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고난과 장차 나타날 영광(롬8:18)
나의양식
2024-08-17
조회수 71
8
레이즈업2024-08-17 17:44
성경은 천국이 어떤곳인지 자세히 묘사하고 있지 않다.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은 자기 나름대로 천국을 "이렇다", "저렇다" 말을 한다. 나 또한 천국에 대해 잘못된 생각과 오해를 해 왔던 것이 사실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창조사역과 구원의 계획에 대한 역사적인 사실로 가득차 있다. 에덴동산에서 충만히 흐르고 있던 하나님의 통치와 주권이 새하늘과 새땅에서 온전히 회복될 것이다. 그런면에서 천국은 단순히 좋은 곳이나 우리의 욕망을 채우는 곳, 고통이 없는 그저 즐거운 곳이 아니다. 하나님의 통치와 주권이 완전히 회복되는 곳이다. 오늘 본문 말씀 처럼, 요한계시록에서 영원한 천국은 하나님의 보좌를 중심으로 말씀하고 있는데, 보좌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를 발하는 곳이요,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천국에 대한 바른 생각은 하나님의 보좌를 중심으로 그분의 영광과 주권과 통치, 그리고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지금은 완전히 이해할수는 없지만 천국에서는 육신의 정욕을 추구하지 않아도 하나님을 대면하는 것만으로도 기쁨이 샘솟을것이다. 하나님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삶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이자, 천국에서 완벽하게 회복될 것이기 때문이다. 나의 삶가운데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가 회복되는 것, 하나님이 나의 전부이고 하나님 한분만으로 만족하는 삶이 바로 천국이다!
포도송이2024-08-17 17:55
우리는 이땅위의 수고와 고난의 삶을 다하고 가는 곳이 있습니다. 불신자들은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영광과 주권과 통치가 이루어지는 천국입니다. 믿는자로서 현재를 살아가는 삶에서도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천국을 경험하고 있지만 완전한 하나님의 영광의 보좌를 바라보기 위하여 날마다 나에게 부여된 십자가를 사도바울처럼 내려 놓지 않으며 나아갑니다. 이유는 고난뒤에 하나님의 영광을 완전하게 경험하고 바라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영원한 천국을 소망하는 우리의 본분이기에 삶의 수고를 감내하며, 주신 하나님의 계명을 더욱 충실히 준행하며, 여호와로 말미암아 더욱 즐거운 삶이 되도록 열심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장차 우리에게 주어질 약속의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천국을 사모하며 나아갑니다.
무화과2024-08-17 19:42
천국은 하나님의 임재 하심으로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 우리 안에 내재하고 있기에 이 땅에서 살아갈 동안 믿지 않은 자들은 알수없는 기쁨과 자유함과 견고한 믿음과 함께 행복함을 경험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은혜 속에서 완전한 천국을 향해, 예수님이 가셨던 그 길, 사도 바울이 갔던 그 고난의 길을 우리도 따라가야 합니다. 천국은 마음이 가난한자, 의를 위해 핍박을 받는 자들이 가는 곳이며 침노하는 자가 쟁취하는 곳입니다. 예수님으로 인해 세상이 좋아하는 부를 따라 가지 않고 마음의 교만과 자랑을 내려 놓고 나의 즐거움 ,나에게 주어진 많은 시간들을 주를 위해 인내하며 포기해야 합니다..바울은 복음을 위해 많은 것을 포기하며 외로움과 두려움과 고통을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승리해 나갔습니다. 우리도 그리스도인으로서 이땅에서의 복음의 사명을 다할때 영원한 천국을 확신하며 소망해 나갈 수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가 있는 곳, 완전한 하나님의 영광의 찬란한 빛을 보게 될 때까지 힘쓰고 애쓰며 나갈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마라나타2024-08-17 19:43
천국은 보좌에 앉아 온 세상을 통치하시는 하나님과 그 우편에 계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경험하는 것이고 교제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부터 경험해야 할 천국은 희미하고 부분적이지만 하나님의 영광과 교제입니다.천국이 영광스러운 것은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고 봐좌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를 발하는 곳이요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가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우리는 고난 중에도 천국을 향해서 담대하게 나아가야 하겠습니다.예배와 찬양가운데 하나님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일이 계속되는 곳이 천국이고 우리가 장차 대면하여 보게 될 천국은 그러한 곳입니다.
현재의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영원한 천국으로 가는 과정임을 알고 좁은 길로가고 예수님을 닮아 가는 십자가의 삶을 살기를 기도드립니다.
현재의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영원한 천국으로 가는 과정임을 알고 좁은 길로가고 예수님을 닮아 가는 십자가의 삶을 살기를 기도드립니다.
밀알2024-08-17 20:23
천국은 구원받은 성도들과 천사들이 하나님의 보좌 주변에 모여서 하나님의 존귀와 능력을 찬양하는 곳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존재이며, 무엇을 해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예배와 찬양도 진심으로 해야 하지만, 타락이후 하나님을 향해 마땅히 해야 할일을 멀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천국에 대한 소망은 현세에서 희미하게나마 경험을 해본 성도들이 천국에 대한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고난에 부딪혔을때 마음 추스르기가 어렵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에 견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점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의 확신을 가지고 참고 인내하여 견디는 가운데 묵묵히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을 감당해 나아가야겠습니다.
