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소망을 잃어버린 성도들(고전15:12-19)
나의양식
2023-04-15
조회수 249
8
포도송이2023-04-15 17:08
삶가운데 삶의 기준은 말씀에 있습니다. 말씀이 중심이 될때 성경적인 안목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할수 있게 됩니다. 죽은자의 부활을 부정한 고린도교회 성도들처럼 아무리 좋은 말씀이라해도 바른복음, 바른말씀 위에 서 있지 않게되면 진리를 부정하게 되고 소망없는 삶이 될수 밖에 없을것입니다. 인성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이 있으셨기에 우리 또한 이 땅의 육의 생명을 다한 후 부활을 소망할수 있음을 확신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하여 예수님을 닮고자 하는 마음으로 사도바울과 같은 부활의 소망을 바라보며 복음을 믿고 증거하는 기쁨의 삶을 살아가고 있음을 믿습니다. 언제나 말씀앞에 신앙의 중심이 바로 세워져 가길 원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신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보며 세상의 헛된 즐거움이 아닌 천국소망을 바라보는 믿음의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카이로스2023-04-15 19:13
부활하신 예수를 다메섹도상에서 처음 만난 사도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예수님의 부활은 믿지만 성도들이 죽음이후에 부활할것을 믿지 못하는것에 대해 말씀으로 권면합니다 믿음은 이성이나 지식으로 설명할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우리의 생각안에 가두고 제한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시는 분이고 물리적 화학적으로도 증명할수 없는 무한하시고 전지전능하신 분임을 가끔 잊어버릴때가 있습니다 인간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이후 부활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헛된신앙을 믿는것이고 여전히 죄가운데 있는것이라고 했습니다 눈에 보이는 세계가 전부라면 아무 소망도 없고 불쌍한 자가 될것입니다 죽음이후 부활하여 영원한 하나님나라에서 살아갈것을 소망하기에 날마다 주의 은혜안에 살수있는것입니다 보이는 세상의 것들을 향한 번영신학은 분명 한계에 부딪힐것이고 하나님을 배반하고 돌아서게 되지만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신앙을 갖는다면 믿음의 선진들처럼 순교하는자리까지라도 두려움없이 기쁨으로 나아갈수 있을것입니다
엘사2023-04-15 21:24
부활이 없다면 이라는 의문을 풀어주는 바울의 말씀은 부활이 우리의 소망이 될 수밖에 없음을 말합니다. 부활이 없다면 예수그리스도의 부활도 없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다면 우리의 믿음은 헛될 뿐입니다. 인성을 가지신 예수님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부활하셨기에 우리도 부활의 소망을 갖을 수 있습니다. 부활은 바른 복음을 알고 그 토대위에 가질 수 있는 소망입니다. 말씀을 더 사모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더 깊이 알아가며 살아가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부활의 소망이 있기에 우리의 믿음은 더욱더 견고해질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능히 이루지 못할 것이 없습니다.
마라나타2023-04-15 22:42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된 것이지 인성을 가지신 예수님의 능력으로 된것이 아닙니다. 죽었던 예수 그리스도를 살리신 하나님의 능력이라면 죽었던 모든 사람들도 살릴 수 있음을 다시 한번 이시간을 통해 생각나게 하시고 은혜받게 해주셔서 감사하는 주일이었습니다. 사도 바울 또한 죽은 자의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의 부활도 없다는 가정 을 통해서 죽은 자의 부활을 부정하는 사람들의 주장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밝혀습니다. 죽었던 그리스도가 부활하셨듯이 우리들도 장차 죽을 지라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다시 살아나게 될것입니다.그러기에 우리에 인생은 절대로 불쌍하지도 않고 오히려 부활 신앙으로 살아갈수 있는 깨달음과 위로와 세상이 줄수 없는 소망이 있기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오직감사2023-04-16 00:03
고린도교회성도들이 사두개인들과 헬라문화 영향으로 자신들의 부활을 믿지 않게 됨을 보고 사도바울이 부활을 부정하는 사람들의 주장이 잘못되었다고 알려주시며 바른복음을 전달하려 애쓰심을 느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자들이 자신들의 부활을 믿지 못하는 것은 예수님과 자신이 연합되었음을 믿지 못하는 것이고 예수님과 하나되지 못하면 우리가 이땅에서 선한 믿음의 싸움을 싸워 이길 수도 없고 죽어서는 우리의 육체(가장 아름다운)를 가지고 영원한 삶을 살 수도 없으니 이 얼마나 슬프고 억울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나와 상관 없는 일이 아니라 미래의 나의 일이고, 현재의 나의 소망이며, 나의 모든 것 되기를 소원합니다.
