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소망을 잃어버린 성도들(고전15:12-19)

나의양식
202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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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복음은 예수님의 낮아지심과 높아지심을 전하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구속함을 받고 이 땅에서 견디고 인내 할수 있는 힘을 주시는 하나님의 한량없는 은혜에 감격하며 살아갈 수 있는 자녀가 되었습니다 바른 복음을 살아간다는 것은 구속함의 은혜와 성도의 견인과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이루시고 완성하신 바른복음을 아는 삶입니다 그러나 연약한 우리는 천국이 이르렀음에도 천국과 재림하실 주님과 나의 몸의 부활에 대한 간절한 소망이 약해지는 것을 봅니다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부활의 소망을 잃어버렸을때 이 세상이 전부인것 처럼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되면 우리는 현재의 문제에만 골몰하며 소망없이 살아가게 됩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곧 나의 부활임을  나는 지식으로도 믿음으로도 고백합니다 이제 부활의 가치를 더 깨닫길 원합니다 현재 우리를 둘러싼 크고 작은 문제들과 소망들은 돌보시는 은혜로 날마다 해결을 받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문제는 다시 우리의 믿음을 흔듭니다 그때에 변치 아니하고 반드시 이루어질 소망!! 부활의 소망은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감당할 수 없는 확실한 소망은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 반드시 이루어짐을 보여주십니다 사도바울과 구름같이 허다한 믿음의 증인들은 없어지지 않을 더 확실한 소망을 붙들고 푯대를 향해 부르심의 상을 향해 담대히 살아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주님!! 십자가와 견인의 풍성한 은혜를 알게하신것과 같이 부활의 가치를 더 깊게 깨달으므로 현재의 어려움앞에 능히 인내하고 주신 사명앞에 즐거이 순복하는 자로 세워주시길 간절히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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