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받은 베뢰아 사람들의 특징(행17:10-15)

나의양식
20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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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에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증거 하는 것은 막혀있는 담 앞에 서있는 것과 같아보입니다 그래서 이 담을 보며 지레짐작하며 물러서려는 나를 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유대인 뿐아니라 사마리아 여인과 이방인 지역으로가 복음을 선포하셨습니다 베드로도 이방인 백부장에게 사도바울과 일행들은 복음을 들어본 적도 없는 이방인에게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구원의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상종하지도 않고 원수 같았던 그들이 예수그리스도로 인해 막힌 담이 허물어지고 하나가 되는 것을 경험하게되었습니다 복음을 전함으로 다른 사람과 갈등하고 부딪칠것에 대해 염려하던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오직 복음만이 그 막힌 담을 허물 수 있다고 선포합니다 빌립보와 데살로니가의 교회처럼 복음을 위해 돕는 조력자가 될것이라는 소망을 다시 붙듭니다 이러한 믿음을 붙들고 순종하고 경험하기 위해 지금 나는 베뢰아교회 성도들과 같이 말씀앞에 너그러운 사람이요 간절한 마음으로 받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오직 말씀이 그러한가 삶속에서 묵상할 때에 가능합니다 나의 자녀들의 삶이 또한 그러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절대적인 진리의 말씀만이 나의 삶을 안전하게 보장해 주심을 믿습니다 그 말씀이 내 삶의 묵상을 통해 더욱 세세하게 적용되어지고 전하여 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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