무화과2023-04-18 10:57
부활은 우리가 고대하고 기다리는 희망이며 복음의 핵심입니다. 우리 믿는 자들은 부활이 있어 행복한 사람들이지만 고린도교회 성도들처럼 바른복음을 전달 받았음에도 잘못된 가르침과 세상문화의 영향을 받게 된다면 부활의 소망을 잃어 버려 사도바울이 부활이 없다는 것에 대해 가정해서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말했던 거와 같이 어리석고 불쌍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또한 이 땅에서 예수그리스도 바라보며 참고 견디며 인내하는 삶 안에서 헌신하고 봉사하는 것 또한 의미없는 것이 될것이고 세상의 즐거움도 누리지 못하고 육체의 죽음만이 있다면 멸망할 수 밖에 없는 슬픔 뿐인 삶이 될것입니다.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가 죄의 종 노릇 하지 않도록 죄와 사망으로 부터 우리를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죽음을 이기신 주님 때문에 죄 가운데 머물러 있지 않아도 됩니다. 바른 진리는 우리를 담대한 믿음으로 흔들림없이 부활을 소망하며 살아갈수 있도록 바른 길로 인도합니다.십자가와 부활의 은혜가 삶 가운데 가득 하기를 소망합니다.
하늘소망2023-04-22 23:48
고린도성도들은 그리스도의 부활은 부인 할 수 없었지만 죽은 자의 부활은 믿지 못했습니다.사도 바울은 이것이 잘못된 생각임을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 설명하고 있습니다.죽은자의 부활을 부인하면 그리스도의 부활도 불가능합니다.만일 죄와 사망을 이기신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다면 그 곳엔 구원도 없고 소망도 없을것입니다.성도들의 신앙과 사도들의 가르침은 그야말로 허상일겁니다.
고린도교회 성도들의 잘못된 분별은 유대인과 헬라문화의 영향 때문이라고 합니다.우리 주변에도 성경을 바로 분별할 수 없도록 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우리가 왜곡되지 않은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바르게 말씀을 분별 하는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성경을 공부하는것이 필요하지만 교회를 통해 성경을 바르게 분별할 수 있도록 가르침을 받는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듭니다.
감사하게도 성경대로 분별해주시는 강단말씀에 매주 감동입니다. 선포된 말씀을 통해 성경을 각각의 나무가 아닌 크게 숲으로 보는 안목이 조금씩 생기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진리이면 우리의 부활도 진리입니다.
이 사실을 항상 기억하며 소망 가운데 살아가야겠습니다.
부활에 대한 주님의 약속을 우리는 어디서든지 발견 할 수 있다.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뿐만 아니라 봄철에 돋아나는 나뭇잎새에서도 볼 수 있다-마틴 루터
고린도교회 성도들의 잘못된 분별은 유대인과 헬라문화의 영향 때문이라고 합니다.우리 주변에도 성경을 바로 분별할 수 없도록 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우리가 왜곡되지 않은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바르게 말씀을 분별 하는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성경을 공부하는것이 필요하지만 교회를 통해 성경을 바르게 분별할 수 있도록 가르침을 받는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듭니다.
감사하게도 성경대로 분별해주시는 강단말씀에 매주 감동입니다. 선포된 말씀을 통해 성경을 각각의 나무가 아닌 크게 숲으로 보는 안목이 조금씩 생기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진리이면 우리의 부활도 진리입니다.
이 사실을 항상 기억하며 소망 가운데 살아가야겠습니다.
부활에 대한 주님의 약속을 우리는 어디서든지 발견 할 수 있다.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뿐만 아니라 봄철에 돋아나는 나뭇잎새에서도 볼 수 있다-마틴 루터
레이즈업2023-05-04 12:44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부활이 그리스도인에게 실재라는 사실을 부인하게 될 때, 가져올 다섯가지 파괴적인 결과를 말하고 있습니다.
전파(14절), 믿음(14절), 증거(15절), 죄사함(17절), 소망(죽음에 대한 태도, 19절).. 이 모든 것들이 무의미해 질 것입니다.
사실 위의 다섯가지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함축적으로 묘사하고 있는 지표들입니다. 그렇다면 이 말은 부활의 실재를 부인하게 되면 그리스도인의 삶 자체가 무너진다는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긍정적인 말로 표현하면 부활의 실재에 대한 믿음이 견고할 때 건강하고 활력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낼 수 있다는 말이겠죠.
사단은 부활의 실재를 거짓으로 바꾸고 그리스도인의 삶가운데 희미하게 만드는 영적 세력이자 주동자입니다. 마태복음 28장에 보면 예수께서 부활하셨을 때, 부활의 소문이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의논하여 군병들에게 돈을 주어 제자들이 밤에 와서 예수의 시체를 도둑질하여 갔다는 거짓 사실을 만들어 내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이 완성되는 시점에 사단은 조작된 진실을 퍼뜨리고 있었습니다.
