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받은 베뢰아 사람들의 특징(행17:10-15)
나의양식
2021-12-18
조회수 329
7
포도송이2021-12-18 21:18
십자가의 길은 좁은길입니다. 고난의 길이며 나의 이익을 내려 놓아야 할때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 길로 나아가는 것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자유함이 있고 구원이 있기 때문입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이 십자가의 길을 알기에 바울을 돕는 조력자로 서가게 됩니다. 바울은 믿음의 조력자들 도움아래 더욱더 복음의 현장인 베뢰아로 나아갈수 있게 됩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에서 생겨 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그러했고 제자들과 바울과 그의 동역자들에 말씀을 들었던 수많은 사람들이 믿음으로 세워져 갈수 있었습니다. 베뢰아 사람들 또한 바울이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그 말씀을 마음을 다하여 간절한 마음으로 받고 그 말씀이 그러한가 날마다 성경을 상고함으로 나아갑니다. 십자가의 길을 흔들림없이 견고히 지키고 나아가기 위해선 베뢰아 사람들처럼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받은 말씀을 상고할수 있어야 할것입니다. 바울을 또 다른 사역지 아덴으로 인도한 믿음의 성도들처럼 우리 또한 복음으로 하나되어 견고한 믿음위에 몸된 교회를 함께 세워 가길 소망합니다.
엘사2021-12-18 21:51
복음은 사람들을 예수님 중심으로 모이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서로 어울려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은 사람들의 담이 십자가의 피로 허물어지는 경험을 하게 됨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모이고 서로 도울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처럼 바울처럼 복음을 증거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리고 복음을 듣는 사람들은 베뢰아 사람들처럼 열린 마음, 너그러운 마음으로 간절히 들어야 합니다. 베뢰아 사람들은 열심히 바울이 증거하는 말씀을 들었지만 믿음이 즉각적으로 나타나지는 않았습니다. 그들은 말씀을 듣고 정말 그러한가를 날마다 상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설교를 듣고 말씀을 묵상했을 때 받는 유익을 알고 있습니다. 묵상의 중요함을 알기에 마음을 열고 말씀을 들으려고 하고 그 말씀으로 인해 내가 변화되기를 소망합니다. 묵상은 살아가는 날 동안 끊이지 않고 해야 하는 것이기에 많은 수고와 노력이 필요함도 알고 있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바른 믿음과 신앙의 기초위에 믿음으로 변화되는 삶을 살아가게 되기를 소망하며 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무화과2021-12-18 22:56
바울이 전한 복음으로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변화되고 하나 됨으로 바울과 실라가 어려움에 처했을때 베뢰아로 피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그리스도의 피로 바울의 일행과 하나된 성도들을 통해 복음은 베뢰아 지역으로 확장 되어 이 곳에서도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게 됩니다 .베뢰아 사람들은 하나님을 향한 준비되고 순수한 마음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바울이 전하는 말씀을 너그러움으로 말씀을 받고 생각하며 말씀에 대한 간절함으로 선포된 복음을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말씀을 집중하여 듣고 상고 한다는 것은 성숙한 신앙인이 되기 위해 우리가 마땅히 실천해야 할 일 입니다. 바쁜 삶을 핑게 되고 나의 연약함을 합리화하며 말씀 상고 하기에 게을렀던 우리의 모습을 바라보게 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듣고 믿는 것이 아니라 말씀 안에서 늘 상고하며 힘써 나갈때 바르고 견고한 믿음으로 성장해 나갈수 있게 됩니다.
마라나타2021-12-18 22:59
복음으로 변화된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증거 되도록 바울을 도왔고 바울은 복음을 위해서 위험을 감수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우리는 어떠한 말씀보다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에 관심을 가져야 하고 집중해서 듣는것이 중요하고 예수에 관한 말씀이 우리 귓가에 들릴 때, 베뢰아 사람들처럼 너그러워지는 것입니다. 즉 넓은 마음과 열린 마음으로 깊은 사고를 하면서 말씀을 받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우리의 믿지 않는 가족들이 베뢰아 사람들처럼 말씀을 간절한 마음으로 받을 수 있도록 기도 합니다. 그들이 믿지 않은 다고 낙심하지 말고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게 우리 사명입을 깨닫고 늘기도 하며 루디아의 마음을 열어 주셨던 것처럼 우리 또한 복음을 전할때 그들에 마음이 열리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교회 안에서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 으로 하나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새날^^♡2021-12-19 00:18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것은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 보다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가는 것보다 더 쉽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만큼 우리도 매일매일 성경 말씀을 상고하는 습관을 들어야만 말씀에 뜻을알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려고 노력하며 복음도 받아들이는 너그러움 마음과 타인에게도 제대로 전할수있는 삶을 살아가지 않을까요?
