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경험에서 완전한 경험으로( 고전13:12 )

카이로스
202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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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간은 유한하여 죽음에 이르지만 죽음에 직면했을때 신자와 불신자는 분명히 다를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신자들은 영원을 사모하는자로써 날마다 구원을 이루어가며 천국에서 영광스런 하나님과 만날것을 믿기 때문에 두려움과 떨림으로 준비하며 살아가야하지만 불신자들은 이땅에서의 삶이 전부라고 믿고 내세를 준비하지 않으며  자신의 영광을 위해서 최선의 삶을 살아갑니다 천국은 신비하거나 추상적인 곳이 아니며 죽으면 신자들이 부활의 몸을 입고 반드시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할수 있는곳입니다 이땅에서 모세는  떨기나무  불꽃가운데 하나님을 만났고 사도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영광의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고 순교한 스데반은 죽음의 순간에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 우편에 계신 예수님을 보았습니다 이처럼 이땅에서도 영광스런 하나님을 만날수 있었는데  지금의  그리스도인들은 그만큼 간절하지도 않고 고난가운데 있어도 하나님을 찿지도 않으며 죽음이후를 준비하기보다 현재의 복과 평안만을 추구합니다 신학도 하나님 중심에서 사람중심으로 변질되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신앙을 가지고있지만 내세를 생각하지 않는다면 현실에 안주하게됩니다 신자는 썩어 없어질 땅에것만을 위하여 살지말고 썩지 아니할 위엣것들을 사모하며 영원한 천국 영광의 하나님을 완전히 대면할 그날을 기다리며 이땅에서도 경건하고 거룩한백성으로  구별되어 산다면희미하지만 날마다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살아갈수 있을것입니다 결국  마음이 청결한자가  하나님을 본다고 하셨는데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하기 원합니다 날마다 성령님과 동행하므로 죄와 싸워 승리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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