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을 소망하지 않고 현재의 삶에 안주하는 이유(고전15:12-19)
나의양식
2023-04-22
조회수 284
7
밀알2023-04-22 18:53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이 사실을 믿는 사람에게 구원을 약속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제대로 믿는 사람들은 새 생명에 대한 기대감으로 헛되이 살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게 될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바른 복음을 알기 전에는 이 세상에 삶의 소망을 두고 이 세상이 전부인 것처럼 살아왔습니다. 예수님을 알게 된 후에는 시각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구원을 통해 지금의 삶이 후에 천국의 삶을 살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새삶을 갖고 부활하게 될것을 감사히 여기며, 바울이 말씀하신 것처럼 매일 저의 죄를 회개함으로 복음의 확신을 갖고 말씀과 기도에 충실하게 살도록 노력하곘습니다.
무화과2023-04-22 21:31
아담으로 말미암아 죄로인해 사망 할 수 밖에 없는 죄인들은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죽은자들이 다시 살아나는 은혜를 입게 되었습니다.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시어 죄와 사망에서 승리하셨기에 죽은자의 부활을 믿는자들은 죄와 사망에서 승리자가 된 것입니다. 승리자가 된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부활이 없다고 말하는 자들처럼 눈앞에 보이는 현실에 집중하거나 하나님의 영광이 아닌 자기 만족을 위한 신앙 생활에서 미래의 삶을 바라 볼수 있는 믿음과 소망을 갖게 됩니다.죄로인해 힘든 현실의 삶에 부딪히게 되고 믿음이 연약할때도 많지만 세상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잘못된 복음에 휩쓸려 가지 않도록 깨어있어야 합니다.사도바울처럼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주를 위해 날마다 죽을수 있는 믿음으로 승리의 주님을 바라볼때 부활의 소망은 우리에게 더욱 확실하게 다가 올것이라 생각합니다.모든 만물이 하나님께 복종하는 날까지 인내하며 바른 진리 안에서 구원을 이루어가는 성도가 되길 소망합니다
엘사2023-04-22 22:03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은 부활의 첫열매가 되셨습니다. 아담 한사람의 죄로 인해 온 인류가 사망이 들어온 것을 믿는다면 예수님으로 인해 우리의 부활도 보장된다는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날에는 죄와 사망이 완전히 물러갈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주권이 성부하나님께 받쳐지기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재림과 죽은 성도의 부활은 하나님이 그리스도께 맡긴 모든 사역을 완수했음을 의미합니다. 사망은 멸망하고 모든 만물은 새하늘과 새땅에서 하나님께 온전히 복종하게 될 것입니다. 부활의 소망을 갖는 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부활의 소망을 갖고 바른 복음안에서 항상 깨어 있어야 겠습니다. 우리 삶 전체가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것임을 기억하며 바른 복음위에 굳건히 서 있기를 소망합니다.
카이로스2023-04-22 23:00
아담으로 인해 죄와 사망이 시작된것처럼 예수그리스도의 부활로 인해 우리 성도의 삶은 사망의 권세를 물리치고 영원한 부활로 하나님의 나라에 임하게됨을 믿습니다 이세상의 삶이 끝이 아니고 부활의 소망이 있기에 어떤 고난이나 어려움이 올지라도 견딜수 있는 힘을 얻습니다 죽음이 없다면 부활도 없기에 사도바울이 고백한 나는 날마다 죽노라는 고백을 나도 하게됩니다 죄와 싸우고 내안에서 꿈틀거리는 자아와 싸워야 하고 욕심 자랑 시기심 미움 이기심으로 채워진 나를 주께 내려놓고 맡겨드립니다 나보다 나를 더 잘아시는 주님께서 이렇게 부족한 나를 받아주심을 감사하고 이미 승리하신 주님의 자녀로 주님만을 바라며 살아갈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또한 고린도교회 성도들처럼 죽은자를 위해 세례를 베풀면서도 부활은 믿지않는 비논리적인 일을 행하면서도 깨닫지 못하는 잘못된 신앙인지 늘 점검하고 말씀을 더 사모하고 바른복음을 알도록 힘쓸때에 우리의신앙은 미혹당하지 않고 견고히 서갈것입니다
마라나타2023-04-23 00:58
우리의 소망은 하늘나라에 두고 부활의 신앙으로 살아야합니다. 그런데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나는 반쪽 신앙일 때가 있습니다. 이 세상에 삶의 소망을 두고 이 세상이 전부인 것처럼 살아갈때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이시간을 통해 나의 신앙을 점검해 볼수있게 하심에 감사를 드리며 예수님께서는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서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성도들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살아도 주를 위해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 죽었습니다. 나 또한 이세상에 소망을 두지 않고 하늘 나라에 소망을 두고 신앙생활 하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바른 복음의 토대 위에 서있어야 합니다.
