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자가 인생을 살아가는 방식(전9:11-18)

나의양식
2024-06-21
조회수 202
6

포도송이2024-06-22 11:36
앞으로 일어날 우리의 미래는 그 누구도 알수없고 예측할수도 없습니다. 단, 누구도 피해갈수 없는 죽음이 불시에 찾아온다는 것 외엔 알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인생의 행복은 미래에 있지 않고 주어진 현재에 집중하며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때 바라보아야 할 시선은 세상의 강력함과 높이 평가할 만한 가치에 두는 것이 아니라 세상엔 없는 하나님의 말씀과 지혜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이러한 안목을 가질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지혜에 귀를 기울이고 지혜에 집중하고 나아간다면 본문 말씀처럼 큰왕에게 받을 위협의 공격으로 부터 예측할수 없는 미래에 안전할수 있을것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어떠한 상황일지라도 가난한 지혜자의 말씀을 동일하게 듣고 행함으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하루하루 주어진 삶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지혜가 우리안에 풍성히 임하길 기도합니다.

밀알2024-06-22 14:40
지혜자의 삶이란 인생의 모든 일을 계획하고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믿으며, 성경의 말씀에 따르게 되면 참된 평화와 안식을 누릴 수 있슴을 아는 삶입니다. 하나님을 인정하며 나에게 주어진 것들이 내게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내가 그 가치를 결정하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오늘도 하고 하루하루 소중하게 살아가면서 나에게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고 건강 허락하셔서 기도할 수 있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지혜자의 삶에 더욱 더 가까워 질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마라나타2024-06-22 15:48
지혜자가 인생을 살아가는 방식은 현재에 가치를 두고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것입니다.전도서에서 전도자 솔로몬은 예측할 수 없는 미래에 집중하면서 오늘의 행복을 포기하는 인생을 우매자라고 이야기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지혜자로 부르셨습니다.그래서 우리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인생을 지혜자 답게 살아가야 하고 성경적인 안목으로 인생을 바라보면서 지혜자 답게 살아가야 합니다. 주님 세상의 가치를 말하는 힘 있는 사람들의 호령이 아닌 듣기 힘들고 불편해도 지혜자의 지혜에 귀를 기울이며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에 은혜받으며 하늘의 소망을 두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기를 기도드립니다.

엘사2024-06-22 21:27
사람이 미래에 관한 일에 대해 알수 있는 것은 단 하나 죽음입니다. 모든 사람은 다 죽음의 길에 이릅니다. 그 죽음은 예측하지 못하고 맞이하게 될 것이므로 현재에 집중하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말씀의 지배를 받고 진리의 안에 머무는 삶이 지혜자의 삶입니다. 세상의 가치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며 말씀으로 생각하고 말하는 지혜자의 삶을 살아가야 겠습니다. 말씀안에서 현재 삶의 가치를 깨닫고 진정한 기쁨은 누리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카이로스2024-06-22 22:24
세상사람들의 가치는 성읍의 큰왕이 반드시 승리할것이라고 생각하고 왕의 지혜를 따르고 의지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자의 가치는 가난한 지혜자의 지혜로도 성읍을 충분히 지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의 눈으로는 우매자라고 판단하겠지만 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가치는 이론과 상식과 이성과 과학을 뛰어넘습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해 아래 완벽한 지혜자들도 인생의 재앙인 죽음의 날을 맞이하지만 그 시기는 알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물고기가 그물에 걸림같이 새가 올무에 걸림같이 홀연히 죽음의 날이 다가옵니다 미래를 미리 알아 대비하며 지혜롭게 산다하지만 미래는 또 현재가 됩니다 그렇기에 굳이 미래를 알고자 애쓰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오늘 하루를 구원의 기쁨을 누리며 주안에서 감사함으로 즐거움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지혜안에 거할때 안전함과 진리안에자유함으로 나를 품어 주십니다
나의 삶을 주관하시고 인도해 가시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분입니다
나의 삶을 주관하시고 인도해 가시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분입니다

무화과2024-06-22 22:45
지혜자가로 살아가기 위해 주님의 말씀이 나의 삶을 지배 하도록 성령님의 도우심이 필요 합니다 .하나님의 지혜에 집중하여 듣지 않고, 들려오는 말씀에 사로잡혀 살지 않는다면 우리의 연약함은 어느 순간 세상 사람들과 같이, 눈에 강하게 보이고 좋게 보이는 것들, 세상의 지식과 재력이 성공의 목표가 되고 이것들이 행복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생각으로 우리의 마음이 미혹당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지 않고 세상의 가치가 삶의 기준이 되어 믿음없는 자와 같이 살아갈때 지혜자의 말씀을 순간 듣고 행복을 맛보았더라도 멸시하게 됩니다.언제나 그리스도인들은 지혜자 말을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나, 어려움이 지나고 평안함에 있을 때에나 집중하여 듣고 기억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삶 속에서 지혜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잘 활용하여 살아갈때 행복한 삶을 살수 있습니다.
우리는 미래의 불안함으로 무엇인가 확실한 결말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유혹에 빠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미래의 어느 시점의 결과를 알 수 있게 될지라도(완벽히 알 수도 없지만) 그것이 이루어진 후에라해도 결국 우리는 다시 현재를 살아가야 하기에 오늘을 살아가는 주어진 하루를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는 삶의 모습만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입니다. 누구에게나 홀연히 임할 인생의 죽음과 재앙에 대하여 세상이 바라보는 안목이 아닌 성경적인 안목을 갖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세상의 시각으로 보면 가난한 지혜자처럼 보일 것입니다 그들이 멸시한 가난한 지혜자의 지혜로 큰 왕의 큰 흉벽과 에워쌈에서 건짐을 받았을 지라도 곧 가난한 지혜자는 기억하는 사람없이 멸시받으며, 사람들은 더 이상 지혜를 듣지 아니합니다. 다시 큰 왕(빠른 경주자, 용사, 지혜자, 명철자, 지식인)의 힘을 동경하며 의지하고자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들의 어리석음입니다. 우리 삶의 모든 문제의 원인인 죄에서 건져내어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도록 부르신 하나님의 지혜만이 우리를 살게 합니다. 결국 우리를 구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지혜뿐입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세상의 호령과 무기와 비교할 수 없는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의 눈이 어두워지므로 이러한 지혜를 멸시하며 듣지 아니하는 자로 살아 가지 않기를, 세상이 당연히 의지하는 것들만을 의지 하지 않기를 항상 조심하며 분별하기 원합니다. 내 눈이 보는 것을 따르는 자가 아니라 지혜가 인도하는 길위에 내가 서있는지 날마다 살피고 순종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