우리는 교회를 중심으로 원수처럼 지내던 사람까지도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 지게되고 예수 안에서 하나된 성도가 됩니다 우리도 베뢰아 사람들처럼 열린 맘으로 복음을 받아들이고 늘 말씀을 상고하는 것만이 우리에 믿음을 바로 세울수 있을 겁니다 코로나로 말씀묵상까지 게을리했던 저를 돌아보고 앞으로 말씀을 더 사모하고 상고할것을 다짐해봅니다^^
우리는 교회를 중심으로 원수처럼 지내던 사람까지도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 지게되고 예수 안에서 하나된 성도가 됩니다 우리도 베뢰아 사람들처럼 열린 맘으로 복음을 받아들이고 늘 말씀을 상고하는 것만이 우리에 믿음을 바로 세울수 있을 겁니다 코로나로 말씀묵상까지 게을리했던 저를 돌아보고 앞으로 말씀을 더 사모하고 상고할것을 다짐해봅니다^^
카이로스2021-12-19 14:55
배뢰아 사람들은 바울이 전하는 새로운 지식과 말씀을 듣고 그것이 맞는것인지 성경을 날마다 상고하는 시간을 갖게 된것을 알수 있습니다
마음이 넓고 가문이 좋았던 베뢰아 지역의 귀부인들과 사람들은 말씀을 잘 받아들이는것을 볼때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것이 어렵다고 했지만 세상의 성공과 가치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에 관심을 두고 묵상할때에 성령께서 믿음을 주시며 우리의 상식적인 생각으로 가두었던 것들을 무너뜨리고 예수의 피로 허물어 하나가 되게 하심을 깨닫습니다 세상의 조직은 이해관계로 형성되어 있지만 교회의 공동체는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자유케 하시는 예수의 피로써 한 가족이 될수 있음에 놀랍습니다 주일설교를 듣고 한주간동안 성경 말씀을 묵상하고 좋은 양서를 다독함으로 신앙의 깊이와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갖는것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마음이 넓고 가문이 좋았던 베뢰아 지역의 귀부인들과 사람들은 말씀을 잘 받아들이는것을 볼때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것이 어렵다고 했지만 세상의 성공과 가치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에 관심을 두고 묵상할때에 성령께서 믿음을 주시며 우리의 상식적인 생각으로 가두었던 것들을 무너뜨리고 예수의 피로 허물어 하나가 되게 하심을 깨닫습니다 세상의 조직은 이해관계로 형성되어 있지만 교회의 공동체는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자유케 하시는 예수의 피로써 한 가족이 될수 있음에 놀랍습니다 주일설교를 듣고 한주간동안 성경 말씀을 묵상하고 좋은 양서를 다독함으로 신앙의 깊이와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갖는것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레이즈업2021-12-21 16:03
바울이 복음을 전했던 2개 지역(베뢰아와 아덴)의 상반된 결과를 통해 생각됬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첫째는 사역의 성공 여부를 구원받은 사람들의 규모로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베뢰아는 말씀을 순전히 듣고 반응하므로 많은 사람들이 믿었던 반면, 아덴은 조롱과 완곡한 거절로 반응하므로 단지 몇 사람이 믿게 되었죠.
바울에게 있어서 아덴에서의 경험은 사역의 실패로 간주될 수 있었고, 그로 인해 좌절과 실망을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다시 돌아가거나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일 수 있었죠. 그러나 아이러니 하게도 성경은 베뢰아 보다는 아덴에서의 바울의 모습을 더 비중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비록 바울은 기억하고 싶지 않은 경험일수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바울의 설교 한마디 한마디를, 그리고 그의 실망한 마음과 분노의 감정까지 기억하고 성경에 기록해 두셨습니다. 하나님 편에서의 아덴은 실패한 장소이거나 수치스러운 경험이 아니었죠.
