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자의 시각으로 권세자들을 보라(전8:1~2)
카이로스
2024-06-01
조회수 167
7
마라나타2024-06-01 19:51
지혜자의 삶은 성경에서 말한 지혜를 가치있게 여기면서 지혜와 우매를 말씀으로 분별하는 것이고 말씀으로 분별하지 못하면 성경에서 지혜라고 한것을 우매라고 할 수 있고 성경에서 우매라고 하는 것을 지혜라고 생각 할 수 있다. 본문에서 분별해야 할 것 가운데 하나는 권세자에게 복종하는 것입니다.왕은 모든 권세자들을 대표하는 사람이고 권세자에게 복종하는 사람이 지혜자입니다. 이세상에도 높은 권세를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통령, 국회의원,장관,등등 그분들이 하는 일들이 나의 마음에 안들을때도 있습니다.하지만 지혜자 답게 권세자들이 우리의 신앙의 양심을 반하게 하지 않는 한 순종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셉과 다니엘과 바울처럼 깨달을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오늘도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셉과 다니엘과 바울처럼 깨달을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오늘도 간절히 기도합니다.
나의양식2024-06-01 19:51
전도서의 저자를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은 인생을 통달한 어떤 성인 한 사람의 조언이나 격언 명언이 아닙니다. 전도서를 통해 지혜자의 삶을 알려준 말씀은 사람이나 시대나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주신 진리의 말씀입니다. 전도서가 정의 하고 있는 지혜자의 삶에 대하여 나의 이성이나 합리성을 내세워 선택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가진자는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냅니다. 이세상에서 지혜자는 불합리한 것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살아 가는 자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에게 이리가운데 너희를 보내노라 하시며 이리 가운데 있는 양으로 살아가는 것 같아 보일 지라도 뱀 같이 지혜로우며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다 이해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우매자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에 집중하며 불의한 권세자라 할 지라도 하나님의 주권가운데 있음을 믿는 믿음!! 하나님은 여전히 일하고 계신다는 믿음!!으로 끝까지 순종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의 결론을 기억하며 지금 모든 상황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옵시기를 인내하며 기도하는 하나님의 지혜자로 살아 갈 수 있습니다. 오직 은혜로!!
포도송이2024-06-01 20:09
그리스도인으로서 그리스도인 다워지는것은 우리의 지정의가 변화되어 우리의 성품이 예수님의 성품으로 닮아가는 것이라 믿습니다. 이러할때 모세와 바울에게 임했던 하나님의 빛난 광채가 우리의 믿음 가운데 임할것입니다. 우리가 믿음의 지혜자가 되기 위해선 성경적인 안목으로 바라보는것이 중요합니다. 세상적인 지식으로는 잘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이를 믿음의 눈으로 바라본다면 우리의 신앙이 점진적으로 솔로몬이 탐구하며 바라보았던 지혜자의 시각으로 변화되어지게 될것입니다. 지혜자는 좋은 일이든 불의한 일이든 이 모든 것들을 주관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 뿐이며 하나님의 주권 가운데 있다라는 믿음을 믿는 것입니다. 의에 길에선 감사와 찬양으로 고난과 시련이 다가올땐 그 고통을 감내 할수 있도록 순종과 거룩이 있기를 기도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믿음의 길이 권세자로 인하여 영향을 받는다 해도 이에 복종하며 하나님의 주권을 믿으면서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기도하며 나아가는 것이 지혜자의 삶이라 믿습니다.
엘사2024-06-01 21:23
지혜자의 삶은 성경에서 말한 지혜를 가치있게 여기면서 말씀으로 분별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우매하다고 여길지라도 말씀에 근거하여 분별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불의한 권세자들이라 할지라도 그들의 권세를 세우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믿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안에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인간의 지혜로는 답을 찾을 수 없기에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여진 성경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모세, 요셉, 다니엘, 바울과 함께 하셨던 하나님의 지혜는 모든 것에 관여하시고 합력하여 선으로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나의 부족함을 지혜로 채워주시기를 구하는 기도를 하며 불의까지도 섭리하시는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하늘소망2024-06-02 07:12
지혜는 사람의 사나운 얼굴을 광채가 나게 변화시킴니다
성도들은 삶의 본질을 알고 있기에 말씀으로 연단되고 만들어진 내면의 단단함은 그리스도를 닮은 선하고 너그러운 모습으로 드러날것입니다.