포도송이2023-04-23 05:19
부활을 바라보는 삶이 되기를 소망하지만 한주간을 뒤돌아보면 또다시 세상의 길에서 제자리인듯 보입니다. 올바른 신앙의 방향성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점검해봅니다. 나의 신앙이 바른복음의 토대위에 세워져가고 있는지 또한 악한동무나 거짓된 가르침의 유혹을 받고 있지는 않은지 뒤돌아 봅니다. 한없이 연약하고 나약한 신앙임을 고백하고 회개합니다. 죄와 사망으로 죽을수 밖에 없음을, 부활의 첫열매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봅니다. 그 무엇으로도 채울수 없는 삶의 소망이 부활의 소망에 있음을 믿습니다. 생각대로 계획대로 잘되지 않는게 믿음생활인듯 합니다. 그럼에도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고 사망권세를 이기신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을 소망하기에 힘을 얻고 나아갈수 있습니다. 몸과 마음과 생각들이 세상에 있지 않기를 바라며 바른복음위에서 부활을 기대하고 소망하는 믿음생활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레이즈업2023-05-11 08:57
<부활 생명으로 살아간다는 것>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5장 20~28절까지 죽은 자의 부활을 설명하면서 아담의 범죄,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 그리스도의 재림, 종말에 이르기까지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님의 구속경륜을 밝혀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굳이 죽은 자의 부활을 설명하면서 이렇게 장황하게 설명할 필요가 있었을까? 바울은 죽은 자의 부활과 관련해서 무엇을 말하고 싶었던 걸까? 스스로 질문을 던져봤습니다. 본문 말씀을 자세히 다시 읽어보니 하나님의 구속경륜을 밝혀주고 있는 각각의 사건들은 모두가 한가지 사실을 향해 흐르고 있었고, 모두가 같은 종착점에서 만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 종착점은 28절 하반절인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입니다.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신다" 는 구절의 좀더 정확한 번역은 "만유 안에 모든 것이 되신다" 입니다.
창조주이시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실행자이신 하나님이 만유의 궁극적 근원이자 목적이 되신다는 뜻입니다.
이것이 15장 20~28절의 결론이고 부활이 지향하는 바이며 궁극적인 목적임을 발견하게 됩니다.
부활이란 영원한 생명을 얻어서 천국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오롯이 나에게 초점이 맞춰진 기분좋은 이야기가 아닌 하나님이 만유안에 모든 것이 되시는 창조질서의 회복이자, 하나님이 나의 삶가운데 모든 것이 되시는 것을 알리는 신호탄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부활 생명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인생에서 부딪히는 어려운 상황가운데서도 영원한 생명을 생각하며 결코 웃음을 잃지 않는 마음의 안식이 아닙니다. 부활 생명의 본질을 파헤치고 심오한 개념을 설파하는 지식의 향연도 아닙니다.
부활 생명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매일매일의 삶가운데 하나님께서 나에게 있어서 모든 것이 되신다는 실천적인 삶의 고백입니다.
