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면서 반드시 해야 할 수고 (전11:1-6)

포도송이
2024-07-06
조회수 180
7

나의양식2024-07-06 18:15
인생은 우매자에게나 지혜자에게나 무엇을 선택하고 무엇을 향해가는지 모습은 다르지만 수고하는 삶입니다. 수고하는 인생은 이 세상에 태어나는 모든 자들이 감당해야할 몫입니다. 하지만 지혜자에게는 인생을 보다 현명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성경에서 그 길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인생의 수고는 그저 먹고 마시고 무엇인가를 움켜쥐는것에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수고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자들을 위해 물위에 떡을 던지라고 말씀하십니다. 경제적인 합리성이나 효율성이 아닌 도움이 필요한 것에 집중하라고 하십니다. 물위에 떡을 던지는 것은 물질 뿐아니라 마음을 헤아리는 것입니다. 가난한 형제를 업신여기는 마음으로 도움을 주지 않는 것이며 움켜지고자 하는 마음으로 베풀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귀히 여기시는 성도를 위하여 수고하고, 주신 것으로 일곱 또는 여덟에게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 나의 기준으로 결과를 보려하지 않고 인간의 기대나 결실을 바라지 않는 것입니다. 현재의 어려움에 집중하고 도움을 요청한 자의 결말은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므로 할 수 만 있다면 수고하여 얻은 것을 넉넉히 펼치며 인색함으로나 업신여기는 마음으로 하지 않는가 마음을 살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살아가는 지혜자에게 여러날 후에 다시 찾을 것이라고 상을 잃어 버리지 않을 것임을 약속하셨습니다. 그 때는 우리는 알 수 없지만 약속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이땅의 수고가 헛되지 않을 수 있는 지혜자의 삶을 살아 가길 소망합니다.

레이즈업2024-07-06 19:56
지금껏 인생을 살아오면서 내가 마주친 다양한 우여곡절을 통해 때로는 슬퍼하고 기뻐했으며, 때로는 걱정과 근심으로, 때로는 희망과 소망을 경험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내가 얻은 결론은 내 인생을 내 뜻대로 할수 없다는 것이었다. 장래일을 치밀하게 예측해서 잘 대비한다고 한들 그것이 생각대로 되지 않을때가 많았다.
세계 정세, 경제상황,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들이 어떻게 바뀔지 우리들은 전혀 예측할수가 없다. 갑자기 찾아온 IMF, 코로나, 가정의 여러가지 상황들(경제적 어려움, 자녀양육 등)은 우리가 전혀 예측할수 없는 것이었고 우리를 어려움에 빠지게 한다.
"바람의길이 어떠함과 아이 밴자의 태에서 뼈가 어떻게 자라는지를 네가 알지 못함같이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네가 알지 못하느니라" (전11:5)
그렇다고 해서 인생을 자포자기하거나 비관주의 내지 숙명주의로 빠져서는 안된다. 반대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수 있다는 자만심과 지나친 자긍심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서도 안된다. 주어진 삶을 최선을 다하되 만사를 성취하시고 나의 인생의 주관자 되신 하나님을 언제나 인식하며 겸손히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그러면서 내가 얻은 결론은 내 인생을 내 뜻대로 할수 없다는 것이었다. 장래일을 치밀하게 예측해서 잘 대비한다고 한들 그것이 생각대로 되지 않을때가 많았다.
세계 정세, 경제상황,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들이 어떻게 바뀔지 우리들은 전혀 예측할수가 없다. 갑자기 찾아온 IMF, 코로나, 가정의 여러가지 상황들(경제적 어려움, 자녀양육 등)은 우리가 전혀 예측할수 없는 것이었고 우리를 어려움에 빠지게 한다.
"바람의길이 어떠함과 아이 밴자의 태에서 뼈가 어떻게 자라는지를 네가 알지 못함같이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네가 알지 못하느니라" (전11:5)
그렇다고 해서 인생을 자포자기하거나 비관주의 내지 숙명주의로 빠져서는 안된다. 반대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수 있다는 자만심과 지나친 자긍심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서도 안된다. 주어진 삶을 최선을 다하되 만사를 성취하시고 나의 인생의 주관자 되신 하나님을 언제나 인식하며 겸손히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밀알2024-07-06 20:08
모든 인생은 수고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인생들에게 노고를 주시고 애쓰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물 흐르듯이 흐르는게 인생이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들은 영원히 가지고 있을 것은 없습니다. 인생은 다른 사람에게 내 떡을 던지고 나눠주기 위해 수고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일은 돕는 것이지 기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서 사랑과 봉사를 가르치듯이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행복한 것을 배웁니다.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손을 놓지 않을 정도로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결과는 하나님의 주권과 말씀을 믿으면 되는 것인 것 같습니다. 지혜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소망합니다.

엘사2024-07-06 22:01
지혜자로서의 삶의 수고의 한면을 또 배웁니다. 하나님께서는 많은 재물을 나를 위해 쌓아두지 말고 여럿에게 나누어 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재앙은 갑자기 다가올수 있기에 재물을 재분배하며 어려운 자를 돕는 구제의 삶을 말씀하십니다. 성도 모두는 확장된 가족이기에 많은 성도에게 나눔이 돌아갈 수 있도록 애써야겠습니다. 나누는 수고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아침 저녁으로 부지런히 해야합니다. 언제 어떤 결실이 맺힐지 우리는 알수 없기 때문입니다. 언제도울까 생각만 하지 말고 어떤 결실이 될까 기대하지 말고 현재의 어려움을 보고 도와주어야 합니다. 도움을 받는 이가 어떤 결실을 맺을 지는 하나님의 주권에 속한 것이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과 말씀을 믿고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헛되고 헛된 인생에서 주어진 지혜자의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하며, 깨달음으로 오늘 한발 더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안에 살아감에 감사합니다.

