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자의 시각으로 권세자들을 보라(전8:1~2)

카이로스
20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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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는동안 우리 가까이에서  많은 권세자들과  직면하게 됩니다 자녀는 부모를 성도는 목사를  국민들은 정치지도자를 직장에서는 상급자와 사장을 직ㆍ간접적으로 권세자로 인정하고 살아가게됩니다 때로는 불의하다는 생각으로 대적하고 복종을 거부하는것이 나의 권리라고 주장할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권세자에게 복종하는 지혜자의 삶은 성경말씀으로 분별해야 합니다 성경은 나와 생각이 다를지라도 권세자에게 복종하라고 하십니다 예수님도 그렇게 사셨기 때문입니다 로마의 부당한 세금강탈이 있을때에도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내고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고 하셨던것처럼 불의한 권세자의 통치앞에서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한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되기까지  모든 과정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와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가  있었으며  지금 당장은 불의한 권세자에게 머리숙이고 비겁해 보이기도하지만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바라볼때 깨달을수 있는 지혜도 주시는 분임을 믿습니다 예수님도 십자가에 달리시는 마지막 순간까지 기도하신것처럼 우리생각을 앞세우는것이 아니라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1:5-6) 는 약속의 말씀을 오늘도 기억하며 지혜의  근원되시는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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