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리아 배 안에 있는 사람들이여 안심하라(행27:1-44)

코람데오
2022-05-05
조회수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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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세드2022-05-07 01:07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백부장 율리오였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권세를 가지고 호의를 베풀며 바울이 무사히 로마까지 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나 율리오의 잘못된 결정으로 배에 탄 모든 사람들은 심한 고난을 받게 됩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선한 권세자를 만날수도 악하거나 잘못된 결정을 하는 권세자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선한 권세자들을 통해 내가 보존되고 평안 할 수 있지만 반대로 잘못된 권세자들의 판단으로 고난에 함께 직면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권세를 주심으로 가능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인 우리에게도 가정과 교회와 직장,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권세를 주셨습니다
권세를 가진자의 판단 기준이 무엇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신앙으로 상황을 볼 수 있는 안목과 확실한 근거인 말씀이 될 때 나와 다른 사람을 살리는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세우신 권세자의 자리에서 때론 무엇을 어찌 해야할지 모르는 무능력한 내 모습을 봅니다 주님! 주께서 세워주신 그 자리에서 주신 사명을 다 할 수 있도록 일깨워 주시옵소서!! 바울 곁에 서서 주의 사자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과 소명을 일깨워주셨을때 바울은 두려움에 떠는 그들을 향하여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이루실것을 선포하였습니다 미항에서 출발 할때만해도 백부장은 바울의 말보다는 선장과 선주의 말과 때마침 부는 순풍을 보며 그들의 계획이 성공할 것을 확신하였습니다 하지만 광풍앞에 두려워 떨기만한 그들 대신 바울이 위기의 상황에서 배의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곳에서 위기의 순간이 닥칠 때에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 되어 선택하고 결정할 때 우리는 폭풍가운데 있지만 안심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한 섬에 걸리어 구원받게 될 것 입니다 오직 우리는 곁에서서 말씀하시는 주의 음성을 듣기 위해 애써야 할것입니다 이러한 의인을 통해 많은 자들이 살게 될것 입니다 주님 우리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권세를 가진자의 판단 기준이 무엇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신앙으로 상황을 볼 수 있는 안목과 확실한 근거인 말씀이 될 때 나와 다른 사람을 살리는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세우신 권세자의 자리에서 때론 무엇을 어찌 해야할지 모르는 무능력한 내 모습을 봅니다 주님! 주께서 세워주신 그 자리에서 주신 사명을 다 할 수 있도록 일깨워 주시옵소서!! 바울 곁에 서서 주의 사자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과 소명을 일깨워주셨을때 바울은 두려움에 떠는 그들을 향하여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이루실것을 선포하였습니다 미항에서 출발 할때만해도 백부장은 바울의 말보다는 선장과 선주의 말과 때마침 부는 순풍을 보며 그들의 계획이 성공할 것을 확신하였습니다 하지만 광풍앞에 두려워 떨기만한 그들 대신 바울이 위기의 상황에서 배의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곳에서 위기의 순간이 닥칠 때에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 되어 선택하고 결정할 때 우리는 폭풍가운데 있지만 안심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한 섬에 걸리어 구원받게 될 것 입니다 오직 우리는 곁에서서 말씀하시는 주의 음성을 듣기 위해 애써야 할것입니다 이러한 의인을 통해 많은 자들이 살게 될것 입니다 주님 우리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포도송이2022-05-08 00:18
지금까지 하나님은 언제나 바울과 함께 하셨습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믿음의 동역자를 붙혀 주시기도 하셨고 바울을 고소하고 심문하고 재판한 사람들로부터도 보호하시고 인도해 가셨습니다. 그러한 뜻은 로마로 향하는 여정길 위에도 함께 하셨습니다. 광풍을 만난 위기 속에서도 바울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나아갑니다. 백부장 율리오의 잘못된 결정으로 큰 위기를 초래하게 되었지만 더욱 말씀을 신뢰하고 의지합니다. 우리 또한 율리오처럼 권세자의 위치에 있을수 있습니다. 그 위치에서 잘못된 결정으로 여러사람들을 곤경에 처하게 할수 있습니다. 세상의 관점으로 바라보지 않고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말씀에 의지하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이루기 위하여 말씀에 집중하며 의지하고 나아간다면 바울에게 임했던 은혜가 우리의 믿음 가운데 함께 하실것입니다. 바울의 여정길에 함께 하신 하나님. 우리의 삶 가운데서도 언제나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마라나타2022-05-08 00:41
하나님은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서 베드로와 함께 하셨고 바울과 함께 하셨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 개개인의 삶 가운데 함께 하십니다. 우리의 삶이 힘들고 고단 할때에도 하나님은 함께 하십니다.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이유는 우리를 통해서 이루고자 하는 하나님의 계획한 뜻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바울에게 호의를 베푼 백부장 율리오는 바울이 무사히 로마까지 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모든 권세는 하나님에게서 오는 것입니다. 가이사에게 권세를 주신 분도 총독 베스도에게 권세를 주신 분도 아그립바 왕에게 권세를 주신 분도 백부장 율리오에게 권세를 주신 분도 하나님 입니다. 오늘날 세상의 권세자들도 교회가 말하는 것을 무시하지 말고 귀담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성경을 신뢰하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말을 더 신뢰한다면 세상이 조금이나마 덜 타락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마지막으로 이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하나님은 의인 한명을 살리기 위해 의인과 함께하는 악인도 살리시는 분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직장 생활 하다보니 이런 은혜가 많이 있음을 순간순간 깨닫습니다. 저또한 어디를 가든지 어디에 있든지 의인 한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죄인의 신분인 바울에게 호의를 베푸는 백부장 율리오와 알렉산드리아 배를 타고 이탈리아로 가던 276명의 사람들에게 유라굴로라는 광풍이 닥쳐왔습니다 여러번의 전도여행으로 배를 탔던 경험이 있던 바울은 율리오 백부장에게 미항에 잠시 정차할것을 권유하지만 선장과 선주의 조언대로 겨울을 지낼수 있는곳인 뵈닉스로 계속 항해를 하게 됩니다 결국 생명의 위협에 빠지자 바울은 하나님의 사자가 전해준 말씀을 근거로 안심하도록 전합니다 이미 물건을 바다에 버리고 두려움에 떨던 자들이 14일만에 육지가 보이는 아드리아 바다에 도착합니다 그러자 거룻배를 타고 도망하고자 하던 사공들을 바울의 고발로 실패합니다 군인들은 죄수들이 도망할까 하여 자신의 책임을 면하기 위해 죄수들을 죽이려고 하지만 백부장 율리오는 바울을 살려주려는 뜻이 있으므로 모두가 육지에 상륙하는 방편을 택합니다 때로는 악인도 사용하셔서 의인된 바울 한사람으로 인해 많은 생명을 살립니다 특히 권세자의 위치에 있을때에 그 선택과 결정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율리오가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권유하는 바울의 말을 들었다면 이토록 어려움은 겪지 않았을것입니다 또한 상황은 빨리 좋아지지 않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인내하며 약속을 바라본 바울은 모든이의 생명을 살렸습니다 어려울때 함께 기도하는 동역자들도 필요합니다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의인 한사람의 역할이 얼마나 큰지 경험하며 살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