두 번째는 세상 철학과 가치관이 영혼들의 마음을 장악하기 전에 복음의 말씀이 뿌려져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덴은 소크라테스, 플라톤 등 세상의 현자들이 모여 날마다 새로운 것에 대해 토론했던 지역의 명성 답게 그곳 사람들의 마음은 이미 세상 철학과 가치관에 장악된 나머지 복음이 선포될 때 소수의 사람들만이 반응했던 것을 보게 됩니다.
저와 가장 가까이 있는 저의 자녀들이 생각이 많이 되었는데, 아이들이 대학교 진학해서 세상 문화와 가치관을 지금보다 더 많이 접하게 될 텐데, 그 전에 아이들이 베뢰아 사람들처럼 열린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성경을 진지하게 대할 수 있는 아이들로 자라나기를 기도가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언덕위의교회가 항상 강조하고 있는 것처럼 가정에서부터 아이들과 말씀을 상고하고 배우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가져야할 책임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첫째는 사역의 성공 여부를 구원받은 사람들의 규모로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베뢰아는 말씀을 순전히 듣고 반응하므로 많은 사람들이 믿었던 반면, 아덴은 조롱과 완곡한 거절로 반응하므로 단지 몇 사람이 믿게 되었죠.
바울에게 있어서 아덴에서의 경험은 사역의 실패로 간주될 수 있었고, 그로 인해 좌절과 실망을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다시 돌아가거나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일 수 있었죠. 그러나 아이러니 하게도 성경은 베뢰아 보다는 아덴에서의 바울의 모습을 더 비중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비록 바울은 기억하고 싶지 않은 경험일수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바울의 설교 한마디 한마디를, 그리고 그의 실망한 마음과 분노의 감정까지 기억하고 성경에 기록해 두셨습니다. 하나님 편에서의 아덴은 실패한 장소이거나 수치스러운 경험이 아니었죠.
두 번째는 세상 철학과 가치관이 영혼들의 마음을 장악하기 전에 복음의 말씀이 뿌려져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덴은 소크라테스, 플라톤 등 세상의 현자들이 모여 날마다 새로운 것에 대해 토론했던 지역의 명성 답게 그곳 사람들의 마음은 이미 세상 철학과 가치관에 장악된 나머지 복음이 선포될 때 소수의 사람들만이 반응했던 것을 보게 됩니다.
저와 가장 가까이 있는 저의 자녀들이 생각이 많이 되었는데, 아이들이 대학교 진학해서 세상 문화와 가치관을 지금보다 더 많이 접하게 될 텐데, 그 전에 아이들이 베뢰아 사람들처럼 열린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성경을 진지하게 대할 수 있는 아이들로 자라나기를 기도가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언덕위의교회가 항상 강조하고 있는 것처럼 가정에서부터 아이들과 말씀을 상고하고 배우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가져야할 책임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복음에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증거 하는 것은 막혀있는 담 앞에 서있는 것과 같아보입니다 그래서 이 담을 보며 지레짐작하며 물러서려는 나를 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유대인 뿐아니라 사마리아 여인과 이방인 지역으로가 복음을 선포하셨습니다 베드로도 이방인 백부장에게 사도바울과 일행들은 복음을 들어본 적도 없는 이방인에게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구원의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상종하지도 않고 원수 같았던 그들이 예수그리스도로 인해 막힌 담이 허물어지고 하나가 되는 것을 경험하게되었습니다 복음을 전함으로 다른 사람과 갈등하고 부딪칠것에 대해 염려하던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오직 복음만이 그 막힌 담을 허물 수 있다고 선포합니다 빌립보와 데살로니가의 교회처럼 복음을 위해 돕는 조력자가 될것이라는 소망을 다시 붙듭니다 이러한 믿음을 붙들고 순종하고 경험하기 위해 지금 나는 베뢰아교회 성도들과 같이 말씀앞에 너그러운 사람이요 간절한 마음으로 받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오직 말씀이 그러한가 삶속에서 묵상할 때에 가능합니다 나의 자녀들의 삶이 또한 그러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절대적인 진리의 말씀만이 나의 삶을 안전하게 보장해 주심을 믿습니다 그 말씀이 내 삶의 묵상을 통해 더욱 세세하게 적용되어지고 전하여 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