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복해야 할 지혜자의 능력과 한계(전7:19-29)

카이로스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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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아무리 지혜가 있어도 하나님의 한계성을 뛰어넘을수는 없습니다  모든인간은 죄로  인해 부패되었고 죄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수 없는자입니다  지혜자 솔로몬도 사람의 이성을 총동원해도 죄로 인한 인간의 부패한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지혜가 너무나 멀고 깊어서 통달할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이것은 삼위하나님의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지혜가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만  해결할수 있기에  성령의 능력으로만 가능합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의지하지 않고 나의 이성적인 지혜를 의지하는것은 악하고 어리석으며 미친것이라고까지  고백합니다  이 악함은 여인(음녀ㆍ자기이성.자기지혜.자기의지)에게  붙잡혀 있어 올무와 그물 포승줄에 매인자처럼 막강한 힘을 가집니다 결국 멸망으로 끝이납니다 천명중에 한명만이 이 여인에게 붙잡혀 있지 않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자라고 하였는데  이렇게  믿음생활은 쉽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기쁘게 사람을 지으신 창조의  목적대로 하나님을 기뻐하며 하나님의 지혜로 살아가는 성도가 되기를 원합니다  나의 죄성과 나의 한계를  인정하고 날마다  주앞에 겸손함으로 엎드립니다 그것이 내가 멸망하지 않고 지혜자로 사는길임을 믿습니다 지혜의 근본은 오직 여호와를  경외함에 있음을 또한번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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