그리스도의 죽음 및 부활과의 하나됨을 실천했던, 매일매일 자신을 죽음의 문턱까지 몰아 넣었던 사도바울의 신앙의 태도를 바라보면서 부활의 진정한 의미와 현재를 부활 생명으로 살아낸다는 것이 무엇인지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닫게 됩니다.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5장 20~28절까지 죽은 자의 부활을 설명하면서 아담의 범죄,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 그리스도의 재림, 종말에 이르기까지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님의 구속경륜을 밝혀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굳이 죽은 자의 부활을 설명하면서 이렇게 장황하게 설명할 필요가 있었을까? 바울은 죽은 자의 부활과 관련해서 무엇을 말하고 싶었던 걸까? 스스로 질문을 던져봤습니다. 본문 말씀을 자세히 다시 읽어보니 하나님의 구속경륜을 밝혀주고 있는 각각의 사건들은 모두가 한가지 사실을 향해 흐르고 있었고, 모두가 같은 종착점에서 만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 종착점은 28절 하반절인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입니다.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신다" 는 구절의 좀더 정확한 번역은 "만유 안에 모든 것이 되신다" 입니다.
창조주이시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실행자이신 하나님이 만유의 궁극적 근원이자 목적이 되신다는 뜻입니다.
이것이 15장 20~28절의 결론이고 부활이 지향하는 바이며 궁극적인 목적임을 발견하게 됩니다.
부활이란 영원한 생명을 얻어서 천국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오롯이 나에게 초점이 맞춰진 기분좋은 이야기가 아닌 하나님이 만유안에 모든 것이 되시는 창조질서의 회복이자, 하나님이 나의 삶가운데 모든 것이 되시는 것을 알리는 신호탄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부활 생명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인생에서 부딪히는 어려운 상황가운데서도 영원한 생명을 생각하며 결코 웃음을 잃지 않는 마음의 안식이 아닙니다. 부활 생명의 본질을 파헤치고 심오한 개념을 설파하는 지식의 향연도 아닙니다.
부활 생명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매일매일의 삶가운데 하나님께서 나에게 있어서 모든 것이 되신다는 실천적인 삶의 고백입니다.
그리스도의 죽음 및 부활과의 하나됨을 실천했던, 매일매일 자신을 죽음의 문턱까지 몰아 넣었던 사도바울의 신앙의 태도를 바라보면서 부활의 진정한 의미와 현재를 부활 생명으로 살아낸다는 것이 무엇인지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닫게 됩니다.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바른복음을 믿는다는것은 성경에서 우리에게 선포하신 모든것을 어떤것도 감하지 않고 더하지 않고 그대로 수납하는 것입니다 그때 우리는 바른신앙위에 든든히 서나갈 수 있습니다 고린도 교회성도들이 거짓된 가르침에 유혹되어 자신의 몸의 부활을 믿지 않을때 그들은 현실에 안주하며 현실에서 먹고 마시며 자기의 위로와 만족을 위해 사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부활이 무엇인지 부활때에 곧 예수그리스도의 재림 때가 어떠한 날인지 관심을 두지 못하였습니다 믿어야 할 것을 취사선택하였습니다 아담의 범죄로 타락한 인류의 구원을 위해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은 바로 우리의 죽음과 부활입니다 죄의 결과로 온 사망권세를 깨고 승리 하는 날입니다 예수께서 다시 오실때에 지금도 유혹하는 죄와의 싸움에서 우리는 완전히 승리하게 될것이며 모든 만물이 하나님앞에 복종하며 영광을 돌리게 될것입니다 그날을 소망하는 자의 삶은 어떠합니까? 바울은 고난의 극심함속에 살 소망까지 끊어지는 상황속에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자기의 만족과 위로보다 죄와사망을 이기신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맞이하게될 승리의 그날을 소망하였습니다 부활을 소망하는 성도의 현재 삶은 부활에 우리가 보게될 그 승리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 육체가 원하는 삶과 싸우는 삶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부활의 소망이 있는 자라면 반드시 이루어질 그날의 승리를 이땅에서 작지만 맛보며 살기위해 거룩한 싸움을 계속할것 입니다 우리는 여전히 실패하는것 같으나 다시 일어서 예수그리스도의 통치 아래서 죄와의 싸움에서이기는 삶을 살것 입니다 사망권세를 이기신 주님!! 장차 우리에게 영광스럽게 나타나실 주님!! 이땅에서 우리는 부활의 소망으로 그날의 영광을 맛보며 살게 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모든 만물이 하나님앞에 복종하게 되는 그날을 기다리며 오늘을 살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