엘사2024-08-17 21:02
우리 성도는 이 땅에서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의 영광을 경험했습니다. 처음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게 되고 무한한 기쁨(다른 말로 형용할 수 없는)으로 가슴 뻐근히 느꼈던 것이 하나님과 예수님의 영광이었습니다. 우리가 장차 가게 될 천국은 그 영광을 온전히 알게 될 것이고 기쁨으로 하나님과 교제하게 될 것입니다. 사도바울의 삶은 고난 가운데 있었지만 천국에서 온전히 누리고 알게될 하나님의 영광과는 비교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고난중에도 위로와 평강으로 힘주시고 인내하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천국에서는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로 지속적으로 충만하게 경험하게 하실 것입니다. 완전한 충만함으로 샘솟을 기쁨을 기대하며 고난중에도 천국을 향해 나아가야 겠습니다.
하늘소망2024-08-17 22:36
천국은 보좌에 앉아 온 세상을 통치하시는 하나님과 그 우편에 계신 예수그리스도의 영광이 가득한 곳입니다
육신의 장막을 벗고 온전히 변화된 모습으로 천국을 대면했을 때 우리는 계시록에 묘사되어 있는 모습처럼 거룩하신 하나님을 끊임없이 찬양하고 기뻐할것입니다.
성도들은 내세에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 할 수있는데 바로 하나님의 창조와 우리를 부르신 구원과 예수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서 입니다.이미 온 천국과 임하지 않은 천국 사이에 살아가면서 우리는 여러가지 어려움에 직면하게됩니다.믿음의 선배들은 자신의 신앙으로 인해 받는 고난을 장차 나타날 영광을 바라보며 이겨나갔습니다.말씀을 묵상하며 내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는 어려움이 무엇일까 생각해보았습니다.물리적으로 저를 괴롭히는 것은 없지만,성경과 충돌하는 세상의 가치관들을 맞서야하는것,이 시대을 분별 하면서 살아가야 하는것 성화된 삶을 위해 많은 부분 절재해야하는것...이 떠올랐습니다.이 땅에서 그리스도와 온전한 교제 가운데 있을 때 내세의 천국의 영광을 바라볼 수 있음을 기억하며 하루하루 말씀 가운데 그 분의 영광을 경험하게 되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육신의 장막을 벗고 온전히 변화된 모습으로 천국을 대면했을 때 우리는 계시록에 묘사되어 있는 모습처럼 거룩하신 하나님을 끊임없이 찬양하고 기뻐할것입니다.
성도들은 내세에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 할 수있는데 바로 하나님의 창조와 우리를 부르신 구원과 예수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서 입니다.이미 온 천국과 임하지 않은 천국 사이에 살아가면서 우리는 여러가지 어려움에 직면하게됩니다.믿음의 선배들은 자신의 신앙으로 인해 받는 고난을 장차 나타날 영광을 바라보며 이겨나갔습니다.말씀을 묵상하며 내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는 어려움이 무엇일까 생각해보았습니다.물리적으로 저를 괴롭히는 것은 없지만,성경과 충돌하는 세상의 가치관들을 맞서야하는것,이 시대을 분별 하면서 살아가야 하는것 성화된 삶을 위해 많은 부분 절재해야하는것...이 떠올랐습니다.이 땅에서 그리스도와 온전한 교제 가운데 있을 때 내세의 천국의 영광을 바라볼 수 있음을 기억하며 하루하루 말씀 가운데 그 분의 영광을 경험하게 되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카이로스2024-08-17 22:56
바울은 현재의 고난과 장차 나타날 영광을 비교할수 없다고 고백하였습니다 농부가 결실을 얻기위해서 더위에 땀을 흘리는 고난을 겪은것처럼 고난은 예수를 믿는것 때문에 포기해야 할것들입니다 신자는 고난을 이겨내며 하나님의 영광을 봅니다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순종하여 아버지의 뜻을 따르므로 죽음에 이른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된것처럼 말입니다 부활로 결국 예수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심을 드러내심으로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신자들도 고난 가운데 크신 하나님을 경험하지만 육체의 벗어질 장막에 얽메어 이땅에서 천국을 경험하지 못한자는 영원한 천국도 갈수 없습니다 이땅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평안가운데 인내하며 희미하지만 하나님을경험한다면 영원한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보좌앞에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통치와 임재안에 거하는 그날을 기쁨으로 기다리며 살아갈수 있으며 죽음에 이르는 고난의 시간들을 예수그리스도처럼 두려워하지 않고 기쁨으로 견딜수 있을것입니다
현세와 내세는 분리된 전혀 다른 경험이 아니라 현세에서 천국을 경험한 자만이 내세에 천국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창조하시고 타락한 죄인을 위해 예수그리스도를 이땅에 보내시고 십자가에 죽음과 부활과 승천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이미 분명히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그러기에 현세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희미하게라도 경험한 우리들은 온전한 천국을 소망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천국을 소망하는 삶은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포기해야 하는 삶입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고난으로 찾아오기도 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며 이 고난은 천국에 이를 때 까지 결코 없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보기에 기꺼이 감내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능력과 은혜와 사랑으로 인해 힘을 얻으며 천국을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천국은 하나님의 보좌 곧 하나님의 통치와 주권이 나타나는 곳입니다. 천국에서 영원히 하나님을 찬양하며 더 이상 죄로 인한 영적 싸움이 없는 것을 사모한다는 것은 세상의 관점으로 보기에 전혀 매력적이지 않은 곳입니다 그러나 이땅에서 하나님을 대면하는 삶의 기쁨과 가치를 아는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행복이나 재물을 더 누리기 위해 천국을 사모하는 것이 아닙니다. 육신의 장막을 벗게되는 그날에 온전히 하나님을 향하여 예배하며 찬양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 그 삶을 기뻐하고 즐거워 하는 것입니다. 현세에서 천국을 더 많이 경험할 수 록 우리는 더 많이 천국을 사모하게 될 것입니다. 주여!! 우리로 천국을 침노하므로 더 사모하게 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