권력은 하나님이 위임하신 것인데 전도자는 왕의 명령을 지키라고 말합니다.하나님이 세우신 왕을 통해 결정된 법을 백성들이 잘 따를 때 질서있는 나라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나의 앞선 권위가 하나님께로 부터 왔다는것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자세를 잃어 버리지 않는것이 지혜임을 항상 기억해야 겠습니다.
성도들은 삶의 본질을 알고 있기에 말씀으로 연단되고 만들어진 내면의 단단함은 그리스도를 닮은 선하고 너그러운 모습으로 드러날것입니다.
권력은 하나님이 위임하신 것인데 전도자는 왕의 명령을 지키라고 말합니다.하나님이 세우신 왕을 통해 결정된 법을 백성들이 잘 따를 때 질서있는 나라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나의 앞선 권위가 하나님께로 부터 왔다는것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자세를 잃어 버리지 않는것이 지혜임을 항상 기억해야 겠습니다.
무화과2024-06-02 09:00
지혜자는 성경을 가치있게 여기며 지혜자로서 말씀에 따라 분별해야 할 것 중 하나는 본문에서 권세자가 불의 하더라도 복종할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그렇지만 직접적으로 부당하게 다가 오는 권세자들에게 대해 순종하고 나간 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화나고 분한 마음이 있을수 있습니다. 전도자는 말합니다.지혜있는 자가 되라고, 지혜자가 되어 권세자들에게 복종할 수 있게 되는 것은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지혜에 대한 의미를 깊게 묵상하고 하나님을 의지하여 지혜를 구하며 믿음 안에 있을때 입니다.지혜자들은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불의한 권세자들의 권세가가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음을 확신하며 믿음 안에서 신실히 행하는 자들입니다.세상의 지혜보다 전도자가 말한 지혜자 처럼 산다면 우리의 근심된 얼굴이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의 광채로 변화되어 예수님의 빛을 반사하며 살아 갈수 있게 될 것입니다.
레이즈업2024-06-05 14:28
그동안 나는 전도서를 인생의 허무함을 말하는 책 정도로만 알고 있었다. 그러나 전도서 설교 말씀과 개인 묵상을 통해 전도서야 말로 다소 모호하고 추상적일 수 있는 믿음에 대해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정의를 제시해 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불합리하고 이해할 수 없는 현실과 마주치게 될때, 비관주의에 빠지지 않고 믿음으로 삶을 살아갈것을 말해주고 있다. 오늘 본문 말씀에서도 그리스도인들이 신앙과 정치적 충성 사이에서 충돌할 때, 권세를 부여하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하고 그것이 우리들의 신앙의 양심을 저해하는 일이 아니라면 세상 위정자에게 순복하는 것이 바로 믿음의 또 다른 모습임을 알게 된다.
세상을 살아가는동안 우리 가까이에서 많은 권세자들과 직면하게 됩니다 자녀는 부모를 성도는 목사를 국민들은 정치지도자를 직장에서는 상급자와 사장을 직ㆍ간접적으로 권세자로 인정하고 살아가게됩니다 때로는 불의하다는 생각으로 대적하고 복종을 거부하는것이 나의 권리라고 주장할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권세자에게 복종하는 지혜자의 삶은 성경말씀으로 분별해야 합니다 성경은 나와 생각이 다를지라도 권세자에게 복종하라고 하십니다 예수님도 그렇게 사셨기 때문입니다 로마의 부당한 세금강탈이 있을때에도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내고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고 하셨던것처럼 불의한 권세자의 통치앞에서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한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되기까지 모든 과정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와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가 있었으며 지금 당장은 불의한 권세자에게 머리숙이고 비겁해 보이기도하지만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바라볼때 깨달을수 있는 지혜도 주시는 분임을 믿습니다 예수님도 십자가에 달리시는 마지막 순간까지 기도하신것처럼 우리생각을 앞세우는것이 아니라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1:5-6) 는 약속의 말씀을 오늘도 기억하며 지혜의 근원되시는 예수님을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