안을 족속을 보면서 두려워하고 애굽에서 먹었던 것을 생각하면서 불평한 모습은 나의 모습과 비슷한것 같습니다. 나에게 주신것에 감사하지 못하고 채워지지 않는 욕심과 원망과 불평은 우리의 영혼을 메마르게 하고 싸움과 다툼을 만들어 냅니다.이러한 우리의 죄성은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지 못하고 기도를 하여도 나의 정욕을 위한 기도이기에 하나님과 멀어지는 모습일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고난이 있을 때마다 우리에게 주신 만나와 메추라기에 감사하며 이것들이 끊어지지 않도록 기도 할 수 있는 믿음과 하나님이 약속하신 가나안에 정착하여 이룰수있는 것에 소망을 갖도록 기도하는 것이 참된 그리스도인의 기도인것 같습니다.불평이 있는 곳이 아닌 모세가 바라 보았던 곳을 우리도 바라 보며 기도해야 합니다 .이때 우리의 기도가 응답 받게 될 것입니다.
오직감사2023-05-21 09:08
말씀을 통해 바른 복음을 배우고 깨닫고 결단하는 그리고 복음이 삶의 실재가 되는 삶은 너무 귀하고 아름답습니다. 그렇지만 그 과정은 전쟁터와 같고 좁은 길 같아 넘어지고 또 넘어지지만 주일 예배를 통해..나눔을 통해..다시 일어서는 성령님의 도우심을 경험합니다. 하나님 한분만이 내 삶의 전부가 아닌 그 순간 나의 기도는 정욕으로 구하는 기도가 되고 기도하면 할수록 하나님과 원수가 되니..복음에 방해가 되니..너무 두렵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말씀으로 계속해서 나를 성찰하며 회개하여 탐욕에 지지 않고 자족함으로 기도하는 바른 기도자 되기를 소원합니다.
레이즈업2023-06-02 14:42
야고보서 4장 1~4절은 3장 13~18절(위로부터 오는 지혜에 대하여)의 연속선상에서 기록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하늘로부터 오는 지혜와 총명을 구하고 자랑했지만, 정작 그들의 삶의 모습은 다툼과 분쟁이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마치 입술로는 하나님에 대한 화려한 지식을 말하면서도 내부적인 분쟁과 자기 자랑, 타인을 위한 이타적인 삶을 살아내지 못했던 고린도교회의 모습을 연상케 합니다. 야고보는 그들이 자랑하는 지혜는 결코 하늘로부터 오는 지혜가 아니라고 단호히 꾸짖고 있습니다. 거기서 더 나아가 그런 이율배반적인 삶은 세상과 벗되는 것이며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라고 책망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왜 겉과 속이 다른 삶을 살아야 했을까? 그 이유가 무엇일까? 제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보았습니다.
3장 13절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찌니라" 은 더 정확히 번역하면 "지혜로부터 흘러나오는 선한 행실과 겸손함을 보이라"는 뜻입니다. 결국 선한 행실과 겸손함은 지혜로부터 흘러나오고 파생된다는 의미이고, 이것은 하늘의 지혜를 맛보고 경험한 사람은 반드시 마음과 행실에 있어서 변화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 졌습니다. 이들이 변화되지 않았던 이유는 하늘로부터 오는 지혜를 구하거나 맛보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입술로는 하늘로부터 오는 지혜를 구하고 있었지만 4장 3절 말씀 처럼, 잘못된 동기(정욕으로 번역됨)로 구한 나머지 그들의 삶은 변화되지 않은 모습이 있었고 세상과도 구별되지 않았습니다.
날마다 하늘로부터 오는 지혜를 경험하고 맛봄으로 제 삶이 그 속도가 더딜지라도 조금씩 변화되는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하늘로부터 오는 지혜와 총명을 구하고 자랑했지만, 정작 그들의 삶의 모습은 다툼과 분쟁이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마치 입술로는 하나님에 대한 화려한 지식을 말하면서도 내부적인 분쟁과 자기 자랑, 타인을 위한 이타적인 삶을 살아내지 못했던 고린도교회의 모습을 연상케 합니다. 야고보는 그들이 자랑하는 지혜는 결코 하늘로부터 오는 지혜가 아니라고 단호히 꾸짖고 있습니다. 거기서 더 나아가 그런 이율배반적인 삶은 세상과 벗되는 것이며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라고 책망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왜 겉과 속이 다른 삶을 살아야 했을까? 그 이유가 무엇일까? 제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보았습니다.
