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합리한 일들이 발생하는 세상속에서(전7:15-18)

카이로스
2024-05-17
조회수 206
7

밀알2024-05-18 15:15
나의 생각과 기준에 따라 의롭다고 생각하며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을 마음속으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지나치게 의인이나 지혜자가 되지 말라는 말씀이, 사람이란 존재는 상황에 따라서 한쪽으로 치우칠수 있는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에, 부족한 사람인 것을 인지하고 유연성있게 인생을 살아야 함을 깨닫습니다. 저 자신이 바리새인처럼 교만함과 의로움을 드러내고 살았슴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에 심판하시는 분이시기에 불공평하게 보이는 이 세상에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허무해 보일지라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다보면 고단함을 인내하고 참아내면서 이 모든 힘든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늘소망2024-05-18 18:30
전도자는 본문에서 인생의 부조리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의로움에도 불구하고 멸망하는 의인이 있고 악하지만 장수하는 악인이 있다고 합니다.인과응보와 정의와 법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현실에서 전도자는 지나치게 지혜자도 지나치게 악인도 되지 말라고 하며,오히려 이것도 잡으며 저것도 놓지 말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지나침은 죄인의 교만한 본성이기에,
우리는 이 땅에서 살아갈때 자신의 의에 치우친 극단적인 자세를 버리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말씀에 따라 균형있는 삶을 살아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지나침은 죄인의 교만한 본성이기에,
우리는 이 땅에서 살아갈때 자신의 의에 치우친 극단적인 자세를 버리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말씀에 따라 균형있는 삶을 살아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나의양식2024-05-18 18:33
우리는 누구나 불합리한 세상에서 의인의 불행과 악인의 형통을 보며 함께 분노하기도 하며 안타까워합니다 이것은 성도나 불신자나 당연한 시각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시편기자는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말씀과 현실이 달라보일때 시험에 들어 넘어지려 할 때에 성소에서 예배하는 가운데 진리를 깨닫게 됩니다 우리가 모르는 것 곧 이성으로 이해 할 수없는 상황에서 현재 확실히 깨달은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진리를 붙드는 것입니다 세상의 불합리함속에서 우리의 중심이 하나님을 경외하는것에 단단히 고정되어 있는지 살펴야 합니다 세상의 불합리에 대하여 억울함 분노만을 앞세우기만 한다면 이는 자기의 의를 드러내려는 유혹에 빠질 수 있습니자 나는 적어도 저들과 같지는 않다는 바리새인의 외식과 같이 될것 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오직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에 마음을 새롭게 하므로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 분별해야 합니다 그곳에 서있기위해 하나님께로 부지런히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자랑할 의는 오직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의' 뿐입니다

마라나타2024-05-18 19:07
세상을 살다 보면 우리가 이해 할 수 없고 알수 없는 일들이 우매자에게도 지혜자에게도 동일하게 일어납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사는 동안에는 불합리한 일들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시편73편의 저자처럼 말씀이 선포되는 교회를 떠나지 않고 하나님이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만으로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 하나님이 종말에 악인을 심판하시는 다는 사실 때문에 위로를 받게 될것입니다. 주님 불합리한 세상 속에서 지혜자인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 한 분만 바라보고 살기를 기도하며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는 자가 되길 원하옵니다.

포도송이2024-05-18 19:25
의인이 단명하고 악인이 장수 하듯 세상이 불공평하게 흘러가는 것 같지만 이 또한 모든것이 하나님의 주권 가운데 있음을 믿습니다. 우리는 지혜자로 살아가기 위해 예배의 자리를 사모하며 하나님의 주권속에서 앞으로 있을 종말의 심판을 바라보며 믿음을 잃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의 주권자이신 하나님께서는 세상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하신다고 하셨기 때문에 이 말씀 의지하고 악한 세상을 바라보지 않으며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나아갑니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하늘의 뜻을 헤아릴수 없기에 노아의 믿음대로 주신 말씀에 순종하며 복음의 의가 되시는 예수그리스도 만을 바라보며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엘사2024-05-18 20:29
세상은 인간의 생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많은 불합리한 일들이 있습니다. 우리의 짧은 지혜로 이것을 이해하려 애쓰기 보다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 안에서 일어난 일임을 믿어야 합니다. 불합리한 세상 속에서 우리가 추구해야 할 것은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하나님의 의는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에 나타나 있기에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살아갈 때에 겸손해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마음으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나가 악행속에서 살지 않게 될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가는 것이 지혜자로서의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임을 믿습니다. 나를 온전히 하나님께 맡겨드리고 그 안에서 살아가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무화과2024-05-19 08:51
아침 안개와 같이 빠르게 지나가는 세상에서 시편기자가 보았던 불합리한 현실들을 현재에서도 누구나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저 또한 악인이 형통하고 의인이 고난당하며 사는 모습을 보면서 분노를 느끼며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생각해 본적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시편기자는 이런 불합리한 일을 보면서 종말의 심판때를 생각하며 깨닫게 된 것을 말합니다.이런 세상에서도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믿음으로 자신의 사명을 위해 나가기를 결단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말미암아 의인된 사람들입니다.이런 우리는 이 세상에서 복을 얻기 위해 자기 의를 추구하는 사람들과 같이 교만하게 살 수 없습니다. 나의 의를 내려놓고 복음에 집중하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신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노아가 자기 의로움과 지혜를 의지하지 않고 오직 주님 말씀에 순종했던 것처럼 불합리한 일들과 직면하게 될 때에도 나와 주변 환경을 보지 않고 하나님 한 분에게 시선을 집중하며 자신의 사명을 다하며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세상에서는 지혜자나 우매자나 똑같은 일들을 직면하는 환경에서 살아갑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사는 지혜자에게도 불합리한 일들이 발생하고 이해할수 없는 상황을 만날때도 있습니다 말씀에서 부모를 공경하는자에게는 장수의 복을 주신다고 하셨고 공정한 저울추와 되를 사용하는자도 생명을 길게 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그렇지 않아 말씀과 충돌하여 시험에 들때도 있을것입니다 시편73편 저자는 마지막 종말의 날 하나님께서 의인과 악인을 심판하시는 분이므로 하나님께 주권이 있음을 믿고 공의의 하나님이심을 의심하지 않아야 될것을 말씀합니다 지나치게 의인이 되려다가 교만하여질수 있고 나의 의로움만을 드러내는 바리새인처럼 살아갈수 있기에 조심해야합니다 세상에는 악한자가 더욱 형통하고 장수하는 경우도 많이 있지만 부러워하거나 그들을 따라가는 모습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악인과 의인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불합리한 일가운데도 분명히 하나님의 섭리가 있음을 인정하고 노아가 방주를 지을때 불합리함에도 불구하고 말씀을 믿고 순종한것처럼 때로는 인간의 이성으로는 이해할수 없는 고난가운데서도 더욱 하나님께 나아갈수가 있고 하나님의 크심과 위대하심을 경험케 하십니다 그것이 아버지의 뜻입니다 끝까지 죄인들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약속을 이루시며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더욱 경외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힘써야하겠습니다