카이로스2024-07-06 22:34
'너는 네 떡을 물 위에 던지라 '고 하신 말씀을 여러번 묵상해보았습니다 왜 물위에 ??? 형체도 방향도 알수 없도록 말입니다 우리는 나누는 일만 하면 됩니다 나머지는 하나님의 주권가운데 있기에 아까운 마음으로 인색하게 하거나 내가 인간적인 결과를 기대하거나 하지 말아야 합니다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께 맡겨야 하는 것입니다
죄로 타락한 아담 이후 모든 인간은 수고하는 인생의 길을 걸어가게 되지만 그 수고로 인해 즐거움도 너무 많이 있습니다 부지런히 일하여 거둔 소득을 나의 배부름만 채우는것이 아니라 교회를 세워가는일과 어려운 성도를 돌아보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에 사용할수 있도록 뿌리는 일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하겠습니다 그것이 지혜자의 삶이라고 말씀하기에 캄캄한 날들이 많이 있을때 하나님께서 갚아주시며 도로 찿도록 소망 주심을 믿습니다
죄로 타락한 아담 이후 모든 인간은 수고하는 인생의 길을 걸어가게 되지만 그 수고로 인해 즐거움도 너무 많이 있습니다 부지런히 일하여 거둔 소득을 나의 배부름만 채우는것이 아니라 교회를 세워가는일과 어려운 성도를 돌아보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에 사용할수 있도록 뿌리는 일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하겠습니다 그것이 지혜자의 삶이라고 말씀하기에 캄캄한 날들이 많이 있을때 하나님께서 갚아주시며 도로 찿도록 소망 주심을 믿습니다

마라나타2024-07-06 23:36
수고하는 인생은 이 세상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우매자도/지혜자도)들이 감당해야 할 몫입니다.전도자 솔로몬은 지혜자들이 반드시 해야 할 네가지가 있는데 명령형으로 말씀 합니다.
첫 번째 내가 가지고 있는 떡을 물위에 던지는것
두 번째 일곱에게나 여덟에게 나눠 주는 것
세 번째와 네 번째는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손을 놓지 않는 것입니다.
즉 다른 사람에게 자비를 베푸는 것,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자녀또한 양육할 때에 부모들이 집중하는 것은 헌신과 비용의 양이 아니라 자녀의 자체만을 봐야 합니다. 인생은 다른 사람에게 내 떡을 던지고 나눠주기 위해서 수고 하는것입니다.
혼자 사는 것도 아닙니다. 다른 사람과 더블어 함께 사는 것입니다. 나에게 도움을 받은 사람이 어떻게 결실을 맺게 될지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영역입니다.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만 알수 있습니다. 우리가 도움을 줄 때 해야 할 일은 결실을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과 말씀을 믿고 나아 가야합니다. 그렇게 살아 왔던 날을 회개하며 앞으로 주님이 하실 일들 만을 순종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첫 번째 내가 가지고 있는 떡을 물위에 던지는것
두 번째 일곱에게나 여덟에게 나눠 주는 것
세 번째와 네 번째는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손을 놓지 않는 것입니다.
즉 다른 사람에게 자비를 베푸는 것,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자녀또한 양육할 때에 부모들이 집중하는 것은 헌신과 비용의 양이 아니라 자녀의 자체만을 봐야 합니다. 인생은 다른 사람에게 내 떡을 던지고 나눠주기 위해서 수고 하는것입니다.
혼자 사는 것도 아닙니다. 다른 사람과 더블어 함께 사는 것입니다. 나에게 도움을 받은 사람이 어떻게 결실을 맺게 될지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영역입니다.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만 알수 있습니다. 우리가 도움을 줄 때 해야 할 일은 결실을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과 말씀을 믿고 나아 가야합니다. 그렇게 살아 왔던 날을 회개하며 앞으로 주님이 하실 일들 만을 순종하며 나아가겠습니다!!

무화과2024-07-07 08:10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 가운데 우매자나 지혜자나 늘 수고하고 애쓰는 인생을 살아갑니다. 오늘 본문에서 지혜자들이 반드시 해야 할 인생의 수고는 나의 재물을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자비를 베푸는 것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이라 했습니다. 우리가 열심히 노동해서 얻은 재물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분량대로 맡기신 것이기에 하나님을 섬기는데 지혜롭게 사용해야 합니다.주께서 주신 재물을 나를 위해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조건 없이 기회 될 때마다 어려움에 있는 자들에게 나누어 주고 믿지 않는자들과 같이 재물에서 욕심 내려놓을수 있어야 합니다. 선한 청기기가 되어 우리에게 주신 재물을 교회와 가난한 이웃과 복음증거를 위해 사용하며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말씀에서 우리의 인생은 수고하는 삶이라 합니다. 우매자든 지혜자든 우리의 수고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기에 누구나 피해갈수 없습니다. 좀더 지혜자다운 수고를 위한 삶의 방향을 전도자 솔로몬을 통하여 알게 됩니다. 내가 가진것은 모두 주님이 주신 것이기에 이기적인 생각과 마음을 내려놓고 성경적인 안목으로 바라보길 원합니다. 내가 가진것을 나만을 위한것으로 움켜쥐고 있지 않고 기회 있을때마다 부지런히 타인을 위해서 더불어 살아가는 구제의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삶이 지혜자로서 살아가는 수고의 삶이라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삶을 말씀에서 찾길 원하며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주안에서 하는 나의 모든 행위가 하나님의 영역아래 있음을 믿고 수고하는 지혜자의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