3장 13절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찌니라" 은 더 정확히 번역하면 "지혜로부터 흘러나오는 선한 행실과 겸손함을 보이라"는 뜻입니다. 결국 선한 행실과 겸손함은 지혜로부터 흘러나오고 파생된다는 의미이고, 이것은 하늘의 지혜를 맛보고 경험한 사람은 반드시 마음과 행실에 있어서 변화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 졌습니다. 이들이 변화되지 않았던 이유는 하늘로부터 오는 지혜를 구하거나 맛보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입술로는 하늘로부터 오는 지혜를 구하고 있었지만 4장 3절 말씀 처럼, 잘못된 동기(정욕으로 번역됨)로 구한 나머지 그들의 삶은 변화되지 않은 모습이 있었고 세상과도 구별되지 않았습니다.
날마다 하늘로부터 오는 지혜를 경험하고 맛봄으로 제 삶이 그 속도가 더딜지라도 조금씩 변화되는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하늘소망2023-06-08 20:17
야고보 당시 예수살렘교회는 많은 박해가 있었습니다.
동족으로부터의 위협과 이방땅에서의 위험으로 그들의 삶은 무척 힘들었을겁니다.신앙을 지키기 위해 삶의 모든것을 포기했던 성도들에게도 정욕으로 인한 싸움과 다툼의 모습이 있었습니다.갈등을 일으키는 정욕은 내가 원하는 대로 모든 일이 결정되는 마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직장이나 가정이나 교회에서 다툼이 있는것은 서로 자신이 원하는 바대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할 때 생기는것 같습니다.갈등이 안생길 수는 없지만 그 문제를 말씀가운데 해결하려고 서로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어려움 가운데 있을 때 말씀 앞에 앉아 있지만 아무것도 들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려는 마음 때문일겁니다. 평안 할 때 만이 아니라 삶이 어렵고 힘들 때 더욱 하나님 말씀에 귀 기울이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모습이 되길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동족으로부터의 위협과 이방땅에서의 위험으로 그들의 삶은 무척 힘들었을겁니다.신앙을 지키기 위해 삶의 모든것을 포기했던 성도들에게도 정욕으로 인한 싸움과 다툼의 모습이 있었습니다.갈등을 일으키는 정욕은 내가 원하는 대로 모든 일이 결정되는 마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직장이나 가정이나 교회에서 다툼이 있는것은 서로 자신이 원하는 바대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할 때 생기는것 같습니다.갈등이 안생길 수는 없지만 그 문제를 말씀가운데 해결하려고 서로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어려움 가운데 있을 때 말씀 앞에 앉아 있지만 아무것도 들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려는 마음 때문일겁니다. 평안 할 때 만이 아니라 삶이 어렵고 힘들 때 더욱 하나님 말씀에 귀 기울이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모습이 되길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하나님과 하나된 사람들로 자녀로 상속자로 부르셨습니다 그 목적은 하나님이 거룩하신 것처럼 우리도 거룩을 향하여 가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이땅을 살아가는 동안 정욕으로 인한 싸움과 다툼은 피해갈수 없으며 일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고린도교회 성도처럼 어린아이 수준의 성도든 믿음을 지키기위해 삶의 터전을 포기한 믿음의 성도이든 이 싸움과 다툼은 계속 찾아오게 됩니다 이 정도 믿음이 있노라 자신해서도 안심해서도 안됩니다 정욕은 본성으로 끊임없이 작동하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약속과 주신 소망대신 나의 어리석음이 원하는 것에 집중하게 하기때문입니다 우리는 언제든 유혹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것을 깨닫지 못한체 힘과 열심을 다하는 기도와 수고는 하나님과 점점 멀어지게 하므로 하나님과 원수되는 자리까지 이끕니다 그 증거는 나의 정욕이 다른 성도와 교회의 덕을세우지 않고 성도의 하나됨을 깨뜨리는 결과로 나타납니다 그 시작은 정욕에 이끌림입니다 지금 나의 영혼이 하나님께서 부르신 거룩함을 향해 가고 있는지 내 안에서 그리고 다른 관계속에서 다툼과 싸움이 끊이지 않는지 살펴야 할것 입니다 정욕에 이끌린 간절함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것입니다 광야에서 우리가 간절히 구해야 할것은 부추와 마늘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과 그 약속으로 말미암는 소망입니다 그리고 형제를 사랑하고 화평함에 이르기 위해 육체의 정욕을 제어 하는것 입니다 육체의 정욕을 제어 할 수 있는 일체의 비결은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그 부르심에 합당한 순종을 하는것 입니다 순종하기 위해 애굽 땅 종 되었던 곳에서 친히 인도하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싸움은 계속될 것이지만 우리는 기도 할 수록 더 하나님과 하나되어지는 삶을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반드시 이루어질 소망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부르시고 약속과 소망을 주신 하나님께서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할럴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