사단은 지금도 세상조직, 문화, 종교체계, 물질(돈), 조작된 진실 등을 통해 부활의 실재를 거짓으로 바꾸고 희미하게 만드는 사역을 활기차게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부활의 실재를 희미하게 하는 것이야 말로 그리스도인의 삶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임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분명 부활에 대한 믿음이 있고 부활의 실재를 부인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왜 저의 삶은 이렇게 연약하기만 할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부활의 실재를 단순히 받아들이는 것과 그것을 현실의 삶에서 적용하고 살아내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저는 그동안 부활의 실재를 단순히 받아들이는 정도의 삶을 살아온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저의 삶이 부활에 대한 소망과 실재가 더 깊어지고 분명해지기를 소원합니다.
그로말미암아 복음전파, 믿음, 증거, 죄를 다스리는 삶, 소망이 더 풍성해지기를 기도합니다.
전파(14절), 믿음(14절), 증거(15절), 죄사함(17절), 소망(죽음에 대한 태도, 19절).. 이 모든 것들이 무의미해 질 것입니다.
사실 위의 다섯가지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함축적으로 묘사하고 있는 지표들입니다. 그렇다면 이 말은 부활의 실재를 부인하게 되면 그리스도인의 삶 자체가 무너진다는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긍정적인 말로 표현하면 부활의 실재에 대한 믿음이 견고할 때 건강하고 활력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낼 수 있다는 말이겠죠.
사단은 부활의 실재를 거짓으로 바꾸고 그리스도인의 삶가운데 희미하게 만드는 영적 세력이자 주동자입니다. 마태복음 28장에 보면 예수께서 부활하셨을 때, 부활의 소문이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의논하여 군병들에게 돈을 주어 제자들이 밤에 와서 예수의 시체를 도둑질하여 갔다는 거짓 사실을 만들어 내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이 완성되는 시점에 사단은 조작된 진실을 퍼뜨리고 있었습니다.
사단은 지금도 세상조직, 문화, 종교체계, 물질(돈), 조작된 진실 등을 통해 부활의 실재를 거짓으로 바꾸고 희미하게 만드는 사역을 활기차게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부활의 실재를 희미하게 하는 것이야 말로 그리스도인의 삶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임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분명 부활에 대한 믿음이 있고 부활의 실재를 부인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왜 저의 삶은 이렇게 연약하기만 할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부활의 실재를 단순히 받아들이는 것과 그것을 현실의 삶에서 적용하고 살아내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저는 그동안 부활의 실재를 단순히 받아들이는 정도의 삶을 살아온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저의 삶이 부활에 대한 소망과 실재가 더 깊어지고 분명해지기를 소원합니다.
그로말미암아 복음전파, 믿음, 증거, 죄를 다스리는 삶, 소망이 더 풍성해지기를 기도합니다.
바른복음은 예수님의 낮아지심과 높아지심을 전하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구속함을 받고 이 땅에서 견디고 인내 할수 있는 힘을 주시는 하나님의 한량없는 은혜에 감격하며 살아갈 수 있는 자녀가 되었습니다 바른 복음을 살아간다는 것은 구속함의 은혜와 성도의 견인과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이루시고 완성하신 바른복음을 아는 삶입니다 그러나 연약한 우리는 천국이 이르렀음에도 천국과 재림하실 주님과 나의 몸의 부활에 대한 간절한 소망이 약해지는 것을 봅니다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부활의 소망을 잃어버렸을때 이 세상이 전부인것 처럼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되면 우리는 현재의 문제에만 골몰하며 소망없이 살아가게 됩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곧 나의 부활임을 나는 지식으로도 믿음으로도 고백합니다 이제 부활의 가치를 더 깨닫길 원합니다 현재 우리를 둘러싼 크고 작은 문제들과 소망들은 돌보시는 은혜로 날마다 해결을 받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문제는 다시 우리의 믿음을 흔듭니다 그때에 변치 아니하고 반드시 이루어질 소망!! 부활의 소망은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감당할 수 없는 확실한 소망은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 반드시 이루어짐을 보여주십니다 사도바울과 구름같이 허다한 믿음의 증인들은 없어지지 않을 더 확실한 소망을 붙들고 푯대를 향해 부르심의 상을 향해 담대히 살아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주님!! 십자가와 견인의 풍성한 은혜를 알게하신것과 같이 부활의 가치를 더 깊게 깨달으므로 현재의 어려움앞에 능히 인내하고 주신 사명앞에 즐거이 순복하는 자로 세워주시길 간절히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